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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땜에 윗집 살인 충동 들어요

고미
2월 18일
저희 집은 매매입니다. 물론 윗집도요. 윗집에는 나이 드신 60~70대 노부부가 사십니다. 새벽 1시~4시 사이에 약 3시간 동안 바벨 같은 무거운 물건(약 1kg~1.5kg)을 쿵하고 떨구는 소리가 30초 간격으로 들리고요, 12시가 넘어서도 세탁기, 청소기는 기본입니다. 부부가 매일매일 싸우시고, 손자가 자주 오는지 주말마다 소리 지르고 공 튕기는 소리 나고, 하루 종일 이상한 기계음이 들립니다. 또 발이 코끼리발이신지 하루 종일 쿵쾅쿵쾅하고요, 심지어 개도 키우셔서 개 짓는 소리도 납니다. 하루이틀이면 참았는데 한달, 두달이 넘어가도 이러니까 잠을 못자서 사람이 미치겠습니다. 민원도 넣었고, 신고도 해봤고, 주민 내에서 분쟁해결위원회도 열었었는데 ㅈ도 해결이 안되네요. 하로 종일 기계음, 쿵쿵 소리, 개 짓는 소리(원래 강아지 좋아했는데, 윗집 땜에 싫어짐)가 들리니까 사람이 진짜 미쳐서 살인충동까지 듭니다. 미칠 것 같아요. 저는 프리랜서라 하루 종일 집에 있어서 더 미칠 것 같아요. 전 세입자이 왜 6개월만에 나갔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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