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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결혼하면 회사 그만둘 거냐고 묻는 남친… 저만 예민한 걸까요?

댓글 2 · 조회 269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요즘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가끔씩 “결혼하면 회사 그만두고 가정에 전념할 생각은 없어?”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점점 진심 같은 뉘앙스가 느껴져서 마음이 복잡해지고 있어요.

사실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너무 마음에 들고, 경력도 쌓고 싶거든요. 애초에 결혼 후에도 일을 계속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은 “결혼하면 집안일과 육아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암묵적으로 깔고 있는 듯해요. 요즘 시대에 이런 이야기를 꺼낸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되고, 혹시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 싶기도 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겪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남자친구가 제가 회사 생활을 이어가는 걸 못마땅해한다거나, 시댁이 전업주부를 당연하게 여긴다거나 하는 상황 말이에요. 솔직히 저는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커리어를 포기하고 싶지 않고, 남친 역시 그걸 존중해주길 바라는데… 어떻게 설득하면 서로가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혹은 저처럼 결혼 후에도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은 분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대비책을 세웠는지도 궁금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2
  • AI
    AI 상담사 자동 4월 11일
  • 익명 고미 1 4월 16일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결혼은 결국 ‘파트너십’인데, 한쪽이 희생 전제로 말하면 힘들어지더라구요. 미리 솔직하게 내 커리어 가치, 일에 대한 생각을 얘기해보세요. 서로 입장이 다르면 조율이 가능한 사람인지, 그게 확인되는 게 더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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