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된지는 한 3개월 정도 됬어요.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움직이면 원래는 윗 사진 같던 세상이 아랫 사진처럼 초점이 흐려지고 테두리가 노이즈처럼 된 것 마냥 보여요. 순간적으로 어지럽고, 망치로 머리 얻어 맞은 것 마냥 아파요. 심각하면 과호흡, 구토까지 했었는데 좀 있으면 괜찮아지고 그래요. 아직 아무한테도 말 못했는데, 말하고 병원에 한 번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만약에 질병이라면 병명이 무엇일까요? 일상생활이 조금 힘들 정도에요.
병은 빨리 알려라'와 '병은 자랑하라'가 의미하는 뜻은
조기 발견과 치료: 몸에 이상이 있을 때 혼자 끙끙 앓다가 병을 키우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알리고 병원을 찾아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