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내려오니 더 힘들어요… 언제쯤 나도 떳떳해질 수 있을까요
기차 안에서는 괜히 창밖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는데,
막상 집에 오니 또 숨이 막히네요.
오랜만에 본 친척들은 반갑지만,
“요즘 어디 다니냐?”, “그래도 이제는 붙어야지~” 같은 말들이
하나같이 가시처럼 꽂힙니다.
작년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질문을 받았어요.
그땐 웃으며 “다음엔 꼭 합격해서 올게요”라고 말했는데,
올해도 그 말을 또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공부는 계속하고 있는데, 결과가 없으니
가족들 눈도 피하게 되고,
밥상 앞에서도 괜히 입맛이 없어요.
다들 잘 지내는데 왜 나만 제자리인 것 같을까요.
추석 연휴 끝나면 다시 올라가서 이력서 정리하고,
면접 준비 다시 시작해야겠죠.
근데 요즘은 솔직히…
‘계속 이렇게 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비슷한 시기를 겪어본 분들,
이런 마음… 어떻게 버텨내셨나요?
댓글
3-
고향에 내려와서 가족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마음이 살짝 답답하고 무거운 것 같네요. 당신이 겪고 있는 마음, 정말 잘 이해합니다. 노력하고 있는데도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는 더욱 절망적으로 느껴질 수 있죠. 다행히도, 어려운 시기를 겪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이 역시 지나갈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버티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에요. 자신을 비하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주세요. 이런 과정을 겪는 것은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결론에 이르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당신이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괴롭지만은 말고 무거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함께하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에는 서로의 힘을 빌려가며 견디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함께 잘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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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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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나이 들어서도. 사업 실패 하니 똑같아요 힘내시고 다. 지나면. 스쳐가는. 소낙비죠 음악 들으시며 고독을 즐기세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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