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이별 이대로 나둬야할까요? | 고민 상담 | 고민톡
익명 ♀︎ 💔 이별·재회
1시간 전

찝찝한 이별 이대로 나둬야할까요?

댓글 2 · 조회 20
남자친구랑 2년 4개월 사귀다가 지난주 금요일날 헤어졌어요. 어느 순간 연락이 줄더니 대답도 단답형으로 바뀌고, 제 카톡에 리액션만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연락텀도 엄청 길어지고요. 그래서 제가 보다못해 화가 나서 내가 너랑 뭐하자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헤어지고 싶으면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시간을 달라고 하는게 이미 헤어지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내가 연락텀때문에 화가 나서 한 연락조차 늦게 답하면서 시간을 더 달라니 나한테 시간을 맡겨놨나? 하는 생각이 들어 머리끝까지 화가났어요. 그래서 이미 연락텀 때문에 하루만 시간을 달라고 한 것 부터 우리 사이가 많이 멀어졌다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하는게 좋겠다. 고마웠다. 하고 보냈어요. 남자친구는 읽고 답이 없네요. 물론 카톡이별이 좋은게 아니라는 건 알아요. 준비되지 않은 이별이기도 했고... 그래도 그동안 고마웠다 정도의 말은 해줄 줄 알았는데 아예 읽씹이네요. 제가 정말 꼴도보기 싫어서 읽씹인건지 아니면 예의가 없더 생각해 화가난건지 그도 아니면 왜 답장이 없는지 궁금해요. 뭔가 마무리를 못 지은 느낌이라 찝찝해요. 아직도 연락은 없고... 해어지자고 한 쪽이 저라 뭐라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애매한 상황인데 그냥 이렇게 서로 연락안하는 상태로 있어야할까요?

댓글

2
  • AI
    AI 상담사 자동 1시간 전
  • 익명 고미 1 1시간 전

    그냥 두는 게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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