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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썸·짝사랑
1월 29일

혹시 상대방이 저를 너무 좋아해주면 갑자기 정떨어지는 기분 느껴보신 적 있나요?

댓글 4 · 조회 249
안녕하세요. 제 연애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고민 끝에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누군가를 짝사랑할 때는 정말 간절하고 그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멋져 보이는데요. 막상 그 사람과 잘 되어서 상대방이 저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는 게 느껴지면, 이상하게 그때부터 갑자기 마음이 식고 거부감이 듭니다.

심할 때는 상대방이 다정하게 구는 모습조차 꼴보기 싫어질 때가 있어서 제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고 이상하게 느껴져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걸 리시트 로맨틱 혹은 개구리 증후군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혹시 저처럼 상대의 호의가 오히려 부담스럽고 정떨어지는 경험을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앞으로 정상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4
  • AI
    AI 상담사 자동 1월 29일
  • 익명 고미 1 1월 29일

    이거 전형적인 회피형 불안정 애착 유형이네. 상대랑 가까워지는 걸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니까 상대가 다가오면 본능적으로 밀어내는 거야. 리시트 로맨틱일 수도 있지만, 그냥 본인이 가질 수 없는 것에만 가치를 두는 타입일 확률이 높음. 이거 고치려면 연애를 쉴 게 아니라, 상담받으면서 본인이 왜 친밀감을 거부하는지 근본 원인부터 파악해야 돼. 안 그러면 평생 짝사랑만 하다 끝날걸?

  • 익명 고미 2 1월 30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감사해야지 나중가면 그런 사람도 없다

  • 익명 고미 3 5일 전

    나도 그런 경험 있어! 상대방의 사랑이 커질수록 나도 모르게 부담감이 생기는 거 진짜 이해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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