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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연인 고민
1월 3일

불안형 고민

댓글 6 · 조회 402
안녕하세요 저는 244일째 연애중입니다 저는 이번 연애가 처음이라 정말 잘 모르겠어요
우선 제 남자친구는 표현이 그닥 많지 않은 사람이에요
이거에 대해서 제가 상처를 받아서 몇차례 얘기했고 남자친구도 노력하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 노력이 저에게는 잘 안느껴지눈 것 같아요
저의 사랑의 표현 방식과 남자친구의 사랑의 표현 방식이 많이 다른 걸까요... 더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야하는 걸까요...?
남자친구 때문에 하루에도 기분이 수십번씩 오락가락하고 정말 많이 울기도 했어요 잠도 많이 안오고요
제가 많이 불안형인 것 같긴해요..
근데 헤어지는게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제가 또 이 상황을 말하기엔 또 다시 똑같은 문제로 얘기하니까 남자친구가 지칠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남자친구가 옆에 있을 땐 편하고 괜찮은데 연락을 하면 표현도 제가 먼저 하기 전까지는 잘 안하고 제가 했던 말들도 잘 기억을 못해요.. 근데 그럴 때마다 계속 남자친구가 미안해하는 그 상황도 너무 싫어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이 듭니다

댓글

5
  • AI
    AI 상담사 자동 1월 3일
  • 익명 고미 1 1월 3일

    작성자님, 지금 겪고 계신 건 전형적인 '불안형-회피형'의 늪이에요. 회피형 남자친구에게 '왜 안 해줘?'라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건 오히려 그를 더 동굴 속으로 밀어 넣는 격입니다. 이들에게 '미안해'라는 말은 반성이 아니라 '상황 종료'를 뜻하거든요. 이런 유형과 관계를 개선하려면 비난 없는 요구 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너는 왜 먼저 사랑한다고 안 해?'가 아니라, '나는 네가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예쁘다는 말해주면 하루 종일 행복할 것 같아'라고 구체적인 매뉴얼을 주는 거예요. 회피형은 모호한 감정적 요구엔 과부하가 걸리지만, 명확한 미션은 수행하려고 노력하거든요. 만약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줬는데도 님을 울게 둔다면, 그건 성격 차이가 아니라 정말로 마음이 부족한 거니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익명 고미 2 1월 3일

    진심으로 응원해여!!

  • 익명 고미 3 1월 4일

    화 이 팅

  • 익명 고미 4 1월 6일

    불안하지 않게 하는게 남자친구의 역할 아닌가 ??;;

    답글 1개
    익명 고미 5 1월 8일

    너무 불안해 하는것도 문제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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