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4년간 동거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합의가 없었으나, 남친의 가족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친이 부모님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가족을 소개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힘든 상황과 결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남친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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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의 상황을 듣고 보니 정말 복잡하고 마음이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며 관계를 이어오신 만큼, 이런 변화가 생기니 더욱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우선, 남친의 아버지와의 통화 이후로 그가 보인 변화는 그의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기대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네요. 당신이 남친의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걱정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특히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셨던 만큼, 그 과정을 다시 고민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현재 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과 감정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불안감도 많이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남친의 가족을 만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그 만남이 당신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그 만남이 당신의 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여러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남친이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그의 가족과의 관계 때문에 당신의 입장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남친과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그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압박감과 자신의 진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또한, 만약 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라도 나눈 후에 당신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것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세요. 상황이 힘들고 복잡하더라도, 당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소중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결정이 어떤 것이든 그 결정이 당신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남친 입장도 이렇긴하네요...
근데 결혼 할 사이도 아니여서 만나는게 싶었는데 이러나 저러나 한번은 그쵸ㅠ
근데 넘 무서워요
한번보는게 나은게 보고나서 아버님 가치관이 너뮤 안맞거나 좀 별로다 싶으면 앞으로 본인이 갈길 정하면 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으신분이고 따뜻한분이면 생각 바뀔 수도 있어여 저도 그랬어요
나는 보면 괜히 부담생길거 같기더 한뎅 모루겠다
힘내시고 먼저 벽을 만들지는 마세요
삶은 벽이 생기면 깨뿌셔 가면서 사는게 인생살이 또 살만 하면 벽이 생기고
시작도 알수 없고 끝도 알수 없듯이^^
남친에게 명확히 전달하세요. "나는 4년간 너를 사랑한 여자친구로서 예의상 한번 뵙는 것이지, 결혼할 예비 며느리 자격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이 결혼을 강요하거나 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한다면, 당신과의 관계를 끝내겠다."라고 선을 그어야 합니다.
이거는 그냥 고민없이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일단 봐야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고
만나기전이나 먼저 짐작헤서 생각하는것 보단 본인이 먼저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