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는게 맞을까요?
글쓴이는 4년간 동거 중인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합의가 없었으나, 남친의 가족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친이 부모님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가족을 소개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글쓴이는 자신의 힘든 상황과 결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남친과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요약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중간에 남친 부모님께서 보자고 2번정도 했지만 결혼 할 사이가 아니기에 거절했고 이 일이 있고 남친은 아버지랑 살짝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며칠전 갑자기 남친이 아버지랑 통화를 길게하더니 심각해져서 들어오더라고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친이 힘들어서 아버지께 몇번 도움요청을 한 적이 있는데 언지 한번 없으시다가 이번연말까지 어떻게 할건지 정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같이 지내는 집에서 남친 짐 다 빼겠다고요
4년을 사귀면서 얼굴 한번 본적이 없고 친척들이 자꾸 제 존재를 물어볼때마다 할말이 없고 어떻게 한번을 안 볼수가 있냐면서... 자기 아들에 대한 맘이 있는지가 궁금하고
자기 아들만 좋아죽는거 처럼 보이니 제가 안 좋아 보이셨나봐요
저야 그 이후 언급이 없었고 개인취미 잘 즐기시는 분이라 다행이다~하며 지내고 있었죠
애초에 못 박고 시작한 이유가 현실을 알면 알수록 결혼을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애가 아니더라도 결혼은 못한다 였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저는 양친이 암 걸리셔서 안 계시고 친적이랑도 연락을 안하고 가족이 없습니다...
연년생 동생이랑 먹고 사느냐 20대초중반에 진 빚을 아직도 갚고 살고 있고 몸이 아파 현재는 나이만 먹고 직업도 없고 알바도 안 구해지는 상황...빚 밖에 없어요
(그래도 이문젠 스스로 노력하고 있어요 당연히 손 안내밀어요!)
동생이랑은 돈 문제때메 힘들어서 손 내밀었더니 연 끊게 되었구요
그래서 이번년도에도 남친과 헤어짐을 진지하게 몇번을 이런주제로 이야기하다 본인은 괜찮다.해놓고 갑자기 오늘 일이 터졌어요
제 신세가 이렇다보니 어른이 아니더라도 남친 친구에게도 나설수가 없더라고요
과거엔 일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랑 비슷한 연배분들이랑 이야기 하다보니 부모 없는것들은 이러면서 안 좋은 이야기를 들어서 없는거 티 안내고 살려고 했지만 결국 그게 양심바늘 처럼 찔리더군요
돌아가신 부모님 욕 안 먹게 할려고 노력하고 칭찬 받으면서 살았었어요
근데 지금은 나이만 먹었으니...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결혼은 아니니까 친구의 결혼식이나 부모님 뵙기등 신중해야할 자리는 피했어요
가볍게 갈수도 있다지만 저는 성격상 그게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미뤘어요 용기도 나다가 들어가고...
남친은 아버지 얼굴 뵙고 니 진심만 보여주면 된다는데
그 한번으로 그칠지 걱정입니다...
저는 그냥 살면 이대로 살지 좋으니까인데 머리아프네요...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라길래...우리끼리 알아서 살자 마인드였는데
제가 너무 생각이 없었나요?
이러는거 보면 내 놓은 자식은 아닌게 확실한데 남친은 왜 그러는걸까요
어떻게하는게 현명해보이시나요ㅠㅠ 사귀는 내내 결혼은 없어라고 말하긴했고 동거기간만 보면 사실혼이고 저도 동거 쉽게 시작한게 아니거든요...
남친 부모님을 한번은 뵙고 결정하는게 나을까요?
한번 보고 이상한 소리하거나 두번째 보게되면 정리 바로 할껍니다
이 부자는 오래 만났고 최소한 얼굴정도는 알아야한다.가 포인트 같아요...제 얼굴도 모르시거든요
남친이 생각하는 아버지랑 아버지가 생각하는거랑 다를수도 있잖아요
자기 아버지 그런 사람아니라는데... 만나뵙고 이후에 반대하시면 그때는 그러니까 한번 얼굴이라도 비쳤으니 그이후엔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꺼라는데 믿어도 될까요?
횡성수설 긴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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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담사의 답변 자동11월 24일
안녕하세요. 당신의 상황을 듣고 보니 정말 복잡하고 마음이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며 관계를 이어오신 만큼, 이런 변화가 생기니 더욱 혼란스러울 것 같아요. 우선, 남친의 아버지와의 통화 이후로 그가 보인 변화는 그의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기대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그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네요. 당신이 남친의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걱정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특히 결혼에 대한 생각이 확고하셨던 만큼, 그 과정을 다시 고민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현재 당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과 감정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로 인해 생기는 불안감도 많이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남친의 가족을 만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그 만남이 당신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그 만남이 당신의 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여러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합니다. 남친이 당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그의 가족과의 관계 때문에 당신의 입장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남친과 솔직하게 대화해보세요. 그가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압박감과 자신의 진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또한, 만약 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라도 나눈 후에 당신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것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세요. 상황이 힘들고 복잡하더라도, 당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소중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신의 결정이 어떤 것이든 그 결정이 당신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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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1 11월 24일답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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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2 11월 24일
남친 입장도 이렇긴하네요... 근데 결혼 할 사이도 아니여서 만나는게 싶었는데 이러나 저러나 한번은 그쵸ㅠ 근데 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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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3 11월 25일
한번보는게 나은게 보고나서 아버님 가치관이 너뮤 안맞거나 좀 별로다 싶으면 앞으로 본인이 갈길 정하면 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으신분이고 따뜻한분이면 생각 바뀔 수도 있어여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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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4 11월 26일
나는 보면 괜히 부담생길거 같기더 한뎅 모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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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5 11월 27일
힘내시고 먼저 벽을 만들지는 마세요 삶은 벽이 생기면 깨뿌셔 가면서 사는게 인생살이 또 살만 하면 벽이 생기고 시작도 알수 없고 끝도 알수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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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6 11월 27일
남친에게 명확히 전달하세요. "나는 4년간 너를 사랑한 여자친구로서 예의상 한번 뵙는 것이지, 결혼할 예비 며느리 자격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이 결혼을 강요하거나 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한다면, 당신과의 관계를 끝내겠다."라고 선을 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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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그냥 고민없이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왜냐면 일단 봐야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고 만나기전이나 먼저 짐작헤서 생각하는것 보단 본인이 먼저 만나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