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외사랑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쓰게됬네요 뭐 딱히 특별한일도 없어서 안쓰고있었어요 그리고 2주동안 못봤어서 더욱더 보고싶거든요 본론은 짝남이 저를 멀티프사한거같은데 맞을까요?
직속 후배의 친누나를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3되는 외고 다니는 남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중3때 저를 많이 좋아하던 친구랑 연애해본게 제 마지막 연애인데 그 친구도 보수적이었어서 여자랑은 정말 손잡고 포옹 정도가 끝이었을정도로 사실상 연애를 안해봤다고 봐도 무방한거같아요 그러다 고1때 썸을 잠깐씩 타긴 했지만 결과는 좋게 이어지지 못했고요 그렇게 지내던 와중 제가 기숙사에 살아서 공휴일이나 일찍 끝나는 날이거나 금요일이면 부모님들이 데리러오시는데 그날 부모님이 일이 있으셔서 택시를 정문에서 잡고 출발하려던 와중에 직속 후배가 차에 짐을 싣는 모습을 보다가 운전하시는 누나분을 처음 봤는데 너무 예쁘시더라고요 (제가 좀 한결같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있는데, 제 이전까지 좋사들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근데 뭐 제가 누나분 성함을 아는것도, 일면식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학교일도 많다보니 잊어버리고 살다가 우연히 인스타를 보다가 피드에 후배 아버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거기서 다시 한번 누나분을 봤고, 또 거기서 누나분 성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 이후에 누나분이 제 인스타 추천친구로 뜨고 해서(근데 비계라 계정있단건만 알아요) 아버님 계정에서 누나분 사진도 많이 보게 되고 하다보니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제가 외모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서 제 눈에는 정말 너무 예쁘신거 같은데 친구들한테 직속 후배인거 구라치고 걍 아는 동생 친누나분이신데 너무 예쁘시지 않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도 하고.. 제 직속 후배랑 같은 동아리이기도 한 고등학교에서 가장 친한 제 친구한테도 걍 좋사 있다 근데 누군지는 나중에 알려주겟다고 얘기하고 그 친구외에 나머지는 제가 좋아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가장 중요한건 직속 후배랑 관계인데 제가 학교생할 관런해서 활동 채우는거에 좀 꽂아주기도 하고 팁같은거 이런것도 정리한거 보내주면서 도움을 많이 주기도 했고 친하진 않지만 학교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하는 사이인데 이친구는 제가 자기 친누나를 아는지도 모를테고, 이런말하면 괜히 당황하거나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말을 꺼내기도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수험생인지라 누군가랑 연애할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대학 합격 후에 후배한테 좋아했던 제가 위에 적어놓은 내용과 함께 1. 소개시켜달라 2. 혹시 인스타 팔로우 해도 되는지 여줘봐줄수 있냐 둘중에 한개정도 물어보고 싶은데 후배가 당황하거나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요.. 저도 제동생 누가 저한테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좀 당황할거 같긴 하거든요.. 그냥 혼자 좋아하는걸로 끝내야할지..대학 붙고 후배한테 저렇게 연락해볼지 고민입니다..
이것좀 한번 봐주세요
저는 현재 해외에서 살고 있고 대학을 현재 다니고 있어요 현재 한 여자의 호감 문제를 제가 제대로 캐치를 한 것이냐 아니면 하지 못한 것이냐를 놓고 지금까지 고민을 하다가 상담까지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한국인이 아니구요 저번 학기때 이미 한번 만나서 알던 사이이고 이번 학기에 또 만나게 되었어요 서로 그 어떤 감정도 없었구요 좋아하는 감정이 몰래 몰래 티가 나거나 그런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느날이었어요 이 여자애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고 날 쳐다보는 눈빛이나 행동 또 말투 이런게 갑자기 달라졌어요 하지만 저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조금 다르네만 인식할 정도였습니다 이당시에 문제가 여기서부터 시작을 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당시에 제가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던 걸까 실습 그룹 채팅방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룹배정중에 어쩌다가 저만 혼자 한 그룹에 남게 된거에요 그 여자애와 다른 사람들은 모두 함께 그룹에 있던반면 저만 홀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리더가 아직 배정이 덜 끝났으니 좀 기다리라고 저에게 말한거에요 저는 알겠다고 하구요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갑자기 채팅방에 자기가 그 그룹으로 옮기면 안되냐는 문자를 보내는 거에요 안그래도 그여자애의 행동이 다른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여기서부터 무언가가 더 확실히 다른 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날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요 나를 좋아하는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일들을 한번 나열해 보자면 초반에 그룹카톡방에 저를 좋아하는 듯한 제스쳐를 보내고 며칠뒤 함께 견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한번 날 좋아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온후 그여자애를 대하는 저의 태도가 살짝 달라지기 시작했구요 예전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 여자애를 대하고 옆에 서고 그랬지만서도요 (1학기 포함 해서요) 날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온후에는 옆에 쉽사리 서거나 못하겠더라구요 그여자애도 이런걸 인지 하는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일종의 압력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해야할까요 자신에게 다가오라는 듯한 그런 프레셔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요 견학 중 다 같이 함께 돌아다니다가 어쩌다가 저와 눈이 한번 마주쳤는데 씩 한번 웃더니 제옆으로 확 다가오는 거에요 그러다가 제가 당황해서 몸을 홱돌리고 나서 뒤를 다시보니 저만치 다시 떨어져 있는 겁니다 이런식의밀당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나서였습니다 견학이 끝나고 그주 금요일 수업이 열리는데 그친구가 수업 강의실을 자기 친구와 함께 들어오는 거에요 이게 왜 놀랐냐면 보통 그친구는 온라인 수업을 듣기 때문에 실제 수업에서는 보던 친구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저때문에 들어왔다고 느꼈습니다 무언가 저를 의식하고 들어왔다는 느낌을 받았었고 아마도 자신을 좋아하면 다가오라는 제스쳐라고 생각을 하게 된거 같애요 느낌은 이렇게 받았지만 저는 속으로는 나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을 하였고 당황스러워서 강의가 끝난후 강의실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이후에는 그분은 수업에는 직접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딱 이때가 한번만 들어온 것이었어요 저는 사실 이 여자애가 나를 좋아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온후 금방 식겠지라는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이날 놀란 이후 이 여자애를 주의 깊게 지켜보게 되더라구요 이 이후 그분과의 만남 대부분은 실습 온라인 미팅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줌 미팅을 하면서 저의 시선을 사로 잡았던 것이 그분이 자신의 스크린을 반복적으로 껐다 켰다 하는 것을 자꾸 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생각했냐면 저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 스크린으로 자신의 감정 표현을 하려는 듯한 제스쳐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로 하여금 자신이 말을 하거나 하면 대화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듯한 말투로 이야기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스크린을 꺼버리거나 아니면 온라인 수업을 홱 나가 버리기도 하고 제가 발표할 차례가 되면 스크린을 끄다가 제가 말하기 시작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스크린을 켜기도 하구요 또 온라인 수업이 끝나면 다들 퇴장을 하잖아요 그러면 본인은 퇴장하지 않고 저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기도 하구요 스크린을 껐다 켰다 하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아닐수 있잖아요 하지만 종종 저를 의식해서 한 행동이 명확한 것들을 하는 거예요 저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들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게 믿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온라인상 말을 할때 스크린을 끄다가 제가 말하기 시작하면 저의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시점에 스크린을 탁 켜구요 경청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수업 녹화본을 우연히 본게 수업 초반에 제가 접속을 하면 저의 이름이 먼저 뜨거든요 그럼 그분이 그와 동시에 자신의 스크린을 끄구요 자리를 옮깁니다 그리고 다시 스크린을 켜는 장면이 녹화가 되어 있는 겁니다 저를 의식한 행동이 아니니라고는 보여지지가 않는 겁니다 또 하나가 있다면 한참 학기 중반이 지난후 다른 수업시간에서 정말 오랜만에 강의실에 학급 전체가 앉게 되었는데요 제앞에 서너줄 떨어진 곳에 그여자애가 앉아 있었습니다 저의 왼쪽으로 쭉 떨어져서 뒤쪽자리에 앉아 있던사람이 교수님께 질문을 하나 던지는거에요 그러면 학급이 다들 고개를 돌려 그쪽을 돌려 쳐다보지 않습니까 목아픈 사람들은 앞을보고 그냥 듣기만 하구요 보통 그러자나요 질문이 다 끝나갈 무렵 사람들이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리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앞에 앉아서 고개는 돌리지 않고 앞만 보던 여자애가 갑자기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더니 고개를 잠시 돌려 멈칫하더니 완전히 돌려 제 눈을 마주 치는 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당황한 나머지 눈을 피해버렸습니다 이 이후 학기 말 쯤 되어서요 실습그룹이 함께 모이게 되었습니다 또 한 삼주 만에 다같이 모이게 된건데요 그날 저는 문에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서서 차려진 음식을 담고 있느라 그 여자애가 들어오는 지 인지를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 여자애가 어떻게 했냐면 살짝 늦게 들어오더니 문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서있는 저에게 제일 먼저 와서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인사를 하는는 겁니다 저는 그날 그 여자애가 인사하기 전까진 음식에만 정신이 팔려서 제 앞에 와 있는지 조차도 인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 전부 제껴 놓고 말이죠 저는 사실 여자애가 이러한 행동들을 왜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냐면 그간 온라인으로 수업들으면 본인의 의사가 명확이 저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해서 저에게 이렇게 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헷갈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하는 행동들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예 대 놓고 눈을 쳐다보고 아예 저에게 제일 먼저 다가오고 행동을 더 크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학기 마지막에 그친구가 자신의 집에서 파티를 하나 여는데 저도 가게 되었는데요 파티에서도 제 옆을 뭐 가지러 가는 것처럼 휙 지나가고 살짝 떨어져서 눈 마주치고 다시 조금 있다가 옆으로 휙 지나가고 또 살짝 떨어진 같은 장소에서 제 눈을 마주치고… 하지만 저는 여자애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몇시간만에 간다는 말 없이 조용히 파티를 떠났습니다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요 그 외에도 저를 향하는 태도 눈빛 이런게 이전과는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학기 초반에도 그룹채팅방에서도 제가 말을 하거나 하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그다음에 이어서 본인 말을 하기도 하구요 채팅방에서 사람들이 저의 의견을 부정적으로 보면 이렇게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은근슬쩍 저를 옹호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곧 멈춰 섰던 이유가 제가 잘 반응을 해주지 않아서였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나머지 제스쳐에도 잘 화답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좋아하는 감정이 적거나 없었기 때문인데요 이 와중에 그분에게 상처가 좀 되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 사실 그여자애 파티를 갔던 이유는 다가가기로 마음을 정하기로 마음 먹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잘 뜻대로 흘러가지 못했는데요 파티가 끝난 다음날 저는 아침에 머릿속이 엄청 복잡해 졌습니다 이거 괜히 그냥 떠났나 후회 스럽기도 하고 이번학기가 끝났기 때문에 이번에 여자애 잡지 않으면 내년이나 만날거라는 생각과 함께 내가 정말 이 여자애 정말 좋아하나 좋아하지 않나 이런 생각들이 미친듯이 머릿속을 파고 들면서 마지막에 마음을 굳힌뒤 뒤늦게나마마 용기를 내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 문자를 했는데요 그때 했던 답변이 저에게 무슨 할말이라도 있으세요 라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그 말을 어떻게 이해했었냐면 거절의 의미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들었던 생각이 그럼 그렇지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했는데 날 좋아 할리가 없지 파티에서도 저의 찐따같은 밑천이 다 들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굉장히 얼머부리는 답변을 했어요 너 정말 똑똑한거 같애 라고 보냈는데요 한 이틀이 지나도 읽었다는 표시가 뜨지 않는 거에요 그리고 이틀동안 아 내가 잘못 이해했나 무슨 할말이라도 있냐고 하면 그냥 있다라고 햇어야 하는 건가 하고 문자를 다시 보낸 거예요 혹시 내가 뭐 오해한거라도 있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그것도 읽었다는 표시가 뜨지 않는 거에요 이기간동안 저는 이친구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여자가 관심이 없으면 답장을 늦게하거나 내 메세지를 보지 않는 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답장이 늦어지고 보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총 한 삼일 정도 지나고 나서 답변을 받게 되었는데요 뭐라고 하냐면 오해가 있었던거 같은데 친구 이상으로 보고 있지 않았다고 말하는 거에요 저는 이말을 처음 부터 자기는 저에게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니가 나에게 왜 이러냐 라는 말인건지 아니면 거절을 하는 의미인건지 헷갈려서 다시 문자를 길게 보냈습니다 니가 온라인으로 , 수업 시간에, 파티에서 이러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었어? 라고 하나 하나 얘기 하였는데요 거기에서 돌아온 답변이 똑같이 장문으로 오는 거에요 내가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너에게 이성의 감정으로 다가간적 없었어 자기는 이때는 이런거였고 저땐 저런 거였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했을뿐 너에게만 특별히 한건 아니었어 라는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하는 말이 결론적으로 나는 너를 모른다 나와 아는 사이냐 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업시간에 니가 돌아서서 내 눈 마주치지 않았어? 라고 물어보니 자기는 그런 기억 이 안 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자신에게 문자하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억 안난다고 할까봐 한번더 문자를 보낸거에요 장문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그친구가 나에게 한 행동을 짚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이후 저를 차단 하였습니다 사실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은 행동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따를수도 있는 책임에 대해서 저 스스로 질 각오를 하고 한 것이에요 여자애가 이것으로 경찰로도 갈수도 있을수도 있을거 같고 학교에 신고를 할수도 있고 학교에 저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할수도 있구요 여자애가 자기는 좋아한적 없었다라는 말에 저는 학기중 이 여자애가 나를 좋아하지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든 순간들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사실 여자애가 그날 다른 사람들을 모두 제끼고 저에게 인사를 제일 먼저 했을때 함께 서서 캐쥬얼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날 어떤 일이 또 있었냐면 저는 사실 이날 여자애에게 사귀자고 다가갈려고 마음을 다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수업이 시작할때 어떻게든 그 여자애 옆으로 가서 앉았어요 하지만 뒤에서 사람들이 의자를 가지고 올라오면서 자리를 내달라고 하는 거에요 그러자 여자에가 몸을 살짝 옆으로 틀자 사람들이 그 사이로 의자를 가지고 들어와 앉는 거에요 저는 그때 여자에가 무언가 맘에 들지 않아 그렇게 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일부러 옆으로 비켜 저에게서 떨어진 거죠 저는 그리고 그날 수업이 끈나고 여자애게 다가가지 않고 눈도 마주 치지 않고 관심없는 자세로 등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여자애가 저를 살짝 살짝 보더니 아주 몰래 자신의 가방을 들더니 조용히 수업장을 빠져나가는 거에요 제가 눈치 채지 못하도록 말이죠 이날 이 여자애와 모두 끝났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좋아하지 않나 라는 생각과 함께 원하는게 내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종종들었던적이 있었어요 학기중 견학을 여러번 가게 되었지만 정작 여자애는 첫번째 견학 빼고는 나머지는 하나도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나서 가까워 지려는 시도는 하지는 않는 거에요 이러한 행동으로 저는 나에 대한 마음이 내가 생각하는 만큼 아닌가 아님 좋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현재 너무 혼란스러운 거에요 지금 그냥 마음이 변해서 모두 부인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처음 부터 없었다고 하는 것인지 지금까지 내가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긴 한건가 싶을 정도로 아무 감정도 없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줄로 착각을 한학기 내내 하고 있었다는 것이 너무 충격이에요 심지어는 나도 그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그래서요 행여나 해서 제가 온라인으로 수업들었던 영상들을 모두 뒤져 본거에요 행여나 내가 기억하는 그분의 제스쳐들이 있을까 싶어서요 근데 못찾겠는거에요 알고보니 영상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녹화 되어있지 않구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녹화가 안 되어있는거에요 그래도 찾아보니 정말 한두개가 있는데 이것도 전부 그냥 그랬던 거였지 너한테 한건 아니야로 치부 한다면 저도 할말이 없는 것들인거에요 그러다가 어쩌다가 영상 하나를 보게 되었는데 그분이 채팅창에 저 혼자있던 그룹으로 옮기겠다고 한지 얼마안되서 수업시간에 직접 들어왔던 날 이었습니다 이날 그친구가 어디앉았는지가 아직 기억에 남았는데요 수업 마지막에 수업끝나고 사람들이 나가고 있는 장면 이었습니다 그날 자신의 친구와 함께 수업에 들어왔었는데요 그분 친구와 그분의 대화가 우연히 녹음이 되어져 있는거에요 저는 그날 그 여자애가 저를 보기 위해서 저에게 자신에게 다가오라는 제스쳐를 보내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생각을 했었구요 하지만 저는 그냥 수업 끝나고 강의실을 나가버렸습니다 그후 둘의 대화가 녹음이 된건데요 왠걸 여자애 친구가 제이름을 장난삼아 외치는 거에요 그리고 멋쩍은듯 웃는 거에요 그리고 여자애 본인도 민망해하는 톤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애 친구가 하는말이 저자식이 다 망쳤네 이러는 거에요 그리고 하는 말이 니가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하는 거에요 녹음 소리에는 둘의 대화가 사실 뭉개지는듯 하면서 또 들리는거 같기도 하고 자세히 들으면 그 문장들이 들리는데 이 부분에서 녹음 소리가 둘의 대화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얘기 하는 것인지 처음에는 알기가 힘들었지만 영상을 돌려보며 강의실에 사람이 몇명 남았는지 이렇게 추론을 해보며 정말 둘의 대화라는 것을 알아낼수가 있었어요 이 대화에는 단어 하나가 큰 소리로 들리는데 이게 아무리 들어봐도 저의 영어 이름 인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이걸 잘라내서 ai 자동 음성 기록기에 다가도 돌려본거에요 그런데 이걸 저의 이름으로 해석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녹음본에는 둘의 대화가 아주 명확히 녹음이 되어있지는 않고 단어 하나가 아주 큰소리로 녹음이 되어 있구요 나머지 문장들은 자세히 들어야 들리거든요 근데 이 큰소리로 들리는 이 단어가 사실 저의 이름인지 처음에 확실하지 않았고 ai음성기록기에 돌려보니 저의 영어이름으로 해석을 바로 하더라구요 그리고 상황과 맥락을 통해서 행여나 다른 단어일수 있을까 했지만 아무리 경우의 수를 놓고 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90%이상의 확률로 이것이 저의 이름이 맞다라고 보는 거에요 또 이사태 이후 저는 정말 많은 유튜브, 포럼등을 다 뒤져 본거 같아요 제가 사실 연애경험이 없거든요 모태솔로이다보니 여러 실수 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말 지난 3달을 이사건 생각만 했습니다 머릿속에 그 무엇도 들어오지가 않아서요 문자내용에대해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는데 막상 생각을 좀 해보니 나의 접근 방식 이 조금 잘못되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삼일이나 답장을 하지 않았던게 내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무슨 할말이라도 있으세요 라고 얘기한건데 엉뚱한 답을 하는 바람에 내면에 흑암이 드리워져서 삼일이나 걸린건가 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었어요 이게 또 왜 그러냐면 와츠앱에 보면 상대가 몇시 몇분 에 문자를 읽었는지가 나오는데요 다른 문자들은 전부 읽자마자 바로 답변이 오는데 친구이상으로는 관심없다는 문자는 저의 문자를 읽고나서 9분후에답변을 합니다 물론 9분동안 누가 불러서 화장실 잠깐 갔다와서 답변을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요 고민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거든요 그래서 하게 된 생각이 무슨할말이라도 있으세요 라는 말이 거절의 말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 적극성을 보일줄 알았는데 엉뚱한 말을 하니 문자 답변을 안하다가 나중에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거에요 답변도 9분이 걸려서 했구요 그 외에 저의 장문 문자에 똑같이 장문으로 답변을 하나 였습니다 본인 말로는 생뚱맞은 저의 대시 잖아요 근데 답변 을 이렇게 성실하게 하나 였습니다 사실 저는 정말 길어야 다섯줄 답변일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한학기 같이 보낸 정도 있고 하니까요 단답형으로 끝내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성실히반박을 할거라고 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좀 깨닫게 된 사실이 여자들이 일단 친해지는걸 먼저 선호한다고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나의 접근 방식이 너무 노골적이고 부담스러웠을까라는 생각 이었습니다 점심먹자는 말보다는 무었좀 도와줄수 있어 이런식으로 접근을 햇어야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자기는 친구 이상은 보지 않는다고 말을 했을때 차라리 친구로써 점심 먹자고 말을 했어야 하는 건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 장문 문자외에 또 이상하게 생각했던것이, 제가 장문의 문자를 보내고 나서 그분이 장문의 답장을 하고 제가 다시 묻기를 수업시간에 돌아서서 나의 눈을 마주친거 아니었어 라고 하니까 그후 그분의 답장이 조금 이상하다고 느낀게 지금까지 문자로 진지하게게 얘기를 나누지 않았습니까, 근데 니가 나의 눈 마주쳤던거는 뭐냐고 보내는 문자의 답장이 어떤 식으로 오냐면요 마치 그날 제가 문자를 그분에게 처음 보냈다는 듯이 인사말이 먼저 나오고 그리고 저의 추궁에 답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지금껏 심각한 문자 오가다가 갑자기 씩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근데 그거는 잘 기억이 안나요 뭐 이런식인겁니다 그래가지구요 현재 이 상황을 이해하는데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원래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는 찐따같은 스타일이거든요 그래서 제 본모습이 파티에서 드러나서 변심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구여 사실 그 친구의 장문 문자 마지막 부분에 나는 너를 모른다 라는 말이 암시적으로 이유를 말해 주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사실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사람들하고 떨어져서 앉는 편이고 잘 못 어울리는 여자들에게 매력없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암시적으로 말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말 지난 삼개월 방학이 아침에 눈뜨면 이사태 생각말고는 다른게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현재 저를 차단 한 상태이구요 다시보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고민 이구요 이 사건이 왜 이렇게 저에게 크게 다가 오냐면은요 사실 제가 이런경험이 한번 더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거는 이제 십년도 더 지난 사건인데요 그당시가 오래 전이지만 기억하는데로 적어보면은요 교회에서 어떤 여자에가 제가 앞서 말한것처럼 비슷한 행동들을 했었었어요 똑같이 눈을 마주치고 쳐다보고 그러는 거에요 이번에는 호주에 있는 한국 교회 입니다 이 여자애하고는 눈 마주치는거 말고는 이야기를 나눠 본다거나 그런적은 없었던 사이였었구요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생각나는 행동을 적어보면요 교회에서 저희 조가 당번이어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분이 저보고 이거 그릇좀 치워 줄수 있어 그러는 거에요 저는 네 하고 그릇을 치우려고 돌아서는데 이 여자애가 당번도 아닌데 막 앞에서 달그럭 달그럭 거리는 거에요 그러더니 저에게 그릇들이 다 차곡 차곡 쌓아져서 저에게 건네 주는 겁니다 저하고 어떤 연고도 없이 말이죠 사실 이러한 행동이 마음에 있다는 것처럼 저에게는 당시에에 다가왔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행동을 한 것들이 몇건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오래전이라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마치 저의 앞에서는 더 여성적으로 보일려고 마치 저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제가 어떻게 생각 했냐면 제가 다가가지 않아서 이 친구가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제가 교회 그룹 카톡방에 그친구 프로필을 몰래 보고 있었어요 어떤 사진이 올라오는지 이런걸 한번 봐보고 있었는데요 제가 정확히 기억나질 않아 말할수는 없지만 예를 들자면 어떤식이었나면 시무룩한 표정의 고양이 사진과 함께 ㅅㅅㅎ (섭섭해) 이렇게 섭섭해를 초성으로 해놓는 거에요 그런식으로 자신의 감정 표현을 해놓는 겁니다 저는 그당시에 그런것들이 저에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화가나면 자신의 감정을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표현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초성으로 나 화났다 ㄴㅎㄴㄷ 뭐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고 그랬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비슷하게 초성으로 글을 올렸었었고 그렇게 되면 그 친구의 사진과 글이 저의 글에 반응하듯이 바뀌었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미안해 ㅁㅇㅎ 이런식으로 하고 그러면 그 친구의 카톡 프로필이 거기에 맞춰져서 바뀌는 거에요 저는 이러한 카톡 프로필 사진들이 자신이 저에게 좋아한다는 시그널을 보냈는데 제가 반응을 하지 않아서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당시에 저에게 이걸 한다고 믿고 그친구를 카톡에 추가하여 말을 건거에요 그리고 사태가 발생을 했었습니다 첨에는 답변을 하다가 나중에는 그친구가 놀래서 저에게 나중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오빠가 저에게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그당시에 저는 당황해서 설명하는 장문의 카톡을 그친구에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니가 이러하지 않았느냐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에게 돌아왔던 답변은 딱 한줄짜리 날 좋아한적 없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이후 사태가 더 커졌던게 뭐냐면 교회 목사님 그리고 그 친구의 하숙부모님 한테까지 이야기 한거에요 왜냐하면 제가 그 친구를 카톡으로 주시하고 교회에서도 인사도 거의 안하는데 속으로는 응큼한 생각으로 주시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 당시에 정말 저에게 있어서 트라우마가 되었었구요 교회 목사님도 저를 부르셔서 이일에 관련해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당시에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었습니다 목사님께는 26넘는 나이많은 남자 한명이 어린 여자애 건든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던거에요 (당시 여자애 스무살이었어요) 그리고 지금과 같이 분명히 좋아했었는데 라는 생각을 거두지를 못했고 헤어나오지를 못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한 행동들 비슷한 결들의 행동들을 분명히 했었기 때문인데요 이때당시 정말 지금 과 같이 인터넷도 찾아보고 같이 살던 어떤 전도사 형에게도 털어놓고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구요 그리고 내가 착각했다는 걸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이때당시를 지금 돌이켜보면 전혀 연락처를 주고 받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왜 그렇게 연락을 했었지라는 생각과 함께 막상 생각을 해보면 거의 모든 것이 눈마주침 말고는 좋아했다라고 할만한 행동들은 몇개없었던거 같아요 지금에와서 시간을 되돌린다면 좋아한다라고는 딱히 확신해서 말할거 같지는 않은 것 같은 거에요 그리고 저의 생각이 많이 미숙했던 것 같습니다다 하지만 이일 이후 한 1년 정도라는 시간이 흐른후 어느날 저에게 반전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헤어졋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주변인들을 통해서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당시 제가 같이 함께 교회 숙소에 묵던 누나가 그 연애 조언 같은걸 하러 다녔었던거에요 그 누나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무슨 이유로 헤어졌는지 듣게 되었는데요 이유가 어떤이유냐면 남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어떤 남자랑 같이 걸어가고 , 또 어느 날은 다른 남자랑 도서관 같이 가서 공부 하고, 어느날은 또 다른 남자랑 점심먹고 그런다는 겁니다 남친이 나중에 이런사실을 알고 서로 다투었던 겁니다 여자애는 그 남자들은 아무 것도 아니고 그냥 친구사이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거에요 하지만 결국 차였던 겁니다 이 이후 시간이 흘러 이 여자에는 제가 살던 교회 숙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애의 대해 좀더 알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그때 당시에는 저는 무척 미숙했어서 그러한 행동들이 저에게 무언가 의미 해야 된다는 생각을 못했었던거 같아요 어떤일이 있었냐면 함께 숙소에 살던 이십대 초반 남자애들하고 좀 친해지더니 어떤게 있냐면 교회 집이 상당히 좁고 작았는데 그 부엌에서 마치 뭔일 있을거 처럼 둘이 꼭 붙어서 밥먹고 남자애가 볼일있어 나가면 외부에서 어떤 모르는 남자애가 들어와서 걔랑 꼭 붙어서 마치 그자리에서 키스나 뭔일 있을거마냥 야릇하게 붙어서 밥을 먹습니다 자기가 밥을 차려 주고요 그리고 둘이 자기 방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게 정말 큰 일탈로 보였던게 거기 세팅이 교회 다보니 술을 마시는 사람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눈치 봐서 밖에 나가서 마시거나 멀리 떨어져서 피웁니다 근데 아무렇지 않은듯 이성과 꼭 붙어서 행동 하는 거에요 나중에 는 교회 어른들이 목격을 하고 앞으로는 이렇개 하지 말라는 주의를 받게 된거에요 이때까지만해도 다들 남자애들이 귀여운 소녀여자애에게 자꾸 접근한다고 여긴겁니다 여자애 유학와서 공부 열심히하고 착실한애 자꾸 건든다고 생각을 한 겁니다 함께살던 누나 오빠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한거에요 하지만 주의를 줘도 남자애들하고 계속 부엌에서 장난치고 자기들 끼리 게임하고 쉽게 말해 연인들이 자기들끼리 있을때나 애정행각을 하잖아요 사람들 앞에서는 자제하지 않습니까 이 장난지고 노는 모습이 단순히 장난만 치는 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마치 남여가 썸타듯이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 모습처럼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함께 살던 누나가 공개적인 자리인데 자꾸 이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누나가 나중에 하는말이 남자애들이 여자애를 건드는 게 아니고 여자애가 남자애들을 꾀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때당시에는 이것이 저에게 무슨 의미여야 하는지를 몰랐어요 나중에 드는 생각이 만약에 제가 남친이었어도 여자친구의 이러한 행동을 가볍게 넘기지 못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서 정말 많은 걸 알게 되었고 아 정말로 날 좋아한적이 없구나라고 깨닫게 되었구요 또 이런 사람들도 세상에 존재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때당시에 그여자애가 그 남자애들에게 한것처럼 나에게도 똑같이 한거구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자애 입장에서는 모든 남자들에게 동일하게 하는 행동 이었던 거죠 하지만 가치관 적으로는 저는 인정할수는 없을 거 같아요 눈도 바라보고 마음 있는 것과 같은 많은 행동들이 나왔지만 정식 고백은 없었으니 그냥 친구관계이다 그러니 계속 해도 된다는것이 만약에 저의 배우자나 연인이라면 받아들일수 없을 것같습니다 하지만 이일 이후 지난 십년동안 저는 내가 오해한게 맞구나라는 것을 인정 하게되고 이후 많이 조심스러워졋던거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두번째로 이일이 있게 된겁니다 저는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의 확인을 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여자애하고는 연락의 연고도 있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아한적 없었다는 말이 예전의 그 트라우마를 끄집어 내는 겁니다 아니 그때도 그랬었는데 지금 내 눈이 잘못된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성관계까지는 아닐지라도 일종의 플러팅은 한것은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구요 친구 이상은 바라보고 있어야 할수 있는 행동들 아니냐라는 생각과 함께 최소 이성관계도 염두에 두는 행동들이 맞는거 아니냐는는 생각만 들어요 사실 십년전 여자애는 주변에 남자가 많았던걸로 알아요 하지만 이친구는 1학기때부터 지켜보면 주변에 남자가 많아보이지는 않구요 조용한 편입니다 십년전 여자애는는 주변에 남자가 많다보니 어릴때부터터 자연스럽게 빚어진 행동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가 모태솔로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저에게 호감을 보였던 몇몇 여성들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일하는 곳에서도 학교에서 교회에서도 길 가다가 지하철에서, 그냥 지나가던 여성이라면 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만나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호감을 보였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그때마다 몸짓, 눈빛, 표정, 경우에 따라서는 말을 할때 일부러 제 쪽을 향해 큰소리로 한다거나 이러한 행동들이 있었거든요 저는 사실 십년전 한번 당하고 나서 아닐수도 있어 라는 생각을 전반에 깔고 생각하는 일종의 규칙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쉽사리 반응하거나 하지 않게 되었는데 이렇게 호응을 안하면 좀 적극적인 사람은 눈을 아예 대놓고 제 눈을 빤히 보는 여성들도 있었어요 그렇게 하면 저는 조금 당황스러우니까 피하구요 이런경험이 조금 있었어요 그리고 앞서 말한 대학교에서 만난 여자애도 수업중 뒤돌아서 눈을 마주친것이 이런 종류라고 생각을 한 것이에요 제가 여자애의 이런저런 제스처에 반응을 하지 않아서 더 확실히 저에게 헷갈리지 않는 신호를 주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 것입니다 저는 이일 관련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찾아보구요 상담도 받았네요 상담샘한분은 제가 상대를 존중하여야 한다고 하고 그러한 행동들은 아무 의미 없을수 있는 행동 아니냐고 하구요 다른 상담샘은 본인이 봐도 호감 표시는 맞다고 하시구요 그리고 여자애가 자존심 지키려고 하는 거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방학이 다 끝났는데요 대학교에서 이메일 한통이 날아오네요 학교 학생들 안전관련해서 저의 행동에 대해서 누군가가 신고를 하였다구요 그리고 몇월 며칠날 출석하라는 이메일이 왓습니다 물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수 있다는 것을 예상은 했지만서도 한동안 마음도 가라앉고 추스른건데 저를 대학교 측에 신고 를 한거 같아요 그리고 충격과 상처만 받네요 정말로 좋아하지 않았고 나의 행동이 아주 생뚱맞다는 본인의 주장이 맞는 행동이라는 거잖아요 그래서요 드는 생각이 정말로 나에게 마음이 없었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내가 만날 수 있는 여자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 이 들고 그러네요
이 친구도 저한테 마음이 있을까요?
걔는 제가 2024년 초중반에 애니메이션을 덕질하는 오픈채팅에서 처음 만났어요. 잘 지내다가, 2025년 4월에 내가 중간고사 준비 및 애니메이션 탈덕으로 오픈채팅방을 나오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랑 친한 다른 반모자가 다른 오픈채팅방을 만들었고, 거기서 걔랑 다시 만났어요. 잘 지내다가, 2025년 12월 20일에 서울 코믹월드라는 오타쿠 덕질 행사? 같은 곳을 가게되었어. 걔랑 저, 걔 친구랑 3명이서 가게 되었는데, 걔 친구는 티켓을 안 사서, 행사장에 나랑 걔만 들어갔어요. 내가 인상이 좀 강한 편이라, 처음에는 걔가 저를 무서워 했는데, 몇 번 얘기 하더니 좀 풀렸어요. 걔가 막 '처음에는 되게 무서웠는데, 이제 보니 누나 귀엽다(연하야)',이러기도 하고. 걔가 저한테 부채질 해주면서 '나올빼미 닮았다'고해서 제가 '엥 ㅋㅋ 아닌뎅'이랬더니, 걔가 '나올빼미 닮았는데. 나올빼미 귀엽잖아요'이러기도 하고요. 행사장에 사람 많아서, 제가 잘 못 따라가니까 저를 챙겨줬어요. 그리고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후에는 2주에 한번씩 걔가 선톡해주더라고요. 저도 2주에 한번 정도 하고. 그래서 1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해요. 근데.. 매번 길게 못 가요. 그리고 12월 말에 제가 통화를 하자고 해서 15분 정도 전화를 했어요. 저랑 걔랑 사는 동내가 달르니까 얼마나 먼지 찾아본다고 하더니, 갑자기 자기가 여사친이 없다고, 여사친 사귀어야 한다고, 자기 다른 학교에는 여사친 많은데, 지금 학교에는 없다고도 하더라고요. 솔직히 이것도 저를 그냥 누나로 보는 것 같아서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저번주 토요일에 내가 선뎀해서 한 5분 정도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에 걔 인스타 한마디?에 '나도 연락 오랬동안 해보고싶다..'이래서 혼자 설레발을 쳤어요. 그 친구도 저에게 마음이 있을까요?
1년 여사친과 관계를 바꿀수 있을까요.
고등학생입니다. 그 여자애와는 같은 반으로 1년 정도 알고 지냈고, 원래는 제 친구의 여자친구였습니다. 사귀기 전부터, 그리고 사귀는 도중에도 고민 상담이나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디엠을 하던 사이였습니다. 서로를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느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한 달 전쯤 그 친구와 헤어졌고, 그 이후로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때부터 그 애를 의식했던 것 같고, 디엠을 더 자주 하거나 반응을 정성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애는 남자 경험도 거의 없고 남사친도 많지 않은 편이라, 원래 남자애들한테 이렇게 대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이성 친구와 단둘이 영화를 보거나 PC방을 가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틀 전에는 그 애가 먼저 PC방 가자고 해서 같이 갔습니다. 크게 꾸민 건 아닐 수도 있지만, 패딩 안에 크롭티를 입는 등 나름 신경 쓴 느낌은 있었습니다. 뒤에 뭔일 있냐고 물어보니 그냥 바로 저랑 헤어지고 메이크업 지고 할머니집 간다거나 그전에 오기전엔 뭐 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여기온게 끝이라는듯 말합니다. 하지만 제일 헷갈리는 건 디엠입니다. 저도 괜히 의식이 돼서 “-야?”, “-그거 할 거지?” 같은 말투를 일부러 수정하고, 좀 무심한 말투(음슴체)로 바꾸기도 합니다. 디엠이 어색하게 끊길 때마다 이게 썸인지 아닌지 너무 헷갈립니다. 다만 이 문제는 남사친이라는 개념이 너무 강하게 박혀버린 문제인거같긴 합니다.. 욕설은 전혀안하고 서로를 뭔가 어느정도 어색하게 대하는 느낌은 저로서는 엄청 느끼고 얘랑 대화할때 편하다거나 재밌다는 감정보단 신중하다는 감정이 있고요. 뭐 제 감정은 안봐도 알겠죠 이러면, 그래서 가끔은 제가 말을 이어가도 그 애가 “ㅇㅇ” 이렇게 짧게 답하고 끝내버릴 때도 있습니다. 제가 그 전에 신호를 놓쳤다거나 둔해서 못알아먹었을수도 있긴한데..그럴 때는 저도 괜히 자존심이 상해서 거리를 두기도 합니다. 선디엠으로 릴스를 보내도 “ㅋㅋㅋㅋ”만 보내거나 스티커만 붙이고 일부러 대화를 이어가지 않기도 합니다. 그런데 또 제가 그렇게 하면, 그 애가 눈치를 챘는지 갑자기 전혀 관계없는 질문을 던집니다. 평소에도 질문은 제가 주로하고 선디엠(릴스) 스타팅은 여자쪽에서 해줍니다. 예를 들면 “넌 일본 여행 어디로 가고 싶어..?” 이런 식으로, 말 끝에 “..?”를 붙이며 애매하게 묻습니다.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 과 같은 말투를 쓰긴합니다. 이게 저를 어떻게 생각해서 그러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성격상 제 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약간 회피형기가 없지않아있습니다.. 그래서 얘가 보내는 시그널을 사실상 하나도 못알아듣고 있기에 글쓰는것도 그리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헷갈리네요.
그동안 호감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같은 타임에서 알바하던 분이 개인사정으로 바빠지면서 퇴사하고, 간간히 안부만 전하는 연락 주고받았거든요. 대부분 제가 먼저 선톡하고.. 텀도 엄청 긴데, 공감이나 읽씹으로 끝나더라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보고싶은데, 한번 놀러와요"하고 톡 보냈었거든요. 알겠다고 답장만 왔구요. 이번에 놀러온다고하네요. 보고싶다는 말에 무덤덤, 그러면서도 바쁜거 끝나고 근처 어디 가는 길에 들를까 고민중이라는 말. 그냥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해서 과대해석하는 거겠죠?
편한 남사친 꼬시고싶어요
남사친이랑은 올해 같은반돼서 친해졌는데 학교에서도 티격태격하고 디엠도 매일 하거든요 근데 지금 방학인데 이 친구가 게임을 하나 하거든요 그 게임에 클럽이 있는데 저는 꼬시고 싶으니까 그 클럽에 들어가서 티어를 올리려고 하고있거든요ㅜㅜ 근데 걔도 제가 노력?하는걸 아는지 안하던 짓을 하더라구요 9시에 걔가 디엠을 보내고 제가 읽지 않으면 10분뒤에 또 보내고 이런식으로?그리고 뭐하냐고 물어보고ㅜ 이거 좀 좋은징조?인가요 남사친이 주변에 여사친이 많아서 원래 그런애일수도 있긴해요 걔가 모솔이어서 제가 걔한테 플러팅?까진 아니어도 애교체로 보내도 그냥 이젠 걔가 익숙 해진거 같달까.. 걔가 원래 좋아하던 애한테 차였거든요 근데 그게 걔가 고백할때 저한테 스샷해서 고백 멘트부터 막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저는 여사친으로 느껴지는 걸까요? ㅜㅜ 저 이번에 발렌타인 데이라고 초콜릿 깊티도 줬는데 ㅜㅜ
썸붕 외모 자존감
원래 친한 남사친이었던 사람이 먼저 플러팅?을 했는데 제가 그걸 잘 받아줘서 한 달 반 정도 썸을 탔는데 그쪽이 절 사귈 정도로는 좋아하지 않아서 썸이 깨졌어요. 썸이 오래됐는데 계속 애매하게 굴어서 제가 확실하게 해줄 거 아니면 그냥 연락 그만하자고 여러 번 화내니까 처음에는 확실하게 하겠다고 말하고 계속 애매하게 굴다가 이 상황에 세 번 정도 반복되니 결국 썸붕이 났어요. 왜 애매한 호감에서 그친 건지는 당연히 듣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저한테 호감은 있었지만 사귈 만큼 좋아하지 않았던 게 제 외모가 뭔가 애매해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요.. 저도 예전에 저를 좋아하던 사람이 다른 건 다 좋았는데 제 기준에서 외모가 살짝 부족했어서 고백을 거절했던 적이 있어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제 외모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아 힘들고 외적인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행도 같이 갔다 온 이성친구 무슨 관계일까요?
최대한 제가 누구인지 추측할 수 없도록 자세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일단 n (1~3)년 사이에 해외에서 여행을 하면서 만난 여성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저보다 연상이며, 당시에 저는 친구들과 그 분은 혼자 여행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희 친구들과 그 분은 함께 친해져 그 곳에서도 같이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작년 3,4월?에 그 분이 해결해야 하는 일이 제가 그나마 좀 잘 알던 분야였는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는다는 스토리를 보고 제가 밤 12시부터 1시 반? 정도까지 직접 통화를 하면서 하나 하나 어떻게 하면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알려주면서 한 달에 1~2번 정도 안부를 물어보기 시작했고, 인스타에 스토리가 올라오면 거기에 제가 답장을 하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정도로 점차 친해졌습니다. 당시에는 저는 취준생이었던 만큼 연애에 대한 큰 감정이 없었긴 했지만 그렇게 연락을 주고 받으면서 그 분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갔습니다. 연락을 보는 텀이 길 때도 있었고, 단순한 스토리 답장에는 가볍게 읽고 넘기시기도 했지만 그래도 연락을 보면 어느 정도 지속적으로 답장은 해주셨습니다. (물론 먼저 선톡이 오는 경우는 없긴 했어요) 그러다 작년 9월? 쯤 처음으로 단 둘이 만나 저녁식사를 하고 디저트까지 같이 먹고 헤어졌었습니다. 이 때는 그 전에 제가 도와 준 것도 있고 해서 그 분이 저녁 식사를 사주시고 제가 디저트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1월에는 저는 막 취업을 해서 회사 내 시험을 하루 앞두고, 그 분도 큰 시험 감독을 하루 앞두고 만났습니다. 그 때에는 지난 번에 얻어 먹은 것도 있고 해서 만나서 저녁 먹고 디저트 먹고 간식까지 먹고 뽑기방 돌아다니면서 이 인형 갖고 싶다 라는 이야기도 하면서 데이트 아닌 만남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영화를 같이 보자고 약속을 어느 정도 잡다가 그 분께서 바쁘다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같이 보자며 넘겼습니다. 그리고 계속 연락을 틈틈이 하고 있었는데, 약속 이야기가 없길래 최근에 제가 드라마와 예능을 보면서 가고 싶었던 여행지가 있어서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이 질문을 통해서 어느 정도 저에게 호감이 있긴 한가?를 알고 싶었습니다. 사실 바로 읽을거라고도 생각하지 않았고,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할 거라고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한 10분? 정도 뒤에 읽고 흔쾌히 가겠다고 했습니다. 제 직업 특성 상, 여행을 가는 게 불가능 한 건 아니었지만 시간대를 맞춰 탑승할 수 없는 가능성도 있었던 만큼 가장 싼 비행기를 예약해서 먼저 가 있어도 상관 없다. 어차피 같은 비행기라도 옆 좌석이 아닐 수 있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럼에도 제가 가장 탑승할 가능성이 높은 비행기 (대한항공)을 예약해서 탑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획을 짜는 데, 저보다 더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던 만큼 어느 정도 저에게 호감이 있다라고 저는 판단을 했지만 확실한 포인트가 없었던 만큼 여행 중에 고백을 하지 않고 있다가 후회할 거 같아서 마지막 날 간단한 쪽지를 그녀의 가방에 두고 왔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그 쪽지를 보지 못 한 거 같아 제가 다음 날 여행 너무나도 재미있었다며 이야기를 하면서, 쪽지를 못 본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호감이 있으니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이 없냐고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해당 카톡이 현재까지도 읽씹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행에서 돌아 온 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여행을 출발할 때의 심정과 지금의 심정은 너무나도 다르네요 ㅠㅠㅠ 여행까지 같이 갔다 온 그녀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고백한 카톡에 아무런 반응도 없이 본인의 프사, 배사는 바꾸는 (당시 여행 사진) 그녀의 마음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읽씹은 당한 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썸인지 착각인지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상대방은 저보다 세살 연하구요. 온라인게임을 하다가 오픈채팅으로 알게되었는데 처음 알았을때는 군대 말년 휴가를 나온 상태였고 제대 후 3~4년간 연락하면서 게임도 하고 디스코드로 영화를 보기도 했지만 실제로 보지는 않았었어요. 이 친구는 요리를 잘해서 만나지도 않은 저에게 가끔 택배로 빵, 쿠키 등을 보내주기도 하고 서로 귀여운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가끔 선물을 교환하기도 했어요. 중간에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생겨서 연락이 잠시 끊기기도 했었는데 둘 다 길게 가지 못해서 결국 다시 연락하면서 게임 하기를 반복했습니다. 특이한 건 작년 겨울, 같은 날 둘 다 연인과 헤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X얘기를 하다가 점점 둘이 게임하는 시간이나 연락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카카오톡은 일어나서부터 자기전까지 끊기지 않는 상황까지 됐습니다. 그렇다고 전화를 자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다가 그 친구가 먼저 우리 이제 만날 때 되지 않았어? 내가 누나 사는 곳으로 놀러 갈게.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이 전부터 만나자는 얘기가 오고가긴 했었는데 그런 얘기가 나올 때마다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그 친구가 여자친구가 생겨 계속 불발 됐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렵고 어색했던 저도 4년 동안 봤던 그 친구를 믿고 승낙했습니다. 그 친구는 저와 엄청난 장거리라 제 지역으로 와준다고 한 것 부터 너무 고마웠습니다. KTX까지 타고 와야했거든요.. 만나기 전, 그날 어딜갈지 뭘 할지 뭘 먹을지 둘 다 엄청 들떠서 알아보고 얘기하면서 저는 점점 그 날을 기다리게됐어요. 만나는 당일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 친구를 제가 차로 데리러 갔고 기다리는 그 친구를 실제로 보게 됐는데 그냥, 너무 제 이상형인겁니다............. 피부가 하얀 것도 안경을 쓴 것도 얼굴의 생김새나 키, 옷입는 스타일까지도요. 그 때부터 이전처럼 말도 편하게 못하겠고 우물쭈물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친구가 편하게 대해준 덕분에 어색한 기류 없이 잘 지나갔어요. 처음 만나서 둘이 봐뒀던 곳에서 점심을 먹고 저희 동네 시내에서 돌아다니면서 뭔가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애했던것과는 다르게 대화가 끊이질 않았고 서로 카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카페에 가서도 재미있게 웃고 떠들다 나왔습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들은 여기서부터에요😥 둘다 흡연자인데, 제 담배를 그 친구가 챙겨서 담배필때는 제 손에 쥐어주고 라이터 불까지 붙여주더니 길가다가는 저를 계속 끌어당기더라구요 여기까지는 하핫 친절하네! 다정하네! 이런느낌뿐이었는데.. 수염이 자랐다면서 제 손을 잡고 자기 턱에 갖다 댄다거나 제 정수리를 살짝씩 손으로 건들거나 추위를 잘타서 춥다 춥다 하니까 자기 장갑을 벗어서 저한테 주기도하고.. 그 친구는 1박2일로 왔던거라 저희 집에서 하루를 자고 그 다음 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같이 집에 돌아왔는데, 그 친구가 저 먹을 잼을 만들어주면서 저희 부모님 몫까지 다 만들어 줬습니다. 다 만든 후에 같이 게임을 하다가 퍼즐을 맞췄는데 딱 달라 붙어서 퍼즐을 하다보니 그 친구의 향이나 손 모양 등이 계속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아마 이 때부터 그 친구가 진심으로 좋아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잠시 나갈때 패딩을 입혀준다거나 하는 것들도 그냥 친절이다 라기보단 그냥 얘도 뭔가 나한테 일말의 호감이라도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퍼즐을 다 맞춘후에 걔는 거실에서 저는 큰방에 들어가서 잤습니다. 그리고 비슷하게 그 다음날을 지낸 후에 그 친구는 돌아갔습니다. 그 후에 카톡을 주고 받았는데 너 멀었을텐데 고생 많았어. 라는 말에 자신은 하나도 힘들지 않았고 너무 재밌었다며 한달에 한번 누나 볼 생각하고 있다. 다음달에도 올라갈테니 그땐 여기가서 놀고 저기가서 먹자 라고 하더라구요. 그 후에도 여운이 남는다면서 빨리 놀러가고 싶다고도 하구요. 그리고 이 친구랑 너무 잘 놀고 잘 먹어서 그런지 1박 2일만에 2키로가 쪘길래 진짜 다이어트 하겠다 4월 전까지 10키로 빼겠다! 라고 했더니 그럼 4월에 다이어트 다 하면 우리 경주갈까? 다이어트도 성공하면 내가 누나한테 선물줄게! 라는 겁니다...... 이 모든 말에 설레는 제가 미친사람일까요ㅠ 이 친구는 여사친이 있다는 주의라서 만나기 전에도 여사친에게 고백을 받았다가 거절한 이력이있습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이 상황 썸인가요 제 착각인가요.. 30대에 짝사랑하기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
이번주 인기 고민
이것좀 한번 봐주세요
이 친구도 저한테 마음이 있을까요?
직속 후배의 친누나를 좋아해요
헤어진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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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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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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