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남편이 매일 게임만해요
안녕하세요 곧 2년차 부부가 되는 아내입니다. 저희는 결혼식을 올리기 1년전부터 동거를 하고 식을 올렸는데요 연애할때는 잘몰랐는데 남편이 밤마다 게임을 퇴근하고 밥을 먹고 씻지도 않고 2시까지 매일 게임을 합니다.. 365일중 안하는 날이 거의 드물 정도에요,,, 제가 여러방법으로 타일러봤지만 이제는 한계에요,, 아기를 낳으면 바뀔꺼라는데 그말도 너무 싫어요 이젠 ,, 어쩌면 좋을까요?,,,
답답...
안녕하세요 저는 36살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이제 31살입니다 여자친구랑 저는 동거중입니다 집은 제 집입니다 무튼 제 고민은 여자친구는 취준생입니다 (대학도 늦게 들어가기도 했고 졸업한지는 최소 4년정도는 지난거 같아요 정확히는 몰라요..) 근데 너무 답답한게 지금 토익, 자격증 준비만 만나는 2년동안 하고 있습니다.. 너무한거 아니냐 한번 말한적도 있는데 평균 자격증 따는 시간보다 너무 더 걸려서 제가 너는 늦게 시작했으면 더 열심히 한다는 마음이 없는거 같다 하니 자기는 늦게 시작해서 더 열심히 한다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에 취업했는데 공기업 인턴으로 8개월 하게 됐는데.. 어떡 하면 좋을까요 이런마음 가지고 있는 제가 나쁜걸까요 (평소에 공부한다고 앉아 있는 시간은 많은데 솔직히 공부 하지도 않는거 같은 모습이 보여서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걸로 판단하지 말라고 싸운적도 있음) 제가 글을 너무 못써서 이해 안가면 댓글좀 너무 답답하네요..
예쁘고 어린 여자친구 경제적으로 자신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고 현재 1년정도 만난 제 여자친구는 20대입니다. 제 여자친구와는 나이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여자친구를 만나기전 저는 여러번 소개팅을 해봤으나 본인 스타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차여와서 포기하던 찰나에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소개받게되었어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연애의 목적이 아니라 그저 친분 목적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걸 저도 인지하고있었고 처음으로 만났던 날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어요 사진과 거의 똑같았어요 서로 이야기를주고받다가 과거 연애사, 취미 등을 얘기하면서 그 친구의 전남친들이 다 돈이 많았는지 값비싼 선물을 많이 해줬다는걸 알게됐어요 첫만남 이후 저도 이 친구와 너무 잘되고싶은 마음에 예쁜곳 알아내서 데려갔고 1주년때 명품백을 사준다고 해버리고 결국 사귀게되었어요 물론 그 친구는 명품 소리 꺼내지도 않았는데 너무 만나고싶은 마음에 제가 얘기해버렸어요... 그래도 비슷한 취미생활로 인해서 초반엔 되게 잘만났어요 성격도 잘맞았고 자주 놀러가고 재밌었어요 며칠후 여자친구의 생일이었는데 평소 갖고싶다고했던 브랜드의 명품지갑을 사줬어요 그 후 제 생일이었고 전 명품에 관심없고 옷이나 꾸미는거에도 관심이없어서 딱히 갖고싶은게 없었는데 여자친구가 먼저 그나이엔 다들 명품지갑 하나쯤은 있어도 좋다고 명품지갑을 사줬어요 자취하던 제가 가정사로 인해서 부모님 일을 돕게되면서 부모님과 같이 살게되었어요 그러면서 돈관리 등 부모님께 억압받게되었어요 제 부모님은 사업을 하시고 건물과 땅이 있어 돈이 많으시지만 저축을 중요시하는 분들 입니다 여자친구도 제가 돈때문에 부모님께 혼나고 힘들어하는걸 알게되었는지 말하지않아도 기름값도 내주고 여러가지 내주더라고요 돈 때문에 힘들어서 몇달정도는 집데이트만 하게됐어요 저도 일때문에 너무 피로했고 여자친구도 어디가자고 말을 안하더라고요 곧 1주년인데 약속했던 명품백 못사줄것같아서 부모님 핑계를 대면서 얘기했더니 여자친구가 사실 기대도 안했다면서 이해해줬어요 며칠지나고 전화하다가 여자친구의 친구도 나이가 좀있는 연상 남자친구를 만나는데 생일선물로 명품백을 사줬다고 말하면서 부러워하는것같아서 너 나이엔 그런 비싼가방 어울리지않는다고 말해버렸어요...여자친구는 별 반응이 없었고 그 일이 있고나서부터 연락과 만남이 좀 뜸해졌어요 그러다가 결국 여자친구가 이별을 얘기하더라고요 자기도 잘생기거나 돈많은 남자 좋아한다고 솔직히 외적으로 전혀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다 사줄것처럼 얘기하고 자기를 위해서라면 귀찮을법도한데 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좋았다고 근데 지금은 그저 정때문에 만나는것같다고 적어도 크리스마스같은 기념일엔 좋은 곳 놀러가야하지않냐고 되게 서운해했어요 크리스마스때도 돈때문에 부모님께 많이 혼났거든요 여자친구 옷 선물해주고 5만원정도하는 밥먹고 카페만 갔습니다... 여자친구도 저한테 비슷한 가격대인 선물줬어요 제 친구들은 분수에 맞는 사람 만나는거라고 어리고 예쁜 여자는 만나고싶은데 비싼돈쓰기는 싫은거면 과한 욕심이라고 얘기했어요 물론 이렇게 얘기하진 않았고 의미상으론 이런 말이지만 좋게 얘기해줬습니다 제 평생 이런 여자 못만날것같고 너무 제 이상형이어서 붙잡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남친 자취방 침대에서 긴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여사친 거래요.
어제 남친 자취방에서 영화 보다가 침대 구석에서 제 거랑 완전 다른 색의 긴 머리카락을 발견했어요. 저는 단발이고 염색도 안 했는데, 이건 완전 밝은 갈색 긴 머리더라고요. 물어보니까 남친이 당황하면서 "아, 어제 여사친 무리가 놀러 왔다가 잠시 앉아 있었나 봐"라고 하네요. 근데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남친 침대에 앉거나 눕는 게 정상인가요? 심지어 그 여사친 SNS 들어가 보니까 딱 그 머리색이네요. 제가 예민한 건지, 아니면 이거 빼박인지 봐주세요.
밥 먹는 속도가 너무 다른 연인, 이거 맞추는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6개월째 연애 중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밥을 정말 천천히 먹는 편이에요. 저는 보통 15분이면 다 먹는데, 여친은 기본이 40~50분입니다. 문제는 제가 다 먹고 나면, 여친은 아직 반도 안 먹은 상태로 저랑 한참을 더 앉아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제가 먼저 다 먹고 멍하니 쳐다보고 있으면 여친은 "왜 재촉해? 체할 것 같아"라며 서운해하고, 그렇다고 여친 속도에 맞추려니 저는 밥이 다 식어서 맛이 없네요. 여친은 "자기랑 밥 먹으면 감시당하는 기분이다"라고 하고, 저는 "기다리는 게 너무 지친다"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밥 먹는 속도 차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조언좀해주세요
회사에서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얘가있었는데 어제 둘이 술마시다가 키스했어요.. 문제는 서로 연인이 있구요. 지금 여친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올 10월 결혼 예정인데, 남자친구를 믿고 결혼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이고, 남자친구는 한살 연상 셰프입니다. 1년 반이상 만났고 여러 우여곡절 끝에 올 10월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결정하고, 홀 예약까지 마치고 나서부터 내리 3일간 크고작은 다툼이 있었는데 어제의 다툼으로 이 남자를 믿고 결혼해도 될지 고민과 걱정이 되어요. 제가 믿어도 되나 걱정하는 부분은 바로 남자친구의 성격, 성향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성격이 정말 반대되는 사람이에요. 성격상 좋은점은 긍정적이고, 매사 밝게 생각하려하는편이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녔다는 점입니다. 나쁜점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이라는 점 그래서 배포가 작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장점이 단점보다는 크기에 연애를 지속해왔고 결혼도 결심했습니다. 저는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감정기복도 꽤나 있는 편인데(그날 주기때 유독 심합니다) 남자친구가 대부분 받아줬고, 이해해줬습니다. 남자친구 표현으로 ‘그럴수도 있지’, ‘너의 모습 그 자체로 사랑한다’라고 하면서 절 많이 아껴주었습니다. 연애 내내 거의 그런 모습이었기에 진심이라고 믿어서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저도 남자친구의 이런 모습에 믿고 결혼마음을 더 굳힌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지라 가끔은 참지 못하고 화를 내기도 하거나 저에게 똑같이 짜증을 부려서 다툼이 있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잘 화해하고 넘겼습니다.(이런 문제는 연인 간에 누구나 겪는 문제라고 생각했었고요) 그런데 어제 다툼에서는 남자친구가 선넘는 발언을 하여 제가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말까지 나온 상태로,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도 연락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는 어제 밤부터 저를 다시 붙잡으면서 구구절절 변명을 하고, 왜 그랬는지 설명하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변명의 요지는 너희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었는데, 결국엔 혼수를 안 해주신다고 하니 여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기가 비뚤게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모르실테니 간략히 설명 하면, 남자친구 직업이 셰프라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아주 환영하지는 않으셨어요 특히 아버지가 더욱이 마뜩치 않아하셨었고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이걸 알았기 때문에 의기소침해 했었고, 많이 속상해 했어서 제가 많이 달래주고 위로해주고 그랬었습니다.(->그런데 이걸 크게 싸울때 가끔은 자기 행동의 합리화? 하는 수단 처럼 쓴다고 느껴진 적이 있어요) 무튼 계속 이어가면, 남자친구가 부모님 도움 및 대출을 받아 집을 했고 저희 집에선 가전가구 살림살이 등 지원을 해주시기로 되어 있었고 결혼전 남친 집에 백화점 상품권 2백, 결혼 예물 시계 해주실 예정이고 결혼식 비용은 모두 제 돈으로 할 거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고지식 하셔서 결혼 전 합가는 안된다 하셨는데 제 남자친구는 집을 비워두면 안 된다라는 이유로 자기 혼자라도 들어가서 관리하고 있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남자친구가 혼자 먼저 들어갔을때, 저희 집에서는 남자친구가 살 수 있게끔 가전, 가구 등을 미리 해줄 생각은 없다는 거에요. 저희 부모님 입장에선 내딸 좋으라고 해주는건데 제가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미리 해줄 이유가 없다 이거죠. 물론 남자친구가 섭섭한 상황은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서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 제가 사과했고, 전 혼자 들어가 사는것을 만류하며 관리비와 이자를 반반씩 나눠서 내자고 설득도 해봤습니다. 그럼에도 남자친구는 계속 우기면서 먼저 들어가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고 살아봐라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거고, 저희 부모님께 남자친구 이미지만 안 좋아질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제 밤에 생각을 다시 해봐라 재차 설득했는데, 느닷없이 ‘그러면 화장실 인테리어도 다 해주시고, 관리비도 내주셨으면 하는데‘ 라는거에요 신혼집 도배, 장판, 필름 등 내부 인테리어를 조금 손볼 생각이었는데 가진 자본이 부족해서 도배 장판은 제가 저희 부모님께 부탁했었고 봐서 해주시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혼수를 당장에 안해주시는 문제와 아무 상관이 없는데 화장실 수리를 당연하단듯 요구하니 돈 맡겨놨나싶어 어이가 없고 화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에게 너가 그동안 보였던 행동이나 말이 다 거짓이었던거 같고, 너가 지금 어떤 변명을 해도 믿음이 안 간다 하고서 제가 여태 연락을 안하고 있는 거거든요. 본인은 자기가 혼자 살더라도 미리 혼수를 해주시면 이제 자기도 가족으로 인정해주신다는 생각이 들것 같고 본인의 부모님께도 떳떳할거 같아서 거기에 집착했다. 내가 잘못생각했다 이러는데, 매번 헤어질 위기에 봉착하면 그제서야 이런식으로 내가 잘못생각했다는둥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번엔 와닿는게 하나도 없고 제 마음이 아프지도 않아요.. 인정받지 못해서 그렇게 계속 불만이 있었으면 결혼은 왜 하려고 했으며, 그간 저희 가족들 웃으며 만나고, 같이 밥먹고 좋은 시간들 보내왔던건 다 무슨 의미가 있던건가 싶어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에 처음엔 저희집 오는거나 부모님도 많이 어려워했는데 본인도 가까워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단걸 알면서도 저러고 나니까 일단 결혼만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이었나 싶기도 하고, 그리 생각하면 오히려 소름이 끼치는 부분입니다… 남자입장에서는 저럴수 있는 건가요..? 노력한게 진심이더라도 욱하는 마음에 저럴수 있는건지.. 제가 믿고 한번더 기회주고 결혼식 준비를 해도 될지 혼란스럽네요
남친의 여사친 문제
내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친의 15년 지기 여사친이 있는데요 남친은 현재 사업을 하고있고 여사친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직원으로 일하고있어요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말하자면 1. 점심시간 때 둘이 같이 헬스장가는건 이해감 하지만 주말까지 시간을 내서 같이 헬스장 감 2. 여사친이 나시탑입고 등근육 쩔지 하며 사진을 보냄 3. 일적인게 아닌 사적으로도 연락 많이 함 4. 여사친이 다니는 헬스장이 남친 집 근처에도 있어서 퇴근하고 자주 태워달라고함 5. 여사친이랑 둘이 술마시는걸 통보식으로 말함 6. 나랑 만나기 전 일 때문에 숙소형식으로 둘이 산 적이 있음 7. 나랑 만나기 전 여사친집에 친구들과 함께 술 마신 적이 있는데 취해서 속옷차림으로 잠 8. 여사친을 사업때문에 도움을 많이 줘서 남친이 여사친을 아픈손가락으로 생각함 9. 술취하면 여사친 이름 나올 때 우리00 이라는 호칭으로 말한 적 있음 10. 남친 친구들이 남친한테 여사친 요즘 뭐하고 지내냐 걔는 주말에 뭐한대 라며 그 여사친 일정을 물어봄 11. 다같이 펜션여행을 간 적 있는데 남친이 술 취해서 내가 옆에 있는데도 여사친을 찾음 이러한 문제들로 여러번 싸웠는데 남친은 그저 걔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다 친구이상이 아니다 라고 하지만 행동이 그러지 않은거같아요 제가 여사친을 싫어해서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걸까요?
다 좋은데 남친 담배 냄새 때문에 스킨십까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 여자입니다. 지금 남자친구랑 만난 지는 1년 정도 됐고, 평소에는 정말 다정하고 옷 입는 센스도 좋아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런데 딱 하나, '담배 냄새' 때문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연애 초반에는 남친도 신경을 많이 썼는지 잘 몰랐는데, 요즘은 오랜만에 연초를 피우고 오면 손끝에서 나는 그 특유의 찌든 냄새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요. 제가 제일 힘들고 정떨어지는 포인트는 이 세 가지예요. 1. 손 냄새와 스킨십 데이트 중에 담배 피우고 와서 제 얼굴을 만지거나 손을 잡을 때, 비누로 씻어도 안 지워지는 그 냄새가 코끝에 확 끼쳐서 저도 모르게 피하게 돼요. 특히 스킨십 하려고 가까이 올 때 그 냄새가 나면 순간적으로 확 깨더라고요. 2. 얼굴 유분(개기름)과 안색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연초를 피우고 오면 남친 얼굴이 유독 번들거리고 칙칙해 보여요. 예전만큼 생기 있어 보이지도 않고, 피부가 기름지니까 더 지저분해 보이는 느낌이라 속상해요. 3. 옷에 밴 냄새 남친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옷을 참 잘 입거든요. 그런데 비싼 코트나 니트 원단에 담배 냄새가 찌들어 있으니 그 매력이 반감되는 느낌이에요. 좋은 옷 입고 옆에 있는데 담배 찌든 내 나면 솔직히 좀 없어 보여요... 남친은 "금방 사라진다", "가글 했다"고 웃으며 넘기려 하지만, 비흡연자인 제 입장에서는 그게 몸에 박힌 것처럼 느껴져서 솔직히 정떨어질 때가 있거든요. 혹시 저처럼 남친 담배 냄새 때문에 고민하다가 해결하신 분 계실까요? 아이코스 같은 전자담배로 바꾸라고 강력하게 권해볼까요, 아니면 손 냄새 지우는 특별한 비누라도 사줘야 할까요? 이대로는 정말 스킨십도 하기 싫어질 것 같아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첫 여행 가서 정떨어졌는데... 제가 속 좁은 건가요?
만난 지 100일 된 남친이랑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평소에 데이트 비용은 거의 5:5로 내거나 번갈아 가면서 내는 편이라 불만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 여행에서 숙소랑 렌터카 비용은 제가 먼저 다 결제했고, 남친이 "가서 먹는 거랑 자질구레한 건 내가 낼게!"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여행 가서 편의점에서 8,400원 나왔는데 제 포인트 적립 있는지 물어보고, 나중에 식당에서 밥 먹고 계산할 때 "아까 편의점 내가 냈으니까 이번엔 네가 내면 되겠다"라고 딱 잘라 말하는데... 순간적으로 아, 얘는 진짜 10원 한 장 손해 안 보려고 계산기 두드리는구나 싶어서 정확히 그때부터 정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남친이 눈치챘는지 왜 기분이 안 좋냐고 묻는데, 이거 솔직하게 말하면 제가 너무 속 좁아 보일까요? 아니면 그냥 가치관 차이라 생각하고 헤어지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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