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사귄 지 6개월 된 남자친구, 같이 있으면 살짝 어색하고 노잼이에요. 권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6개월째 연애 중인 20대입니다. 요새 남친 때문에 고민이 깊어져서 글을 쓰게 됐어요. 제 남자친구는 정말 착한사람이에요. 저한테도 늘 다정하게 잘해주고요. 그런데 문제는 같이 있으면 진짜 너무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남친이 평소에 말주변이 너무 없다 보니까 대화를 해도 티키타카가 전혀 안 돼요. 제가 밖에서 있었던 재밌는 일들을 얘기해도 반응이 늘 한결같이 미적지근하니까 신이 안 나요. 제가 먼저 대화를 이끌어가지 않으면 정적이 흐르는데, 사귄 지 6개월이나 됐는데도 둘이 있으면 은근히 어색하고 숨이 막히는 기분이에요. 처음엔 성격이 조용해서 그런가 보다 이해하려고 했는데, 갈수록 데이트하러 갈 때 '오늘은 무슨 말을 해야 하지?' 하는 부담감부터 생기더라고요. 솔직히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 떨 때가 훨씬 즐겁고, 데이트 끝나고 집에 올 때 은근히 해방감까지 느껴져서 제 스스로도 당황스러워요. 사람은 참 좋은데 같이 있을 때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 앞으로 계속 만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가 마음이 식은 걸까요, 아니면 성향이 너무 안 맞는 걸까요? 이걸로 헤어지면 저만 나쁜사람 같고 고민입니다 ㅠ
고민하다 작성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혼자 끌어안고 있는 것 같아서 객관적으로 조언을 듣고 싶어 글 씁니다. 단순히 헤어져야 하냐를 묻고 싶은 건 아니고, 지금 이 관계가 회복 가능한 방향인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7 여자고 남친은 31살입니다. 현재 저는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정도로 집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고 싶은 일하거나 부모님 밑에서 일을 하면서 월급 모으라고 다 지원 해주시려는 타입이시구요. 남자친구와 일을 알고 더더욱 오라고 하시는 중이고 제가 사회 경험하러 직장을 다니는데, 전부 부모님 지원 받으러 들어가면 왜인지 남자친구랑 헤어질 것 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저 역시 부모님 밑에서 일하거나 창업하면서 돈 모으고 남친 하고 싶은거 하게 하면서 결혼 관련 비용도 최대한 제 쪽에서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현재 상황에서 해결이 어느정도 되어야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는 원래 연애에서 안정감, 투명함, 이성 관계의 선 같은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남사친도 거의 없고, 있어도 서로 연인 생기면 조심하는 관계 정도는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연애관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여사친도 꽤 있었고, 인간관계 자체를 저보다 훨씬 자유롭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여친과 친구로 지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회사 사람들과 따로 놀러 가거나 술자리 분위기도 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나는 너 만나면 상처 많이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계속 자기를 믿어보라고 했고,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관계가 시작됐습니다. 2025년 10월쯤 만났고, 공식적으로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지만 사실상 거의 연인처럼 지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시 빚도 있고 상황이 애매해서 2026년 봄쯤 제대로 사귀자고 했고, 저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나중에 알게 된 일들입니다. 남자친구는 오래 만난 전여친이 있었는데, 제가 계속 관계를 밀어내던 초반 시기에 전여친 연락이 왔고 흔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사실을 한참 뒤인 2026년 4월에 알게 됐습니다. 12월에는 일본 여행을 갔는데, 처음엔 그냥 남자들끼리 간 줄 알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 있었던 “대학 인연 여자애”가 사실 전여친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저에게 그렇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또 대구 간다고 하고 실제로는 서울에서 친구들을 만난 적도 있었고, 전여친 관련 사람들과 어울렸던 적들도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전여친이 짐 때문에 집에 오거나 회사까지 찾아왔던 일들도 당시에는 저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2월에는 저에게 회사 촬영 간다고 했던 날, 전여친 포함된 모임 약속이 잡혀 있었던 것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실제로는 안 갔다고 하고 촬영도 실제 있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는 회피했다고 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처럼 남고 싶었고, 거절을 잘 못 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대부분 2026년 4월부터 하나씩 알게 됐고, 그 이후로 신뢰가 많이 무너졌습니다. 근데 제가 혼란스러운 건, 남자친구가 들키고도 끝까지 우기거나 적반하장인 스타일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저랑 계속 대화하면서 자기 행동이 객관적으로 깨끗하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고, 자기가 생각했던 인간관계 방식이나 여사친/남사친 기준, 우선순위 자체가 잘못됐다는 걸 받아들였습니다. 처음엔 저랑 너무 다르게 생각했는데, 대화하면서 자기가 정말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상처 주는 행동이었다는 걸 이해하게 됐고, 지금은 오히려 자기혐오까지 올 정도로 많이 반성하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위치 공유도 하고, 제가 불안해서 폰 보는 것도 남자친구가 알고 있습니다. 영상통화도 자주 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시간 지나면서 내가 안 그런 걸 보여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12월 이후로는 만난적도 없고 오히려 저랑 붙어있으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4월달에 알게된 거라 더더욱 혼란이구요.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과거고 이미 절 만나면서 스스로 정리를 했다고 했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때의 자신을 혐오하기도 합니다. 많이 울기도 하고 힘들어도 하고 지칠텐데도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모습도 보이구요. 이미 전여친부터 관련 친구들은 전부 삭제 및 차단 단톡도 나간상태고, 1월부턴 친구도 안 만나고 만나도 꼭 저를 데리고 갑니다. 근데 저는 아직도 너무 불안합니다. 이 사람이 악의적이었다기 보단, 회피적이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고 관계 경계를 제대로 못 세우던 사람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그 방식이 저에게는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근데 동시에 이렇게 서로 확인하고 불안해하는 시간만 계속 보내다가 결국 서로 지쳐서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닳아 없어질까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건지, 신뢰는 어떻게 다시 쌓이는 건지, 객관적으로 조언 듣고 싶습니다.
💗 해결 남친의 전썸녀.. 신경쓰이는거 어떡하면 좋을까요
남친이랑 만난지는 곧 1년인데 첫연애를 했을때부터 쭉~ 너무신경쓰이는 전썸녀가 있어요 ㅠ 둘은 중학교를 같이나왔고 고등학교도 같이 다니다가 썸녀가 이사를 가고 그후에(직후는아님) 저랑 썸을타고 사귀게 되었습니당.. 전여친도 아니고 그냥 전 썸녀라면 신경이 안쓰일텐데 그동안 사귀면서 남친 가방에서 둘이찍은 인생네컷을 발견해서 다투고 찢어서 버린적도 있고, 어쩌다 둘이 예전에 디엠내용을 봤는데 사귀는사이도 아니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주고받은것도 보게되었고.. 이걸 본 이후로 신경쓰이는게 많이 심해졌어요 지금이야 저랑 사귀고 서로 많이 좋아하고 그런건 다알지만 왜그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남자친구가 의심될만한 행동을 한적도 없고 도대체 제가 왜그러는지 저도 제가 이해가안되고 힘드네용.. 아그리고 저둘은 한번 썸을탄게 아니라 썸타다가 각자 여친남친이 생겼다가 헤어지고 또 썸타고.. 거의 3년을 넘게 그랬습니다 그래서 더욱 신경쓰여요.. 돌고돌아 결국 그 둘이 그러게 된다는게 또한 썸녀가 전학을 가지 않앗으면 내가아니라 둘이 사귀지 않앗을까 싶은 생각도 자꾸들고 그래요 저랑 사귀는 초반까지만 해도 둘이 같은 단디엠방에도 있었고요.. 지금은 제가 어떻게든 그런 가까운 연결고리를 끊어냈지만 여전히 겹치는친구라던가.. 그런게 있는데 그게너무 신경 쓰입니다~ 아직 항생이니 어쩔수 없는걸까요ㅠㅠ 한동안 신경안쓰이다가 요즘또 신경이 쓰이고 그러네요.. 외모나 몸매같은것도 신경쓰여요.. 전썸녀는 댄스부라 몸매도 좋은거같고 요즘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우울하네요 매일매일.. 외모도 내가 더 안예쁜거같고 후 이런생각안하는게좋은건당연히 알지만 그게마음대로되는게 아니네요 무슨 조언을 바라고 올리는건 아니고.. 답답하고 신경쓰이는데 어디 말해봤자 돌아오는건 신경안쓰려고 해봐라 그런 말뿐이고.. 저도제가 무슨말을 원히는지 모르겠고 어디말할대도 없어서 그냥 적어봅니다ㅠ
남친이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친이랑 100일 사겼다가 헤어지고 재결합했다 헤어지고 재결합했다 헤어지고 재결합했어요 처음에 헤어진이유는 제가 커플링 잃어버려서였고 그다음에는 남자친구가 헤어진 사이에 같은반 여자애가 잘해줘서 그 여자애를 선택한거였고 그 다음에는 입시때문이였고 다시 재결하자했는데 했어요 처음에는 잘해줬는데 엊그제 만났을때 자기는 친구같은 연애를 앞으로 할거고 다를텐데 괜찮냐 하더라고요 그래서 괜찮다했죠 근데 여사친이랑 별 차이없고 계속 잘 모르겠대요 그래서 걍 헤어질까했는데 얘가 그래도 좋아하니까 사귄다 이러더라고요 집가기전에 스킨십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손잡는거부터 아예 하지말자하더라고요 현재 뽀뽀까지 했는데 하면 그 뒤로 나갈거같은데 너가 부담스러워할거같다고 하면서요 연락은 어제 갑자기 길어졌다가 잘보고 사랑한다고도 어제 하는데 얘가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ㅇ요
친구들 앞에서 나만 작아지는 이유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밥 먹으러 갔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오래된 멤버들이라 솔직히 좀 기대하고 있었거든. 갔더니 처음엔 훈훈했어. 근데 여친이 오고 나서부터 분위기가 좀 바뀌더라... 일단 대화를 끌고 가는데 내가 말만 하면 그런 건 아닌 것 같다고 은근히 반박하는 거야. 처음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계속 그런 식으로 구는 게 느껴지니까 진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얘기 나왔을 때, "그건 좀 구리지 않나?" 이런 식으로 분위기 깨는 말까지... 진짜 거기 앉아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 모르겠더라. 친구들도 뭔가 어색해하는 것 같아서 더 힘들었고. 그냥 내가 예민한 건가 해도, 이런 상황이 자꾸 반복되니까 이제는 잘 모르겠어. 내가 너무 내 친구들 앞에서만 민감한 건지, 아니면 여친이랑 나랑 뭔가 문제가 있는 건지...
그냥 헤어질까요-(유트브에서 남친만난사람 4탄)
아녕하세요 유튜브 댓글에서 남자친구 만난 사람 4탄입니다. 최근에 남자친구가 1주일 정도 계속 연락을 안읽씹하더라구요.... 4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그리고 5월 3일정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연락을 씹고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상의해봤는데 친구가 내일 헤어지라고 합니다... 헤어지자니 놓치는 것 같고 계속 만나자니 너무 지쳐요 ㅠㅠ 헤어지는게 나을까요 안헤어지는게 나을까요?
다이어트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애인
한달 조금 넘게 사귄 애인이 있는데 애인한테 제가 매번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거든요, 제 꿈이 살을 빼야 하는 직업인데 이번에 제가 독하게 마음을 먹어서 운동 열심히 한다고 하니까 오늘은 런닝을 두시간 뛰고 와라, 안 하면 통화 안 해줄 거라고 말하네요..다이어트 도움 주는 건 저도 너무 고맙고 좋은데 제 성격이 처음부터 지나지게 하나에 몰두하면 나중에 지치는 성격이라 처음부터 두시간은 너무 많다고 했더니 안 된다고 했다가 한시간 반으로 줄여줬는데 솔직히 이것도 저한텐 너무 많거든요..한시간만 뛰고 오는 대신 점점 늘리는 건 안 되냐고 물었더니 단호하게 안 된다고 하는데 어떡하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애인
연애 초반인데 애인이 생활패턴이 망가져서 하루종일 잠만 자는데 이해해줘야 할까요..? 사귄지 며칠 안 됐을 땐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밤낮이 바뀌더니 하루의 대부분을 자는 데에 쓰고 있네요. 지금도 6시간째 통화하면서 잠만 자서 서운한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기도 해서요.. 그리고 저희가 거의 대부분을 통화하면서 지내다 보니까 통화를 끊으면 삐질까봐 쉽게 못 끊고 있어요 저도 지금 친구들이랑 통화하러 가고 싶은데 애인은 아무리 깨워도 안 일어나서 잠만 자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애 현실
여러분들은 보통 얼마나 만나야 싸우고 현실이 보여요? 처음은 좋은것만 보이는데 점점 관계가 깊어질수록 편해지고 마음이 식기도 하잖아요
여자애랑 싸웠는데 내일 어떤식으로 연락하는 게 맞을까요?
그저깨 제가 집착하다가 서로 감정적으로 싸우고 화해는 했는데 서로 전공시간아니면 따로 다니자고 해서 화내고 내가 끊기전에 내 생각 입장 바꿔서 한번 생각해달라고 했고 나도 생각하겠다고 하고 끊고 어제 제대로 화해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시간을 가지자고 했고 제 마음도 이해해줬습니다 그리고서 시간 가질 때 자기 시간만 가질게 아니라 내 생각도 해주겠다 했고 그래도 아침이나 밤에 연락하자고 하면서 금요일에는 전화 꼭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디엠 보니까 저랑 연락하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번주 인기 고민
썸붕 난 것 같은데 모르겠어오
고민하다 작성해봅니다
내 인생에 갈림길
좋아하는 애 생일인데 문자가 너무 부담스러워
장기연애에서 성관계 줄어드는 거 다들 겪나요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남친이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 MBTI 연애 유형
전체보기 →내 MBTI 유형별 연애 패턴과 궁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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