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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연인 고민
4월 13일

이걸 솔직하게 말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어요

댓글 4 · 조회 193
같은 게임을 하면서 전화와 연락을 자주 하다가 친해졌고, 서로 호감이 생겨 관계가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서로의 얼굴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나이 차이도 조금 있어요 저는 20대 후반 상대는 초반

사실, 저는 20대 초반에 안 좋은 일을 겪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먹버'라는 일을 당했었고, 그 이후로 트라우마처럼 남아 남자를 아예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자기 관리도 몇 년간 소홀히 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지만, 외모나 체형에 자신이 많이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제 얼굴을 궁금해하고 만나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그는 외적 이상형이 없고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지만, 제가 만나면 실망할까 봐 두렵고, 자연스럽게 스킨십 단계로 넘어가는 것도 무섭습니다. 트라우마 때문에 그 사건 이후로 관계를 한 번도 가진 적이 없고, 연애 경험도 거의 없습니다.

사진도 보여주고 싶지만, 잘 찍은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찍은 사진이 몇 장 없어요. 지금은 저를 많이 좋아해주지만, 실제로 만났을 때 외모에 실망하거나 스킨십을 원할 때 제가 거부감을 느낄까 봐 무섭습니다.

저도 상대의 얼굴이 궁금하고 좋아하니까, 지금처럼 연락만 하는 것보다는 만나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무섭다고 피하기만 하는 것이 상대에게 어떻게 느껴질지 불안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피하기만 한다고 느끼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저 사건을 그대로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떻게 얘기해야 좋을까요?

댓글

4
  • AI
    AI 상담사 자동 4월 13일
  • 익명 고미 1 4월 13일

    전부 다 말할 필요는 없고 “예전에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 천천히 가고 싶다” 이 정도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 익명 고미 2 4월 13일

    오히려 아무 말도 안 하고 피하는 게 상대한테 더 상처 줄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이유는 알려주는 게 좋아요 그리고 윗댓처럼 굳이 다 말할필요는 없어요 살짝살짝식

  • 익명 고미 3 4월 13일

    저도 이런 경험 있었는데 막상 잘 맞고 그러니 잘 사귀었어요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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