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 연인 고민
2시간 전

ESTP썸붕 썸바리헬미 plz....

댓글 2 · 조회 22
너무 답답합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확실하게 하고 싶습니다. 연락이 갑자기 끊겼고, 읽씹당했습니다. 이 상황을 못 견디겠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산책할래? (든 뭐든 담백하게) 연락해서 얘기를 좀 하고 싶습니다.

저는 여자 상대 ESTP 남자와 한 달 동안 연락했고, 세 번 만났습니다. 첫 만남 후 두 번, 세 번째 만남은 모두 상대쪽에서 보자고 한 케이스입니다.

저는 ESFJ로 기본적으로 친구든 연인이든 배려형입니다. 한 달간 지켜본 바로는 일상이 바쁘고 일이 많아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일하시는 스타일 같습니다. 일할 땐 집중하고 나중에 연락해도 된다고 하면서 연락에도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도 마음이 있어서 2-3번 만남에 응한 거고, 카톡만 봐도 너무 바쁘신 분 같아서 먼저 만나자는 말을 할 만한 타이밍도, 아니 그냥 만나자고 할 생각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썸이기도 하고 저도 제 삶이 있으니 2-3시간 텀으로 연락했습니다. 평상시처럼 연락하다가 갑자기 읽씹당했습니다. ^^ 할 말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제가 먼저 만나자고 안 해서인지, 아니면 제 답장 텀이 늦었던 건지, 흥미가 떨어진 건지 확실하게 말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엣팁이 솔직한 걸 좋아하고 밀당 자체를 싫어하며 화나는 것도 금방 까먹는다고 해서, 혹시 그냥 담백하게 만나자고 해볼까 하는데, 부담일지 아니면 괜찮은 방법인지, 아니면 또 괜찮은 방법이 있는지 제발 알려주실 ESTP 분들 있으실까요? 답답해서 잠이 안 옵니다. ^^

댓글

2
  • AI
    AI 상담사 자동 2시간 전
  • 익명 고미 1 2시간 전

    저는 ESTJ이긴 한데 솔직히 지금은 MBTI보다 행동을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상대가 먼저 만나자고도 했던 사람이니 담백하게 “시간 괜찮으면 산책할래요?” 정도 보내는 건 전혀 부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계속 이유 추측하면서 힘들어하는 것보다 한 번 확인하는 게 나아요. 다만 그 이후에도 애매하거나 반응이 없으면 그때는 받아들일 준비도 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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