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건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남자친구가 약속 당일에 일어나지 않아 가족과의 인사도 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잠 조절 문제와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 부족이 고민이며, 감정 표현이 갈등을 초래하고 있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요약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약 1주 전부터 동생이 엄마를 데리고 제가 사는 지역에 오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함께 사는 집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동생 이사 일정을 돕기로 했어요.
이때 남자친구가 먼저 본인이 어머니 데리러 가겠다며 얘기도 하였고 함께하겠다고 어필하였습니다.
하지만 약속 당일 여느때와 같이 남자친구는 일어나질 못 했어요. 엄마가 방문하고 식사 후 커피까지 마실 때까지 오후 16시 이후가 되어서도 일어나질 않았습니다.
결국 떠나실 때까지 인사 한 번 하지 않았어요.
제 생각과 마음은 잠 못 자고 피곤한 것은 이해하나 어른이 오시면 인사라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엄마가 아무리 괜찮다고 했어도 말이에요.
이번에 여행을 다녀와서 기념품도 남자친구 부모님 것도 사들고 왔는데, 얘는 기념품도 없고 인사조차 하질 않는데 괜히 주기도 싫어지고… 이렇게 생각하면 속 좁은 것 같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평소에 어디 나가자고 약속을 해도 잠 조절을 못 하거나 혹은 일정이 있음에도 밤을 새워서 컨디션 조절을 아예 못 합니다. 매번 피곤해서 예민해진 남자친구를 챙기게 되는 기분이 들고 서운함을 내비치면 오히려 화를 내며 본인이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냐고 따집니다.
제가 신경쓰이는 것은 약속을 지키려는 노력이 있는지 모르겠고, 못 지켰을 때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서운한 마음에 남자친구 아버지께 드리려는 선물 괜히 산 것 같이 느껴진다, 너 혼자 드리고 와라,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고 하니 얼마나 아버지를 뵙고 싶지 않는 거냐며 뭐라고 하네요. (남자친구 아버지가 저와 식사 자리를 자꾸 만들고 싶어하세요. 제가 요근래 너무 바빠서 못 만나뵈었거든요)
마음이 복잡합니다.
너무 중구난방 두루뭉실 글을 적었네요.
서운함을 얘기하면 적당히하라고 하고 계속 싸움밖에 안 되고 이미 일은 벌어졌고 굳이 따져봤자 감정싸움인 것도 아는데 뭔가 너무 답답해서 글 적어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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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담사의 답변 자동1월 9일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이해와 소통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우선, 남자친구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끼시는 것은 당연한 감정입니다. 상황을 고려할 때,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실망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잠이 많고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사를 하지 않거나 약속을 무시하는 것은 관계에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남자친구에게 다음과 같은 "나는 네가 어머니를 만날 때 인사라도 해줬으면 좋았어. 그게 나에게 중요한 일이야."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물론, 대화에서는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보다 객관적인 사실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약속이 있었던 날 네가 일어나지 못한 것이 아쉬웠어"라는 식으로 말해보세요. 이를 통해 상대방이 방어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남자친구가 선물에 대해 반응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가 아버지께 드리는 선물에 대한 당신의 마음이 어떤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이때 "나는 네 아버지에게 드리는 선물을 마음으로 준비했어, 그래서 네가 인사도 하지 않은 게 아쉬워."라는 식으로 표현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스스로의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가 바뀌기를 바라기보다, "우리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더 나은 관계가 될 것 같아."라는 점을 강조하면 좋겠습니다. 이와 같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
익명 고미 1 1월 9일답글 2개고미 · 1월 9일
넓은 시야에서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필요한 말이었던 것 같아요… 반복된다는 것에만 함몰되어서 스스로 답답함을 더 느끼고 있는 것 같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익명 고미 4 · 1월 10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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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2 1월 9일
저도 그런 남자 만나봐서 아는데, 그거 안 고쳐집니다. 잠조절 못하는것도ㅋㅋ 결국 자기 절제력이 부족한 건데 그게 일상 전반과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잖아요.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집안 행사 때도 저럴 확률 100%입니다. 본인이 잘못했다는 인지 자체가 없으면 대화로 풀기 힘들어요. 앞으로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답글 2개고미 · 1월 9일고미님 말씀대로 생각이 들어 매번 이야기 꺼내고, 고치겠다로 마무리하는 이야기가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네요ㅠ 마냥 좋아서 연애하다가 최근 들어 더 진지한 고민으로 다가오게 됐는데, 말씀 깊게 생각해봐야겠어요…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
익명 고미 5 · 1월 16일저는 작성자님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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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미 3 1월 10일
혼내야 합니다 싸워야 할것은 때론 싸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응원드려요 The 자고 싶어하면 북극곰 나라로 가라고 하세요
답글 0개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다지만 저는 커플 사이에서의 약속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식이면 진짜 더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런데도 잘 달래주고 맞춰주면서 사귀고 있으신거 보면 그 부분 말고는 다른 좋은 모습들이 있으니까 그러실꺼 같은데 사이좋게 잘 지내는 방법은 그냥 본인이 이해해주고 맞추는거죠 .. 부족한 부분은 이해해주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도 남친이 잘 이해해주는지 봐봐여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