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이 서운하고 곤란한 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합니다. 친구의 결혼식은 소중한 순간이며 그녀의 중요한 인생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은 친구로서 당연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 또한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양쪽을 존중하면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나누고 타협점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함께 이해하고 견해를 조율해 보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마음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그렇게 말하면 보내야하는건 알지만.. 가지 말라고 할거 같애요..
이해심이 참 혹반대로 친구 결혼식이 있다면
모르는척 해주면 사랑하기에 안된다할수 있지만
사랑하니 이해줄수 있는일 따른일로 반대해야지
않을가요 몰래간다면 몰라도요
제 여자친구도 서운해 할거 같아서..
저라면 그냥 여자친구랑 사이때문에 축의금만 보내고 참석은 안할거 같습니다.
참석을 하더라도 여자친구랑 같이 가는 방향으로 해보고 아니면 축의금만 보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