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저랑 결혼생각 있는 게 맞을까요?
작성자는 1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으나, 남자친구가 결혼 준비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에 회피하는 상황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결혼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목표와 준비 부족으로 인해 결혼 시기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는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지, 재고해볼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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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는 1년정도 되었고, 사귀기 초반부터 저는 결혼 일찍하고싶고, 그러니 미래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보고싶다 얘기하고 만나기 시작했었습니다.
남자친구도 동의했고 본인도 그럴생각이었다 그랬구요. 1년정도 만나면서 결혼후의 생활이나 계획(자녀계획, 저축이나 생활비부분, 서로의 집안 챙기는 수준, 갈등해결, 이런건 꼭 하고살자 이런건 지켜주며 살자... 등등) 같은 건 많이 얘기했고 잘 맞았었어요. 금전상황도 정확하게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수입과 모아둔돈 정도는 오픈 했습니다. 모든 미래에 저를 배우자로 대입해서 말했고, 결혼하자고도 하는데. 현실적으로 진행이 안돼요. 저는 이제 슬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주변 지인들 얘기 하면서 우리도 웨딩박람회 이런거 가볼까? 식장같은거 잡으려면 어느지역으로 해야하지?(고향이달라서) 이렇게 현실적으로 진행될것같은 얘기를 하면 피하더라구요... 얼버무린다거나... 그래서 얼마전엔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현실적인 얘기만 나오면 피하는 것 같아서 솔직히 서운하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 나와 결혼하고 싶은것이 맞냐. 하니 맞대요
결혼은 너랑 할거야 근데 내가 아직 준비가 안된것같아.
이러더라구요. 들어보니 뭐 너랑 결혼 하고싶고 없이살아도 행복하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확신도 있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35쯤에 결혼하고 싶었고 내 목표금액도 아직 못모았다(목표금액보다 천정도 부족한것같음) 그래서 심리적으로 막상 진행되려니 거부감이 드는 것 같다. 하지만 꼭 너와 결혼을 하고 싶으니 너가 기다려 줄 수 있겠냐. 그러더라구요
전 이게 이해가 안가는거죠
분명 만나기 전에 난 결혼이 빨리 하고 싶었고 내가 생각하는 나의 결혼 적령기는 이미 지나고있다 그래서 진지하게 만나서 기다 싶으면 결혼하는거다 아니면 관계를 쉽게 시작하지 말자.고까지 했었고 그럼에도 만났고 그럼 남자친구가 본인 생각하는 시기를 앞당겨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러면 안되지만 그냥...저와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없는 것 같아서 서운하고 이 관계를 유지해서 제가 몇년을 기다리는거나 계속 닦달? 또는 설득을 해보는 것이 맞는지가 고민됩니다. 이거 만남을 진지하게 재고해 볼 사항인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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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서로의 시간적 관점 차이를 이해하며 소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상황을 보니, 두 분 간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일치하지만 시간적인 준비에 대한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갈등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남자친구분이 결혼을 원하더라도 자신의 목표와 시기를 고려하여 조심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상황으로, 결혼은 단순히 사랑의 문제가 아닌 현실적인 준비가 필요한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결혼에 대한 서로의 시간적 관점 차이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친구분에게 결혼을 원하지만 그 시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가 느끼는 부담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갈 수 있을까?"라는 식으로 함께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의 기대를 맞춰가며 조금 더 현실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장 결혼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서로의 결혼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조금 더 여유를 두고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남자친구의 결혼에 대한 확신과 자신의 가치관, 목표를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검토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남자친구가 결혼에 대한 준비가 진정으로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방향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신의 삶과 행복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
익
말로는 결혼하고 싶다면서 현실적인 얘기만 나오면 계속 피하는거면 결국 시간만 끌리는거긴 해요 목표금액도 핑계로 계속 늦어질 수 있어보이네요 근데 결혼이라는게 현실적인게 많이 영향을 끼치니깐 답답하면서도 어느정도 이해도 되고 참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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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해 만 32살이고, 남자친구랑은 동갑이에요. 사귄 지는 2년 좀 넘었고, 서로 성격
댓글 23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지금 3년 정도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
댓글 5올 10월 결혼 예정인데, 남자친구를 믿고 결혼해도 될지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이고, 남자친구는 한살 연상 셰프입니다.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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