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익명 ♀︎ 💑 연인 고민

남자친구 폰에서 전여친이랑 최근까지 연락한 거 발견했는데 헤어져야 하나요

사귄 지 8개월 됐고 저는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남친 폰 잠깐 빌렸다가 카톡 알림이 떠서 봤는데 전여친이었어요. 열어보진 않았는데 미리보기에 "그때 우리 먹었던곳 어디였지?"라고 적혀있었어요. 남친한테 물어봤더니 그냥 가끔 안부 묻는 사이라고,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교제 중에 전여친이랑 연락하는 게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근데 남친 입장에선 숨긴 것도 아니고 제가 연애경험이 적어 예민한 건지 모르겠어서요. 헤어진 게 2년 전이라는데 전에 같이 먹었던 식당 물어보고 이게 정상은 아닌거 같아서요.. 이거 그냥 넘어가면 제가 호구인 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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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익명 ♀︎ 💑 연인 고민

애매한 남자후배 뭘까요…

난 스무살이구 고2때 학원 후배한테 호감이가서 먼저 연락해서 친해졌어 그땐 답만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가끔 뭐하냐 연락오고 끊기고를 반복했어 근데 작년 초부터 걔가 어디냐 만날래? 오는거야 그땐 고삼이여서 거절했거든 ㅜ 이후에도 가끔 서로 먼저 연락하고 끊기고 반복하다가 3월?에 친친에 넣어서 뭔 근황사진을 올린거야 그래서 걍 잘 지내냐 보냈지 서로 어케 지내냐 대학좋냐 말하다가 끝나고 지난달에 연락왔어 시험 끝났냐고 집 오냐길래 간다니까 만나재 또 근데 약속 있어서 못 만난다니까 아쉽다 담에 보자 하고 지난주에는 내가 먼저 했거든 잘 사냐 방학언제냐고 그러더니 7월초쯤에 한다 누나집와? 보내더니 만날까 우리? 곧 종강이라니까 오 기횐데 이거 이러고 그래서 다음주에 만나기로했어 이젠 걔가 고삼이라 시간 뺏고싶지 않은데 쉬는겸 만나면 ㄱㅊ다 이틀다 만날래? 이러고 이거 맘이 있는간지 아닌지 너무 헷갈려 연락은 오래했지만 가끔씩 해서 끊길동안은 각자 연애도 했고 이런식인데 이게뭘까..? 얜 나한테 맘은 있는걸까..? 자꾸 만나자는게 있는거같은데 또 아닌거같고 ㅜㅜ 언니들 생각은 어때.. 안본지는 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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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 전
익명 ♀︎ 🧡 썸·짝사랑

좋사 있어도 원래 이렇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랑 걔랑 생각보다 좀 분위기를 탔던 것 같은데..막 눈도 마주치고 서로 보면서 웃고 대화도 막 하고 정신차려보니까 걔가 막 옆에 와있고.. 암튼 좀 여러 상황들이 있었기도 하고 다른 여자애들이랑은 좀 대하는 게 달랐기도 해서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걔 에스크에서 좋사나 호사가 없다고 하네요..게다가 여러번 질문이 들어왔었는데 다 없다고 했어요. 그 친구가 원래 연애쪽으론 소심한 성격이긴 하거든요.? 주변 애들한테도 말 잘 안하고 티도 잘 안내는 성격이긴 한데..가능성 있을까요..진짜 좋사가 없는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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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익명 ♀︎ 🧡 썸·짝사랑

그 애랑 있으면 딱 여동생 느낌...

이번 주에도 그 오빠랑 독서실 같이 갔거든? 솔직히 난 오빠라고 부르기도 애매해, 그냥 두 살 차이인데...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누나 팔짱도 막 끼면서 얘기하고, 진짜 친한 오빠 느낌으로. ㅋㅋ 근데 막상 집에 가면 나만 별 생각 다 드는 거지? 걔랑 있을 땐 웃고 떠들고 좋은데 끝나고 나면 뭔가 씁쓸한 기분... 진심인가 아님 그냥 내가 뭐라도 될 줄 알고 착각하는 건지 모르겠어. 솔직히 완전 헷갈림. 걔도 이렇게 헷갈릴까? ㅠ 얘기 끊을 때도 "동생 잘 가~" 이러고 보내는데 가끔은 쓴소리 듣는 것 같아. 나 왜 이러는 거임? 돌려봐도 똑같은 상황인데 갑자기 마음은 왜 이리 복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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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익명 ♀︎ 💑 연인 고민

사귄 지 6개월 된 남자친구, 같이 있으면 살짝 어색하고 노잼이에요. 권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6개월째 연애 중인 20대입니다. 요새 남친 때문에 고민이 깊어져서 글을 쓰게 됐어요. 제 남자친구는 정말 착한사람이에요. 저한테도 늘 다정하게 잘해주고요. 그런데 문제는 같이 있으면 진짜 너무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 남친이 평소에 말주변이 너무 없다 보니까 대화를 해도 티키타카가 전혀 안 돼요. 제가 밖에서 있었던 재밌는 일들을 얘기해도 반응이 늘 한결같이 미적지근하니까 신이 안 나요. 제가 먼저 대화를 이끌어가지 않으면 정적이 흐르는데, 사귄 지 6개월이나 됐는데도 둘이 있으면 은근히 어색하고 숨이 막히는 기분이에요. 처음엔 성격이 조용해서 그런가 보다 이해하려고 했는데, 갈수록 데이트하러 갈 때 '오늘은 무슨 말을 해야 하지?' 하는 부담감부터 생기더라고요. 솔직히 친구들이랑 만나서 수다 떨 때가 훨씬 즐겁고, 데이트 끝나고 집에 올 때 은근히 해방감까지 느껴져서 제 스스로도 당황스러워요. 사람은 참 좋은데 같이 있을 때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가 없으니, 앞으로 계속 만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가 마음이 식은 걸까요, 아니면 성향이 너무 안 맞는 걸까요? 이걸로 헤어지면 저만 나쁜사람 같고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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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익명 ♀︎ 🧡 썸·짝사랑

💗 해결 26살인데 5살 연하(21살)랑 썸타게 됐어요.. 나이 차이 극복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최근에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남자가 있는데, 지금 한 달째 좋은 감정으로 연락하고 데이트도 몇 번 했습니다. 성격도 정말 다정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외모도 제 이상형이라 솔직히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근데 딱 하나 걸리는 게... 나이가 저보다 5살 아래인 21살(05년생)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그 친구는 아직 파릇파릇한 대학교 2학년이에요. 처음엔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생각했는데, 만나다 보니 생각보다 행동도 어른스럽고 저를 여자로 엄청 대접해 주더라고요. "누나"라고 부르면서도 은근히 리드하려고 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스며들었습니다. 그 친구도 저한테 직진으로 좋다고 고백 비스무리하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근데 현실적으로 사귀려고 하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집니다. 제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네요. "너 뭘 고민하냐 질러라" 하는 친구도 있고, "5살 연하는 직장인 학생이라 무조건 누나가 엄마 모드 가야 한다, 군대 독박 수발 들다가 너 20대 후반 다 간다" 라며 극구 말리는 친구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시작하기엔 나이 차이랑 처한 환경(직장인과 대학생)이 너무 달라서 매일 밤 고민하다 잠을 못 자요. 혹시 저처럼 20대 중반에 5살 연하 만나보신 분 계시나요? 군대나 경제적인 부분, 현실적인 연애 장단점이 어땠는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매운맛 조언도 달게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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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익명 ♀︎ 💬 기타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외교관을 지망하는 초 6 학생입니다. 외교관은 영어나 다른 외국어에 능해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저는 국제중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중 청심, 영훈 국제중은 길이 멀어 부모님께서 반대하시고 계세요. 그래서 대원국제중을 지망하고 준비중인데, 경쟁률이 1:33이라네요... 게다가 제 주변 친구들도 다 국제중을 지망하고, 하나같이 공부도 잘하고 해서 더 두려워요. 사실 제가 외교관을 지망하게 된 것은 5학년 9월달에 영어학원에서 영어 토론을 접한 뒤였는데요, 백전백승을 자랑하던 제가 첫 패배를 맛보았습니다...너무 힘들고 제가 너무 늦게 시작한 것 같고, 꿈을 포기하긴 싫은데 포기해야만 할 것 같아요. 수학도 현행이고, 영어는 잘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고, 여태까지 바보로 산 느낌이에요. 지금은 학군지이지만, 저는 3학년때까지 서울 외각의 비학군지에서 살았거든요... 그래서 그때의 시간이 다 버린 것 같고 주변 친구들은 다 그때부터 수학 나가서 중,고등학교 선행을 하는데 저는 아직도 선행이라 두려워요. 저는 꿈을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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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익명 ♀︎ 💔 이별 & 재회

ESTP 남자의 이별통보로 혼란스러워진 ISFP 여자

3일 전, 저는 당시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 전 일주일 동안 카톡 연락도 뜸했고, 전화는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마음 정리가 끝났다고 카톡을 남기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통보를 받은 저는 당황스러운 마음과 함께 그를 붙잡고 싶어서 전화를 해봤지만, 그는 전화를 피했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통해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 때, 그는 이미 저에게서 마음이 떠난 지 꽤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다며 단호하게 연락을 끊어버렸습니다. 저는 그 모습 뒤로 다음 날,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해버렸습니다. 집 앞에 찾아가서 30분 정도 기다렸지만, 결국 문을 열어주지 않아 포기하고 계속 이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재회가 안 되더라도 헤어짐의 진짜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현재 그 친구는 제가 빌려준 180만원을 매달 나눠서 주기로 한 상태이며, 10일에 돈 문제 이외에는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하며 인스타는 이미 차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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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5일 전
익명 ♀︎ 💑 연인 고민

고민하다 작성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혼자 끌어안고 있는 것 같아서 객관적으로 조언을 듣고 싶어 글 씁니다. 단순히 헤어져야 하냐를 묻고 싶은 건 아니고, 지금 이 관계가 회복 가능한 방향인지,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7 여자고 남친은 31살입니다. 현재 저는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정도로 집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고 싶은 일하거나 부모님 밑에서 일을 하면서 월급 모으라고 다 지원 해주시려는 타입이시구요. 남자친구와 일을 알고 더더욱 오라고 하시는 중이고 제가 사회 경험하러 직장을 다니는데, 전부 부모님 지원 받으러 들어가면 왜인지 남자친구랑 헤어질 것 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저 역시 부모님 밑에서 일하거나 창업하면서 돈 모으고 남친 하고 싶은거 하게 하면서 결혼 관련 비용도 최대한 제 쪽에서 하고 싶은데 그러기엔 현재 상황에서 해결이 어느정도 되어야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는 원래 연애에서 안정감, 투명함, 이성 관계의 선 같은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남사친도 거의 없고, 있어도 서로 연인 생기면 조심하는 관계 정도는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연애관에 가까운 사람입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고 여사친도 꽤 있었고, 인간관계 자체를 저보다 훨씬 자유롭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여친과 친구로 지낼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회사 사람들과 따로 놀러 가거나 술자리 분위기도 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나는 너 만나면 상처 많이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계속 자기를 믿어보라고 했고, 생각보다 괜찮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좋아하는 마음으로 관계가 시작됐습니다. 2025년 10월쯤 만났고, 공식적으로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지만 사실상 거의 연인처럼 지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시 빚도 있고 상황이 애매해서 2026년 봄쯤 제대로 사귀자고 했고, 저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나중에 알게 된 일들입니다. 남자친구는 오래 만난 전여친이 있었는데, 제가 계속 관계를 밀어내던 초반 시기에 전여친 연락이 왔고 흔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사실을 한참 뒤인 2026년 4월에 알게 됐습니다. 12월에는 일본 여행을 갔는데, 처음엔 그냥 남자들끼리 간 줄 알았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 있었던 “대학 인연 여자애”가 사실 전여친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저에게 그렇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또 대구 간다고 하고 실제로는 서울에서 친구들을 만난 적도 있었고, 전여친 관련 사람들과 어울렸던 적들도 나중에 알게 됐습니다. 전여친이 짐 때문에 집에 오거나 회사까지 찾아왔던 일들도 당시에는 저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2026년 2월에는 저에게 회사 촬영 간다고 했던 날, 전여친 포함된 모임 약속이 잡혀 있었던 것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실제로는 안 갔다고 하고 촬영도 실제 있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자기는 회피했다고 했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처럼 남고 싶었고, 거절을 잘 못 했다고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대부분 2026년 4월부터 하나씩 알게 됐고, 그 이후로 신뢰가 많이 무너졌습니다. 근데 제가 혼란스러운 건, 남자친구가 들키고도 끝까지 우기거나 적반하장인 스타일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저랑 계속 대화하면서 자기 행동이 객관적으로 깨끗하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고, 자기가 생각했던 인간관계 방식이나 여사친/남사친 기준, 우선순위 자체가 잘못됐다는 걸 받아들였습니다. 처음엔 저랑 너무 다르게 생각했는데, 대화하면서 자기가 정말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고 상처 주는 행동이었다는 걸 이해하게 됐고, 지금은 오히려 자기혐오까지 올 정도로 많이 반성하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위치 공유도 하고, 제가 불안해서 폰 보는 것도 남자친구가 알고 있습니다. 영상통화도 자주 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시간 지나면서 내가 안 그런 걸 보여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12월 이후로는 만난적도 없고 오히려 저랑 붙어있으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4월달에 알게된 거라 더더욱 혼란이구요.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과거고 이미 절 만나면서 스스로 정리를 했다고 했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할 수 있는게 없고 그때의 자신을 혐오하기도 합니다. 많이 울기도 하고 힘들어도 하고 지칠텐데도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 모습도 보이구요. 이미 전여친부터 관련 친구들은 전부 삭제 및 차단 단톡도 나간상태고, 1월부턴 친구도 안 만나고 만나도 꼭 저를 데리고 갑니다. 근데 저는 아직도 너무 불안합니다. 이 사람이 악의적이었다기 보단, 회피적이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고 관계 경계를 제대로 못 세우던 사람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근데 그 방식이 저에게는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근데 동시에 이렇게 서로 확인하고 불안해하는 시간만 계속 보내다가 결국 서로 지쳐서 좋아하는 마음 자체가 닳아 없어질까 그게 제일 무섭습니다. 정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건지, 신뢰는 어떻게 다시 쌓이는 건지, 객관적으로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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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익명 ♀︎ 🔥 성고민

장기연애에서 성관계 줄어드는 거 다들 겪나요

4년째 장기연애 중인 여자입니다. 처음엔 성관계도 꽤 잦았고 서로 원하는 느낌도 분명했는데, 요즘은 2달에 한 번 할까 말까예요. 사이가 나쁜 건 전혀 아닙니다. 싸우는 것도 거의 없고, 같이 놀러도 잘 다니고, 일상적으로도 편하고 잘 맞아요. 그런데 성관계만 확 줄어서 좀 헷갈립니다. 저는 엄청 잦은 걸 원하는 건 아닌데, 지금보다는 조금 더 서로 원하고 끌리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근데 너무 줄어드니까 마음이 식은 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괜히 생각이 많아져요. 혹시 바람 이런 쪽까지 생각이 가는 것도 사실이고요. 이런 경우 장기연애하면 흔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둘이서 한번 제대로 얘기해봐야 하는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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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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