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기타
2월 28일

짝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댓글 1 · 조회 419
7년을 친구로 지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내 모든 고민을 들어주고, 힘들 때마다 곁에서 위로해줬어요. 덕분에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고, 그게 너무 당연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는 그 사람에게 연애 상담을 받는 게 싫어졌어요. "너한테 좋은 사람 생기면 꼭 축하해 줄게!" 라고 했던 내 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졌어요.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데이트했다는 말을 들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았고, 그 사람이 힘들어할 때 위로해 주면서도 내 감정을 숨겨야 한다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내가 단순한 질투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점점 확신하게 됐어요. 나는 그를 친구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다는 걸.

하지만... 이 감정을 고백하는 게 맞을까요?

만약 고백했다가 거절당하면, 7년 동안 쌓아온 우정도 깨질 수 있을 거예요. 지금처럼이라도 그 사람 곁에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그 사람이 받아주길 기대하는 게 맞을까요?

짝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너무 고민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댓글

1
  • 익명 고미 1 2월 28일

    흠 ..

AI PICK AI가 찾은 유사한 고민글 추천

💬 기타 카테고리 더 보기

짝남 오빠랑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초6 여자예요 작년부터 저희학원 오빠를 우연히 좋아하게 됐는데요 그오빠가 너무 잘생겼고 키도크고 남을 잘챙기면서 카리스

댓글 6

짝남 스토리 친친

짝남이 스토리에 친친 올렸래 예로 눌러서 들어갔어 그랬더니 그 고양이 사진 올려놨더라고ㅋㅋ 내가 맨날 하트 공감 눌러주는데 스

댓글 3

짝남과 연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글이 조금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제 짝남을 00로 표시할게요. 저는 복싱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댓글 7

생리를 안 해요…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저 진짜 이런 글 처음 써봐요… 부끄럽고 솔직히 무서운데, 너무 혼자 끙끙 앓고 있어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댓글 4

내가 좋아하는 가게 알바생, 호감 표시 후 차가워졌어요

내가 좋아하는 가게 알바생, 호감 표시 후 차가워졌어요 저는 자주 가는 가게에 좋아하는 알바생이 있습니다. 그 알바생은

댓글 4

살기 참 너무 힘드네요

현재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요, 저희 부모님을 어렸을 때부터 훈육을 목적으로 저를 과하게 체벌하시는 편이셨습니다. 5살

댓글 0

나대는 찐따됨

현재 중2인데 중1때는 잘나가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 괜찮은 무리에 있었음 근데 그 무리에 잘나가는 여자애 한 명이 뒷담때문에

댓글 1

어플 소개팅 이용 해보니 ..

안녕하세요 .. 어플로 머무름 , 팅팅팅 어플 소개팅 심심해서 해보았는데 이용해보니 팅팅팅은 사람들이 반응이 안좋다는

댓글 4

친구들이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을 너무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학생인데요. 저는 최근 2년간 같이 수업을 들으면서 엄청 친해진 학원 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그리

댓글 6

반에 친구없는 중2 친구 사귀는 방법

제가 평이 좀 많이 안좋은것 같아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반에 친구가 1명 있는데 걔도 싸웠거든요... 지금이라도 친구를

댓글 5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고민톡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