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살기 참 너무 힘드네요
현재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인데요, 저희 부모님을 어렸을 때부터 훈육을 목적으로 저를 과하게 체벌하시는 편이셨습니다. 5살 때부터 조금이라도 규칙을 지키지 않거나, 예의 범절에 어긋나거나, 거짓말을 하면 방에 가둬놓고 기본 3시간은 당구 큐대나 청소기 등으로 저를 때리면서 잘못을 이야기하고 용서를 빌도록 하셨고요. 거실 한복판에서 저를 체벌하는 모습을 제 남동생에게 보도록 하시면서 교육을 하셨습니다. 양가 조부모님들부터 개신교 신자셔서 매년 성격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고, 성경 말씀을 외우지 않으면 체벌을 하셨습니다. 이 외에도 다소 사이비 같은 사상이 좀 있으셔서 케이팝을 들으면 악의 술수에 넘어가니까 절대 들으면 안 된다,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면 맑은 영혼에 흠이 생긴다. 같은 말들을 들으며 초등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검정고시를 봐야 했습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되어 부모님께 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고 겨우 중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 신나 항상 모든 과목의 성적은 A를 받고 지금까지 줄곧 매 학기마다 두 과목 정도는 교과 우수상을 받았고, 각종 교내외 대회에서 논술로 입상도 할 만큼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1학년 때부터 부모님께서는 제 노력이 부족하다며 항상 제게 실망하셨고, 2학년이 되며 학교폭력과 성추행을 당한 제게 왜 그런 일에 휘말려서 부모님을 귀찮게 하냐는 말씀을 하시고는 굉장히 많이 혼내셨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는 것 자체도 싫어하셔서 시험이 끝나도 친구들과 놀러 가기는 커녕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집에 귀가해야만 했어요. 부모님은 매일 제 핸드폰과 가방을 감시하시고 저는 위치추적기도 3개 씩 들고 다녀야 합니다. 그간 그래도 익숙해지다보니 꽤 버틸만 했는데, 요즘들어 힘든 일이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되며 부모님의 위기와 남동생의 반항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항상 잘 되던 부모님의 사업에 차질이 생기며 항상 제게 죽고 싶다는 말을 하시던 두 분의 우울증은 남동생의 반항 때문에 더욱 심해지셨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제 남동생을 부모님은 무척이나 애지중지 키우셨습니다. 한 번도 체벌한 적도 없으시고 원하는 건 모두 들어주시며 공부와 관련해서도 거의 압박을 주지 않으셨어요. 그래서인지 남동생이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며 이에 극구 반대하는 부모님과 매일같이 싸우고, 초등학생인데 제 나이에 챙겨야할 공부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학교에 보내는 방안을 말씀드려 봤지만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사이비적인 주장에 따라 안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는 우울증이 심해지셔서 자살 협박을 하기도 하시고 SNS와 커뮤니티에 있는 온갖 음모론 등에 빠지셔서 이상한 것들을 주장하십니다. 그런 주장들에 관련 된 영상을 매주 2회 봐야 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혼이 나곤 합니다. 이제는 화가 나시면 동생을 때리시고 한여름에 집에서 쫓아내기까지 하시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심기가 불편하시면 악을 쓰며 소리를 지르셔서 옆 세대에서 찾아오는 일도 잦았습니다/ 저는 한 번도 부모님과 싸워본 적조차 없는데 부모님의 말에 말대꾸를 하며 대들고 싸우는 동생이 너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두 분 다 제가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성적으로 더 압박을 가하시더라고요.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에 빠지셔서 매일 퇴근하면 술을 드시고 저를 불러서 가족들에 대해 욕을 하십니다. 휴일에도 하루 종일 술을 드시고 제게 화풀이를 하시고요. 학교 생활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교우 관계도 원만하지만 이런 일들과 차마 말하지 못할 개인사 및 가정사가 겹치니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반항하거나 가출을 감행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에 자해를 하다가 들키게 됐는데, 어머니께서 귀신이 들렸다며 죽으라고 2주를 마주칠 때마다 저주하시더라고요. 이제는 들키지 않을 만한 어깨나 발목 같은 곳에 합니다... 자다가도 닫힌 문만 보면 공황이 와서 진통제나 수면 유도제 같은 것들을 좀 과하게 먹고 지냅니다. 부모님께 약간 힘들다는 말을 해봤지만 너가 무슨 힘든 일이 있다고 그깟 마음 관리도 못하냐, 그래서야 나중에 거지 새끼로 살 거다,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본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으시더라고요.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신고를 하라고 했지만 제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먹고 자고 입고 그런 것도 다 부모님 덕분이기도 하고요. 제 공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시고 기분 좋으실 때는 영화관, 놀이공원, 여행도 자주 데려가십니다. 옷도 잘 사주시고... 이 모든 게 절 사랑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희생하시는 거라는 걸 생각하니까 신고를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그래도 힘들고 못 견디겠는 거 자체는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제가 중2병이 와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제 잘못인지 부모님 잘못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나대는 찐따됨
현재 중2인데 중1때는 잘나가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 괜찮은 무리에 있었음 근데 그 무리에 잘나가는 여자애 한 명이 뒷담때문에 우리 무리로 떨궈짐 그 애랑 난 별로 안친했었고 중2로 올라가자 다시 잘나가는 무리로 들어왔는데 그 무리 애들한테 이상하게 말한것 같음 사실 그 여자애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서 그 남자애 성공하도록 막 고민상담도 해주고 했는데 사귀다 거의 1주일도 못가서 헤어짐 2학년 되서 전 무리애들이 나까지 4명이였는데 그 별로 안친한 잘나가는 애랑 같은반되고 나머지는 떨어진거임 그러면서 그 고민상담해준 남자애랑도 사이 나빠지고 걍 나대는 친구없는 찐ㄸ 됬는데 어캄..?
세달동안 직진 쓴 사람이에요..
제가 세달동안 직진 쓰고 댓글 보고 한동안 선톡을 안했는데 예상대로 걛ㅎ 선톡이 안오더라구요...그랴서 저는 걍 끝내야겠다했는데 너무 보고싶어서....ㅠㅠ짝사랑은 고백하면 끝난다길래 걍 고백할려 했는데 다음주에 방학이 끝나서 다시 보면 또 그럴까바 마지막으로 제가 연애? 이런거 물어볼려고 7시쯤에 걔한테 물어보고 싶은거 있눈데 물어봐두 될까 이케 했는데 걔가 월래 보통같으면 다음날 8시쯤에 오는데ㅠ 그날 2시간 뒤에 바로 응 뭔데? 이케 와서 제가 한 1시간뒤? 연애할 샹걱있냐고 하구 5분뒤에 걔가 아직은 없다고 하고 근데 잘모르겠어 ㅋㅋ 이라고 왔는데 제가 좀 바빠서....한 10분 뒤에 엥 ㅋㅋ 조어하는 사람있어? 보냈는데2 분뒤에 없어 이러고 걔가 또 2분뒤에 너는? 이케 보내는 거에요 구래서 제가 (걔가 제 첫사랑이여서) 나는처음으로 생겼다고했는데 걔가 오 ㅋㅋ라고 왔어요 저는 그때 좀 너므 왜인지 몰겠눈데 가슴이 두근거려서 빨리 이대화를 끝고 싶어서ㅎ 바쁠텐데 답장해줘서 고맙다고 잘자라고 했는데 걔가 너도 잘자 이케 왔어요........하.. 진짜 이대로 포기해야할까요........조아하는 사랑이 없다는데.....그리고 이케 학교에서 어케요....ㅠㅠ
어플 소개팅 이용 해보니 ..
안녕하세요 .. 어플로 머무름 , 팅팅팅 어플 소개팅 심심해서 해보았는데 이용해보니 팅팅팅은 사람들이 반응이 안좋다는 말이 많았고, 매니저도 답장도 느리고 소개 시켜달라는 사람 다 제 취향으로 맞춰 줄거라 기대했지만 , 다 제 취향 아니였어요 .. 그리고 너무 연락 와서 불편해서 차단 했고요 풀어보니 또 연락 와서 미치겠습니다 .. 그러고보니 제가 소개 안받는다 하니 연락 또 오네요 .. 두번째 , 머무름은 뭐 좋게 만나는 사람은 있겠지만 , 매니저분 늦게 확인 하시고 , 응답도 정말 느리네요 .. 두번째 어플은 남자 소개요청이 왔다고 매니저가 저랑 빨리 만나고 싶다 이러면서 , 자꾸 강압적으로 재촉 하시고 , 돈을 결제 하라 하십니다 . 그리고 결제가 꼭 해야 하는지 물어봐도 답장없이 매너없이 가버리네요 .. 정말 어플은 아닌거 같습니다
남자친구랑 처음 국내여행 같이 가는데 경비 어떻게 해야되나요 ?
다음 달에 남자친구랑 처음으로 국내여행 가기로 했어요. 사귄 지는 8개월 정도 됐고 이번이 첫 여행이라 기대도 되고 은근 고민도 되네요. 숙소랑 교통비, 밥값 이런 거 경비를 어떻게 나눠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혀요. 그냥 다 더해서 반반 나누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항목별로 나눠서(예를 들면 저는 숙소, 남친은 기름값이나 톨비 이런 식) 각자 맡는 게 나은 건지 모르겠어요. 둘 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여행 경비가 부담스럽긴 한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칼같이 나누는 것도 좀 그렇고요. 정산은 여행 다녀와서 한번에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때그때 나누는 게 나을까요? 커플들 첫 여행 경비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 진짜 궁금해요!
안정형 여친과 불안이 남친
저는 애착유형 테스트에서 안정형 나왔고 남자친구는 불안형 나왔어요. 사귄 지는 1년 좀 넘었는데, 그동안 겪었던 일들 생각해보니까 테스트 결과가 진짜 딱 맞더라고요. 연락이 조금만 늦어도 무슨 일 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제가 답장을 조금만 늦게 해도 저 화났냐고 몇 번씩 확인해요.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하면 겉으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은근히 서운해하는 티가 나고, 나중에 물어보면 그제서야 솔직하게 불안했다고 말해요. 저는 원래 연애할 때 크게 불안해하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엔 이해가 잘 안 됐어요. 왜 저렇게까지 걱정하나 싶었거든요. 근데 만나면서 얘기 들어보니까 예전 연애에서 갑자기 연락이 끊기면서 이별을 당한 적이 있었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연락이 끊기는 것 자체에 대한 불안이 커진 것 같아요. 문제는 제가 안심시켜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니까 저도 조금씩 지치는 느낌이에요. 남친이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고, 애착유형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아는데, 계속 제가 맞춰주는 입장이 되니까 가끔은 저도 감정 소모가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헤어지고 싶다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고, 그냥 이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애착유형에 대해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안정형-불안형 커플이신 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저처럼 힘든 부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나름의 방법을 찾으셨나요?
전남친 프사 자주 바꾸는 이유 ?
저랑 헤어진지 한 2주 좀 안됐는데 얘가 저랑 사귈때는 카톡 프사를 자주 바꾸는 사람도 아니고 더군다나 자기 얼굴 떡 하니 나오는 셀카 사진들도 올리는 걸 본 적이 없는데 헤어지고 2주사이에 자기 셀카 사진으로 두 번이나 바꾸고 배경화면 사진도 바꾸고 왜 이래요 ? 인스타도 본계정 부계정들 싹 다 비활성화타고 본계정은 가끔 비활타는 거 봤는데 부계까지 비활타버렸어요
마음이 정말 아예 다 식은 게 맞을까요 ?
최근에 헤어졌는데 남친이 먼저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 예전만큼 설레지가 않는다고 그랬어요 또 가게에서 지금 정직원으로 일한지 8개월 됐는데 이 가게 인수해서 사장 되는 게 목표고 형들한테도 지금 압박도 받고 트러블이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한 3개월 전부터 예전같이 좋아하는 마음, 설레는 마음이 안 들었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해봤을때는 좀 이상해서요 예를 들자면, 헤어지기 직전까지 담주 데이트 뭐할까 얘기중이었어요 제가 담주에 바다가서 회 먹고 싶다고 하니까 그럼 담주 바다가자고 카톡으로 삽교호? 바다 검색해주고, 또 헤어지기 한 이주전? 서로 카톡 칼답으로 주고받다가 제가 이제 공부할라고 핸드폰을 바로 덮어놓고 한 한시간 정도 뒤에 톡을 보니까 뭐지 ? 내가 항상 칼답하면 바로 답해줬는데 공부중이야 ? 이래서 공부중이었다고 하니 칼답했는데 연락 바로 안 보길래 뭐지 싶었다고 ... 보통 마음 식으면 연락이 늦게오던 뭘하던 신경 안쓰지 않나요 ? 또 7월 초 헤어지기 한달 전쯤이죠 제가 마법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데이트날 젤리랑 약이랑 간식들 조그마하게 사와서 주고, 또 6월 중순쯤에 저랑 데이트 하는 중에 남친 친구한테 술 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근데 남친이 나 데이트 해야된다 오늘도 데이트 못하면 2주간 못하는건데 안된다고, 옆에 여자친구 있는데 너가 허락맡아라 이러구요 .. 아니 ... 마음이 식었다면 이럴수가 있나요 ??
사랑이 이렇게 가슴 아픈가요
너무 보고싶다 나 좀 바라봐주면 안되냐 이렇게 바라는 것도 네가 처음인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3년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어제 남자친구가 영덕에 1박2일동안 친구랑 놀러 갔어요 그래서 저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있습니다 어랜만에 만나서 고기먹고 카페 가서 놀았습니다 근데 제가 고기를 얻어먹었고 미안한 마음에 제가 커피를 사고 케잌이 먹고싶어 샀는데 돈을 왜 썼냐고 저한테 욕을하면서 화냅니다 저는 월급받으면 항상 남친한테 돈 다 보내줘서 전 이체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커피를 사주는거구요 근데 돈을 왜케 많이 썼냐 남자에 미친년 걸레년 정신나간년 정신병자년 생각 없는년이라고 톡으로 보내고 춘자라는 7개월된 고양이 입니다 애혼자 집에 놔두고 왜 남양주로 갔냐 화내고 그러네요 그리고 집에와서 저는 오늘 맞았습니다 귓바퀴맞았고요 그리고 충전기 선으로 맞고 팔뚝 맞고 욕먹으면서 맞았습니다 저는 너무 힘듭니다 신고 하고싶은데 누기 도와주세요 카톡한내용더 있습니다 제발...
친구와 싸우고 걔가 안잊혀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친구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여자애가 있었어요. 그땐 아 재밌는 애구나 싶어서 잘 놀고 다른반이었어서 지나치면 인사하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중2때 같은반이 되어서 다른 친구들 2명 끼워서 총 넷이서 다녔습니다. 4명이니까 두명씩 걷거나 다니게 되잖아요? 그래도 서로 돌아가면서 두루두루 친했어요! 그러다 자리를 바꿔서 짝이 됐는데 엄청 친해졌고 주말마다 논것같아요. 성적은 원래 제가 더 좋았는데 그 친구와 선의의 경쟁같이... 서로 도와줬거든요. 그래서 걔가 더 등수가 높을때도 있었어요. 저는 질투심이 많아서 그럴때마다 화를 내버렸어요 그러면 안됐는데... 그 친구는 제가 그럴때마다 화를 내지 않고 잘했다고 말해줬어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되는줄 알았나봐요. 어쨌든 그런일로 싸우진 않고 거의 단짝 수준으로 친하게 지냈었는데 중3도 같은반이 됐어요. 담임선생님께서 저희 둘이 시너지가 좋으니 3학년때도 열심히 하라고 붙여주셨어요. 그말을 듣고 전 너무 기분이 좋아서 걔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고여있는거예요. 저는 아 내가 너무 싫어서 그랬나? 싶었는데 아니라고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어쨌든 그렇게 중3이 되고 또 다른 친구들과 4명이서 다녔는데 저는 그애를 너무 좋아하게돼서 걔가 다른애랑 놀면 너무 질투가 났어요.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걔랑만 놀고 산책도 걔랑 하고... 급식도 걔랑만 먹은것같아요. 전 그게 너무 재밌었고 전엔 없었던 단짝이 생긴것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걔는 평소 의견이 없는 편이라 말도 표현도 적은 애예요. 그래서 저랑만 다니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고입시기가 왔는데 전 외고를 희망했었고 걔도 고민하더군요. 어쩌다보니 같은 학교를 지망하게 돼서 면접준비를 같이 했어요. 저는 같이 합격하면 너무 좋을것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만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결국 저희 둘다 합격했어요. 걔는 일본 다문화 친구였고 전 중학생때 걔에게 일본어를 좀 배웠었고 일본 문화도 재밌어서 저희 둘다 일본어과를 선택했어요. 반이 과별로 2개가 있는데 같은반이 되었어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부터가 문제였어요. 저는 친구 사귀는게 너무 어렵지만 걔보단 말을 먼저 걸고 나서는 편이라 친구를 일찍 사귀었어요. 그런데 걔는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다문화라는 사실 때문에 인기도 많고 친구들이 다가와주더군요. 저는 그게 너무 질투나고 걔가 절 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고 너무 불안했어요. 전 완전히 친해진 애가 없어서 더 불안했어요. 제가 혼자일때 걔는 다른친구들과 놀고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렸어요. 이게 제가 혼자여서 그런지 그애를 뺏겼다고 생각해서인건지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전 이유도 모르는 질투감에 걔한테 화를 냈어요... 집착을 좀 많이 했던것 같아요. 개학을 3월에 했는데 저희 둘다 집이 학교와 멀어서 저희 엄마가 하교길은 걜 태워줬거든요. 항상 데려다주었는데 그 사이에 사이가 좀 틀어졌어요. 제 질투가 걜 많이 힘들게했나봐요. 6월초에 걔한테 카톡이 왔어요. 제가 자길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걸 알지만 질투가 심하고 그럴때마다 힘들다고 털어놨어요. 저랑도 놀고 다른애들과도 놀고싶다고 했어요. 저랑만 놀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제가 외면했던 사실을 마주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걜 놓치고 싶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을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외고라 기숙학교이니 하루종일 친구들과 지내야해서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걔가 자꾸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딱 일주일이 지나서 보내면 안될걸 보냈어요. 너무 불안했거든요. 미움받을까봐 구구절절... 절 버리지 말고 '넌 나랑 더 친하니까 나한테 좀더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 가끔 말좀 걸어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말했어요. 걔는 너무 부담스러웠나봐요. '그 일주일 동안 제 행동이 고쳐지지 않아서 실망했다, 같이 안다닌다고 친구가 아니게 되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 A와 둘이서 다니겠다고 했어요. 저는... 너무 속상했어요. 저는 무언가 변화하고 불안정한 것이 너무 싫었고 2년동안 둘이서 엄청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한순간에 망가졌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저는 뭐든지 받은건 돌려주고 준건 돌려받고 싶어했어요. 관계가 등가교환인줄 알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도 절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나서 한 3주인가 저도 다른친구를 사귀어서 같이 다녔는데 그동안 걔와A가 자꾸 눈에 보였어요. 지금까지 저와 했던 우정템, 주말에 노는것, 스킨십 등 질투해선 안될것까지 계속 보이는거예요. 전 처음에는 너무 속상하고 슬펐고 결국 자기혐오까지 하게됐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담임쌤게 상담했고 걔와 엮이거나 신경쓰지 말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제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니 그러다 너무 억울해져서 화가 났어요. 그냥 걔에게 화가 너무 났어요. 나는 너한테 이만큼 했고 좋아하는데 넌 왜 안그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전 항상 다른애와 놀게 될때 말을 했는데 걘 말을 안했더라구요. 알고보니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왔었대요. A인진 모르겠는데... 슬펐어요. 또 걔와 A가 서로 맞팔한 트위터(X) 계정이 있는걸 알게됐어요. 아이디가 서로의 생일이더라구요. 얼마안가서 삭제됐어요. 내가 알게돼서 그런가? 난 불청객인가? 싶어서 화가났고 이런 행동들을 계속 보다보니 못참았어요. 결국 인스타 친친으로 걔한테만 보이게 하고 써선 안될 욕을 썼어요. 걔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났고 억울해서 심한 욕과 함께 내 애정과 돈 시간이 아깝다...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갑작스럽게 욕을 엄청 쓴것같아요. 그걸 보고 걔는 저한테 엄청 정이 털렸나봐요. 아무래도... 그럴수밖에 없죠. 저는 다음날 제가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어요. 이 일이 있기 전엔 걔는 '나랑 안놀아도 우린 친하다' 이 말을 자꾸 했어요. 하지만 전 '그렇게 말해놓고 막상 학교에서 한마디도 안거는 게 과연 친구인가?' 이런 생각이 든거죠. 결국 저희가 친구를 대하는 방식과 애정의 차이 때문에 싸운 거예요. 이게 변하려면 사람이 달라져야하는데 그건 죽고 다시태어나야 가능하다는 걸 알았고 저는 그냥 걜 놔주기로 했어요. '널 이해한다'고 말했어요. 어쨌든 엎지른 물이니 주워담진 못하는걸 알아요. 그게 6월 말이었고 벌써 8월이네요. 그동안 걘 A랑 둘이서 엄청 자주 놀았고 학교에서도 둘이서만 다니네요. 가끔 둘이 스킨십이 엄청 강해요. 동성인데... 그래서 담임선생님도 자제하라고 하세요. 같은반 애들도 A가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때 가장 친했던 친구를 애인이 생겨 뺏겨버린 여주 친구 뭐 그런게 됐네요..ㅎㅎ 전 제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들과 지내요. 그래도 가끔 ... 아니 자주 걔 생각이 나요. 엄마도 엄청 속상해하세요. 그래서 괜히 털어놓았나 싶고 그래요. 시간이 지나서 마음은 좀 가라앉았지만 다시 옛날처럼 친하게 지내는 꿈을 자꾸 꿔요. 걔와 갔던 장소에 가면 눈물이 나고 일상에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갑자기 우울해지는게 늘었어요. 어떻게 하면 털고 일어날수있을까요? 걔가 학교에서 먼저 말 걸면 기분이 너무 좋고 아니면 저희가 완전히 끝날까봐 불안해요. 저도 제가 어떻게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먼저 말을 걸고싶지 않으면서도... 기웃거리게 돼요 모르겠어요ㅜㅠㅠ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찍은 본인 사진 올리는 전여친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5달 된 상태입니다. 안 좋게 헤어졌다가(헤어진 직후 정리하려고 만나서 해결해보자 했는데 만나기 싫대서 연락 계속 하고 하다가 친오빠가 개입해서 말렸습니다.) 우연히 2주 전에 전여친 블로그 게시글에 자기 근황이라면서 내가 찍어준 본인 사진을 올린 겁니다. 너무 화가 나고 배려 없이 느껴졌고 어떤 의도였든 간에 본인 딴에는 의미 없이 자기 잘 나와서 쓴거였겠지만 저 또한 티를 안 낼 뿐이지 어떻게 보면 과거에서 회복 중인인 상태이고 심지어 과거 연애 초기 비슷한 일이 있어 하지 말라고 의견 표시를 해서 당사자가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충분히 아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참 이해가 힘드네요.. 때마침 얼마 전에 아이유가 자기 근황이라면서 장기하 노래 올렸던데 아이유의 행동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 올라왔네요. 이 사진을 올린 당사자가 무슨 심리인지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p.s. 서로 차단된 상태라 다른 애 폰을 빌려서 사진 삭제하라고 했고 할말 있으면 제 폰으로 하라고 보낸 상태입니다.
남친과 어색해진 장거리연애 어떻게 해결하죠
남친은 서울살구 나는 거기서 4시간?정도 거리에 사는데 아무래도 몸이 멀어지니까 마음도 멀어진다는게 맞나봐요ㅜ 남친이랑 연락이 지금 3일째 끊겨서 둘다 말라 안하는 중이구 요즘엔 특히 그냥 톡을 맨날 하던건데 안해요ㅜ 뭐 어떡하죠.. 사실 헤어지고 싶은데 모솔이다가 첫남친이라 뭘 어떡할지모르겠네요ㅜㅜ (아 남친도 모솔,둘다 모솔인데 만나서 사귀게 됨)
💗 해결 아무리 힘들어도 갖고 있는게 나았을까요?
여자친구와 오래만나고 헤어졌어요 제가 여저친구를 많이 실망시키고 외롭게하고 서운하게 해서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직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해서 붙잡아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여자친구 사진이나 여자친구가 저한테 써줬던 편지 같이 찍었던 인생네컷 이런거를 모아두고 있는 상자가 있었는데 그걸 제가 가지고 있으면 너무 힘들고 맨날 그거보고 울고있을거 같아서 어차피 여자친구 사진도 많으니까 그냥 상자 통째로 여자친구 주면서 어차피 거의 니 사진이랑 이런거니까 뺄거빼고 버릴거 버리라고 하면서 줬거든요 근데 돌아와보니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가지고 있어야 했나 이런생각도 들고 잘 모르겠어어 적어봅니다
엔프피 남자랑 썸인듯 썸아닌듯 타는중인데 친구인지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엔프피 남자랑 두 달째 이런 상태예요.. 매일 카톡하고 답장도 빠르고, 만나면 텐션도 엄청 좋고 저한테 장난도 많이 치는데 정작 스킨십이나 직접적인 표현은 하나도 없어요. 둘이 밥 먹고 카페 가고 영화도 봤는데 그냥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요. 저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원래 저러나 싶어서 지켜봤는데, 확실히 저한테 연락 빈도나 텐션이 더 높긴 해요. 근데 그게 좋아해서 그런 건지 그냥 엔프피가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다 저러는 건지 구분이 안 가요. 제가 먼저 마음 표현하기엔 애매하고, 계속 이 상태로 있기엔 지치고.. 엔프피 남자들 진짜 좋아하면 티가 나나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친구처럼 오래 끄는 스타일인가요?
연애고수님들 팁 좀 주세요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입니다. 제가 최근에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썸 탈 때는 엄청 잘 맞는다고 느꼈는데 사귀고 나서 보니 애정표현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고민입니다. 사귄지 2주 조금 넘었는데 정말 너무 부담스러워요ㅜ 제 성격 자체가 그런걸 더 못 견디기도 해서 사귀면서 말 했더니 알겠다고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지금 폭주 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정시인데 수능이 100일 정도 남아서 지금 헤어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제가 수능까지 기다렸다가 헤어져야 할지 너무 고민됩니다. 연애 고수님들 팁 좀 주세요ㅜ
바쁘다고 안 만날 수가 있나요? 사랑이 식은건지 확인좀요
진짜 답답해서 써봐요. 남자친구랑 사귄 지 1년 좀 넘었는데, 요즘 들어 일주일에 한 번도 못 만나는 날이 많아요. 처음엔 "요즘 일이 바빠서 그래" 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게 벌써 한달째예요. 톡도 예전엔 시시콜콜한 얘기 다 하다가 지금은 "밥 먹었어?" "응 먹었어" 이 정도로 끝나요. 바쁜 건 진짜인 것 같긴 해요. 야근하고 온 사진도 보내주고, 주말에도 개인 스케줄이 있다고 하고. 근데 문제는 저한테 시간을 만들어주려는 노력 자체가 안 보인다는 거예요. 예전엔 아무리 바빠도 잠깐이라도 얼굴 보자고 먼저 말해줬는데, 요즘은 제가 먼저 말 안 하면 그냥 그렇게 지나가요. 바쁜 시기라 그런 거다, 지나가면 괜찮아질 거다 라고 믿고 싶은데 이게 원래 바빠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마음이 식어서 굳이 시간 안 내는 건지 구분이 안 돼요. 어떻게 판단하시나요?
30살 모쏠 남자인데 연애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저 진짜 부끄러운데 어디 말할 데가 없어서 써봐요. 저 올해 서른되고 내년이면 31인데 .. 연애 한번도 못해본 모쏠 남자예요. 소개팅은 몇 번 나가봤고 데이팅 앱도 깔아서 매칭까진 되는데 카톡 몇 번 하다가 항상 흐지부지 끊기더라고요.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얼굴이 심각하게 못생긴 것도 아니고 직장도 있는데 이상하게 대화 이어가는 게 안 되는 느낌이에요. 친구들은 이미 결혼했거나 몇 년씩 연애 중인데 저만 이렇게 뒤처진 것 같아서 자존감도 점점 떨어지고요. 여자 공포증도 있는거 같아요 부모님은 명절마다 여자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시는데ㅋㅋ 그것도 부담스럽고 창피해서 자꾸 피하게 돼요. 30살 넘어서까지 연애 경험이 전혀 없다는 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소개팅 나가서도 그 얘기는 아예 못 꺼내겠어요.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 나이에 첫 연애 시작하는 게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저같은 모쏠 남자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아니면 여자분들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회사 사고뭉치 남직원이 누가봐도 저 좋아함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이런 글 쓸 일 없을줄 알았는데 요즘 진짜 스트레스라 써봅니다. 저 회사에 같은 팀은 아니고 옆 팀 남직원 한 명이 있는데 이 사람이 회사에서 평판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에요. 입사한 지는 저보다 오래됐는데 실수도 잦고 예전에 거래처랑 크게 트러블난 것도 있고, 작년 워크숍 갔을때는 숙소 앞에서 술먹고 팀장님 차 살짝 긁어놓고 그냥 모르는 척 방에 들어갔다가 다음날 블랙박스 확인하고 딱 걸려서 팀 전체 회식비를 자기가 물어준 일도 있어요. 그때 그거 때문에 한동안 "쟤랑 술자리 같이 가면 무슨 사고나냐" 이런 말 진짜 많이 나왔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저한테 하는 행동이 누가봐도 티가 남. 회의 있으면 꼭 제 옆자리나 앞자리 앉고, 점심때도 은근슬쩍 저희 팀 쪽으로 와서 같이 먹으려고 하고, 업무 메신저로 진짜 별 것도 아닌 걸로 자꾸 말 걸어요. 다른 여직원들한테는 그렇게 안 하는데 저한테만 유독 그래서 같은 팀 언니도 "저 사람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 이런 말 몇 번 했어요. 저번 회식때는 자리 옮겨다니면서 결국 제 옆에 앉아있고, 제가 술 못 마신다니까 자기가 대신 마셔주겠다고 하고, 집 갈 때 방향도 다른데 태워준다고 따라나온 적도 있어요. 문제는 저는 진짜 아무 생각 없는데 이 사람 평판 때문에 더 신경쓰인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이 사람이 완전 대놓고 고백하듯이 그러는 것도 아니라서, 제가 먼저 나서서 "저 그런 뜻으로 대하지 마세요" 이렇게 선 긋기도 좀 애매해요. 그랬다가 괜히 저만 오버하는 사람 되고, 그 사람이 "저 그런 거 아닌데요" 하면 저만 이상해지는 상황이라 더 곤란하고요. 근데 매번 옆에 앉고 챙기고 하는 거 계속 어색하게 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이렇게 티는 나는데 완전 확실하게 티나는 정도는 아니라서 먼저 선 긋기도 애매한 이런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자친구가 자꾸 노콘하자고 해서 고민이에요
저 이거 진짜 고민이라서 써봐요. 사귄지 8개월 정도 됐는데 남자친구가 요즘 자꾸 노콘하자고 해요. 처음엔 그냥 지나가는 말인줄 알았는데 요즘엔 거의 매번 그 얘기 꺼내서 좀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그거 진짜 무섭거든요.. 피임 실패하면 어떡하나 싶고 성병 걱정도 되고. 근데 남자친구는 "서로 믿는 사이인데 뭐 어때" 이런 식으로 말해서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몇 번은 거절했는데 그때마다 남자친구 표정이 안좋아지고 은근히 서운해하는 티를 내서 제가 자꾸 눈치보게 되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이거 제 몸이고 제가 불안하면 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어요. 혹시 저처럼 노콘 요구받고 거절 못해서 고민이신 분 계세요? 이거 계속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나중에 더 큰 문제 생길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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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찍은 본인 사진 올리는 전여친
마음이 정말 아예 다 식은 게 맞을까요 ?
전남친 프사 자주 바꾸는 이유 ?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친과 어색해진 장거리연애 어떻게 해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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