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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 연인 고민
3월 15일

장거리 장기연애는 원래 이렇게 되나요

댓글 4 · 조회 215
여자친구와 5년 정도 만났습니다.
서울에서 함께 직장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둘 다 고향으로 돌아와 취준 중입니다.
연애 초반에는 서로 애정 표현도 많이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현재 상황을 제 기준에서 정리해보면

연락은 대부분 제가 먼저 합니다
만나자는 것도 거의 항상 제가 먼저 말합니다
실제로 제가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이 있어도 제가 말을 꺼내지 않으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만났을 때 포옹과 같은 스킨십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성관계도 원래 항상 제가 먼저 요구하는 편이었는데, 예전에는 그래도 응하는 편이었다면
지금은 제가 평생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아예 하지 않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막상 시작해도'아프다', '힘들다' 하면서 금방 끝나버리구요.

또 여자친구가 먼저 '보고 싶다', '사랑한다' 같은 말을 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카톡도 예전에는 서로 애정 표현이 있었는데
요즘은 전반적으로 대화 분위기가 많이 건조해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5년 정도 만나면 원래 이런 변화가 생기는 건지,
아니면 제가 취준 중이라 자존감이 떨어져서 더 그렇게 느끼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 상황이 자연스러운 변화인가요 ??

댓글

4
  • AI
    AI 상담사 자동 3월 15일
  • 익명 고미 1 3월 15일

    5년 만나면 초반처럼 막 애정 표현 많고 그런 분위기는 확실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긴 해요. 그래서 어느 정도 건조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글 내용 보면 단순히 오래 만나서라기보다는 지금 관계 에너지가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좀 있어 보이네요. 연락, 만남, 스킨십 거의 다 글쓴님이 먼저라고 하면 당연히 지치고 자존감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익명 고미 2 3월 15일

    솔직히 이 관계는 헤어지는게 맞아 보여요 제가 볼땐 ..

  • 익명 고미 3 3월 16일

    오래 만나면 어느정도 자연스러워 지는건맞는데... 지금 여친 행동이 그런느낌은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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