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톡 – 익명 고민 상담 커뮤니티

익명 ♀︎ 🧡 썸·짝사랑
3월 13일

친한 여자애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댓글 7 · 조회 195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중3때 한달반 사귀었던 경험 빼고는
고등학교때는 다 썸만 타다가 끝나서 사실상 연애를 안해본지가 꽤 되었어요

그런 과정에서
연애 상담도 많이 그친구한테 받고, 생기부나 이런거 적는거 제가 도와주고, 각자 학교 뒷담 하면서
제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랑 많이 가까워졌는데요
그 친구가 제가 아예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또 관련있는 사람을 알긴 알아도 별로 안친하다고 하니까
그러면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포기하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지내고 있거든요..
그러다 좀 심심하거나 힘들 때 서로 연락 하는데
이친구 말투가 막 여자애들이 귀엽게 말하는 말투? (알겠엉, 해써, 구랭, oo이 절대 지켜!)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이 친구랑 이번주 주말에
왕과 사는 남자도 보러가기로 했거든요.. 진짜 이정도로 막 되게 격의없는 사이에요
근데 저런 말투들이 원래 걍 친구일땐 그런갑다 하다가
요즘 이런 카톡 남길때마다 설레요..
글고 막 오늘 밤에 심심하면 연락 할게 아님 이따 연락할게 이러고 학교 끝나고 밤에 연락 하기도 하고요
이친구한테 고등학교 초반(?)에 고백했었다가
자기는 친한 친구를 잃기 싫다고 말했어서
그때 마음 접고 막 다른 여자애랑 썸탄거 고민 상담 하고 이랬었는데
계속 연락하니까 진짜 얘가 저도 모르게 너무 좋아져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친구한테 좋아하는 티 내는법 알려주세요

댓글

3
  • 익명 고미 1 3월 13일

    이미 고백도 했던 사이라면서요 그냥 차라리 다시 제대로 고백하고 친구 잃을각오 하고 세게 나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도저도 아닌게 제일 힘듬!!

    답글 2개
    고미 작성자 3월 13일

    어떻게 티를 내야 할까요..?

    익명 고미 2 3월 13일

    저는 그냥 직설파라 나는 너 점저 더 좋아지눈거 같애 이런식으로 돌리지 말고 말하는거 추천드려용

  • 익명 고미 3 3월 13일

    그거 이미 좋아하는 거 맞는 거 같은데요 ㅋㅋ 카톡 말투 설레면 끝난거임 이번에 영화 보러 간다면서요? 영화 보고 나서 “오늘 너랑 있어서 좋았다” 이런 말 한번 해보세요. 은근 티나는 멘트라 반응 볼 수 있음.

    답글 2개
    고미 작성자 3월 13일

    오 한번 해볼게요

    익명 고미 4 3월 13일

    하고 분위기 좋으면 그냥 질러요 !!

  • 익명 고미 5 3월 15일

    그냥 한번 따먹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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