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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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밤늦게 술 마시고 전남친한테 전화할까 고민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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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MBTI가 T라서 공감을 못 해준다는 남친, 제가 문제인가요???
연애 200일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저는 ISTJ고 남자친구는 ENFP예요. 처음엔 서로 달라서 끌렸는데 요즘은 이 성격 차이 때문에 맨날 싸워요. 어제 남친이 회사에서 상사한테 혼났다고 전화가 왔길래, 저는 상황을 들어보고 "그건 오해가 생길 만했네. 다음부턴 이렇게 보고해봐"라고 나름 해결책을 말해줬거든요. 근데 갑자기 남친이 화를 내면서 "너는 왜 내 편 안 들어줘? 너 로봇이야? 그냥 힘들었겠다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워?" 이러는 거예요. 저는 제 나름대로 남친이 다음에 안 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한 건데, 남친은 제가 자기 감정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나 봐요.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보니 이제 저도 지쳐요. 남친은 제가 공감 능력 결여 라고 비난하는데, 저는 사실 관계없는 위로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정말 차가운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그냥 안 맞는 걸까요? 다른 T 성향 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기껏 생각해서 고민해서 얘기해줬는데 항상 이런식이에요 ;;
남친의 배려 매너 기준이 궁금해요
저는 isfj 이고 남친은 istp입니다 사회생활을 하거나 제 지인들을 만날 때는 사회적으로 잘 하는데 (그렇다고 막 말이 많거나 잘하는건 아니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 할줄 아는정도) 저랑 둘이 있으면 빈말같은것도 잘 못하고, 여자들이 호감을 느껴하는 종류의 배려나 매너가 있는 스타일이 아니에요.(대한민국 남자분들이라면 탑재하고 있는 매너 말합니다..ㅠ) 왜 안해주냐 물어보면 본성이 쑥스러움이 많고 오글거려서 못하겠대요 근데 또 너무 신기한게 반대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고?" 하는 행동은 또 엄청 잘합니다 예를들자면, 비올 때 우산을 본인이 들어주는거, 여친이 짐을 들고 있으면 본인이 들어주는거(별로 안무거운거 들어준다고하면 제가 도로 뺏어올듯요), 운전할 때 옆에 탄 저를 배려해서 천천히 매너있게 운전해주는거, 본인한테 이쁘게 보이고 싶은 맘에 풀치장 하고 나왔을 때 이쁘다~ 말해주는거, 차도에서 차가 지나다니면 저를 보호해주는 제스처를 취하는 거, 소품샵 데이트를 갔을 때 소품에 관심이 없어도 밖에 나가있지 않고 같이 돌아다니며 좋은 시간을 보내는거, 이쁘냐고 물으면 이쁜건 아니고 귀엽게 생겼지 이런식으로 무조건 팩트 갈겨야됨 등등 저런것들이 잘 못해요. (지금은 반대로 제가 남자친구한테 하고있습니다. 운전을 80프로 제가 하고있고, 저런 자잘하게(?) 힘쓰는 일 하는거 싫어해서 우산도 제가 들고 돌아다닙니다. 차도에 차 지나다닐때도 위험해!하며 제가 보호하는 편이고, 저는 하기 싫은 활동을 할 때도 남친이 민망해할까봐 엄청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저는 저런걸 무조건 저만 받고싶다가 아니라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이런건 잘 못하는데 반대로 야근하느라 밤 12시에 일이 끝났는데 내가 보고싶다고하면 겁나 먼거리임에도 달려와주는거, 비가 태풍급으로 내리고있는데도 보고싶다고 하면 뚫고 달려와주는거, 자동차 시트가 고장나서 180도로 눕혀진 상태에서 제가 술마시고 있을 때 걱정된다고 와서 데려다주는거, 진짜 구두쇠인데 저한테는 돈 거의 안아끼는거, 데이트코스 웬만하면 내가 하자고 하는대로 다 해주는거 등등 진짜 사랑 없으면 못할 것 같은 행동들은 엄청 잘해주거든요 이해심도 엄청 넓어서 서운하다는 얘기도 거의 들어본 적이 없고 제 영역도 되게 잘 존중해줍니다 딱 저게 안되는데.. 문제는 저에게 있어 연애할 때 가장 필요한 게 바로 저런 부분들이라는겁니다 ㅠ 저부분들이 빠지니까 사랑을 주고받고 있다는 느낌이 잘 안들고, 이성적으로 매력을 잘 못느껴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아요 ㅠ 제 나이가 30대 중반입니다ㅠ 애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고작 이딴 걸로 고민을 한다는게 저 스스로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ㅠ 저는 저런부분들이 중요하게끔 설계가 돼서 태어난 것 같아요 ㅜ 사람을 만나면 길게 만나는 편이라 지금 남친 포함해서 2명 사겨봤는데 첫남친이랑은 저런 갈등이 없었어서 제가 저런부분들이 이렇게까지 중요한 사람인건지 나이 다 들어서 눈치챘네요 ㅠ 저 또한 남자친구의 마음에 쏙드는 완벽한 여자가 아니기에 일정부분 내려놔야한다고 생각도 하지만.. 저는 차라리 다른 부분들이 좀 부족해져도 좋으니, 저 부분들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ㅠ 한 3년 정도 만나오며 정말 많이 얘기했는데도 이부분이 잘 고쳐지지 않고, 이런 말을 자꾸 하는것도 실례라는 생각에 그냥 욕구를 누른 상태로 지내왔는데, 최근들어 저런걸 잘 할 줄 아는 남자들을 보면 눈이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ㅠ 어제 남자친구한테도 이런 제 마음을 솔직하게 말했고, 본인도 고쳐보겠다고 하는데 솔직히 사람 본성을 바꾸는게 쉽지 않은지라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ㅠㅠ 결혼하고 나면 남은 기간 평생 제 남편 사랑만 쳐다보며 살텐데, 진짜 너무갑갑하고 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제가 너무 과한걸 요구하는걸까요 ㅜㅜㅜ
형들 연애상담 한번 부탁할게 ..
나37살 여친28살 연애기간 2년7개월 정도 됨. 꽤나 오랜기간 만났고 여행도 정말 많이 다녔음 다들 3년 정도 만났으니 둘이 정말 잘 맞나보다 생각하지만 근래들어 한 2개월 생각해보니 아니라는걸 알았어 잘맞아서 오래만난게 아니라 상대방이 나와 잘 맞는 사람인가를 검증하지 않아 오래만난거더라고 연애 초중반 싸우기도하고 서로 안맞는 점을 집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우리는 서로 싸울기미가 보이면 피하고 서로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면 아예 언급도 안했거든 그저 정말 친한동성친구인 이성친구 처럼 그렇게 지내온거지 난 enfp 여자친구는 istp야 난 대화를 할때 티키타카가 정말 중요하고 서로 이야기가 끊기지않고 와다다다 재미있는게 정말 중요한데 여자친구는 딱히 남에게 관심이 없고 그게 남자친구인 나조차에게도 그래서 내가 어떤 썰을 풀면 "응,, 그래?" 하고 피드백이 잘 안와 본인이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라면. 그렇게 안맞는데 3년가까이 어떻게 만난거냐 라고 물어보면 이전에는 정말 많이 좋아했고 콩깍지가 벗겨지지않아 뭍고 넘어갔다면.. 근래에 한번 크게 싸우면서 좋아하는 마음보다 저런 의구심들이 더 커진 것 같아. 주변 사람들은 그럼 헤어지면 되지 멀 그리 고민하냐고도 하는데 사실 이젠 헤어지는게 두려운 나이가 되었어 지금 여자친구랑 9살 차이. 전 8살 차이, 전 7살, 전 6살 차이. 처음연애가 5살 차이. 어린친구들하고만 연애 해왔는데 어느덧 시간지나보니 나는 37살이 되어있더라 지금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다시 어디서 연애를 시작할지 정말 괜찮은 사람을 만날지 감도 안잡히고 두렵더라 그래서 선뜻. 끝내질 못하겠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정도만 말해도 알거라 생각해 형들이라면 어떻게 현명하게 하겠어?
연애상담
예전에 내가 과외 하던 선생님이 여자친구랑 발라라고 핸드크림을 선물해줬어요. 나는 점심시간에 여자친구가 일하는 병원에 가서 잠깐 나오라고 해서 비스켓이랑 케익 그리고 커피를 주면서 핸드크림 까지 넣어서 선물을 줬어요. 그러다가 저녁에 일마치고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길에 여친이랑 통화하다가 핸드크림이 어디서 났냐고 나에게 묻더라구 그래서 자초지정 정확하게 설명은 안했고 예전에 과외 선생님이 고맙다고 크리스마스라서 선물을 줬어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기분이 나쁜다면서 자기는 여태 살면서 남자가 저런 선물을 받는거 처음 봤다면서 헛웃음 짓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만나러 오지말라고 하면서 여친이 전화를 끊었어요.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서 유부녀에 기분 나쁠게 머가 있냐고 되물으니까 내가 여자가 전화가 와서 선물을 받으러 갔다는거에 화가난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우리 그만만나자고 이야기하면서 나의 행동이랑 내가 선물을 받는 게 이해가 안간다더라 그런사람 본적이 없다고 또 이야기했어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내가 평소에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도 아닌데 저런 반응을 보이는게 너무 황당하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서 너는 평소에 남사친도 연락오고 심지어 나랑 같이 있을때도 남사친이랑 너가 직접 전화해서 히히낙낙 거리고 카톡까지하는대도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그려려니 하고 참고 넘어갔는데 따지고 보면 너가 더 한거 아니냐. 내가 여자랑 평소에 연락하거나 술을 마시고 돌아다니거나 거짓말 하고 딴 짓 하는 것도 아니고 머가 그렇게 잘못했냐고 따졌어요. 그러니까 아... 그건 미안. 이러면서 서로 말없이 10분 정도 있다가 여자친구가 또 전화를 끊었어요. 그 후 몇시간 뒤 새벽에 진정성 없게 느껴지겠지만 진짜 미안하고 내일 여기 와서 핸드크림 가지고 가라고 하면서 그만만나자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여자친구는 병원에서 일하고 저는 제약쪽 영업사원이거든요. 오늘 여자친구 병원 방문 후에 카톡와서 또 가져가라고 하길래 그냥 버리라고 했어요. 참고로 평소에 둘다 일정이 퇴근 후 여자친구 강아지 산책을 같이하고 내가 틈틈이 일하는 곳에 간식도 사주고 썸 탈때 부터 약 3달 가량 이렇게 내가 해오고 있었고 이번에 핸드크림을 줄 때는 생리 기간 다되서 간식과 케익 그리고 커피를 점심때 맛있게 먹어라고 주는 상황이였어요. 저는 다른 여자한테 연락 온적도 없고 술마시면서 놀러 간적도 없고 그냥 일 여자친구 집 이렇게 그리고 집에와서 통화를 3시간씩하는 패턴이에요. 이렇게 이틀 동안 있으면서 어제 오전에 "그렇게 끊고 마무리가 안 된 게 마음에 남아서 정확하게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연락했어 우리가 다투는 과정에서 내 마음이나 상황보다는 내가 평소에 했던 행동들을 문제 삼으면서 내 탓으로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건건강하지 않겠다고 느꼈고 개인적인 관계는 여기서 정리하자." 좋았던 기억은 고맙게 간직할게. 이렇게 카톡이 오고 그 후 파일 첨부처럼 저렇게 연락한게 끝이에요. 금요일 오늘은 하루종일 연락을 하진 않았구요. (참고로 과외 선생님은 6살 아들이 있고 저에게 감사하다고 하는 이유는 제가 병원정보나 약 정보 그리고 화상이 입었을때 대처 및 제품 샘플도 주고 해서 선생님이 고맙다고 항상 이야기를 해서 저에게 선물을 줬구요. 여자친구 생겨서 축하한다면서 같이 써라고 핸드크림을 줬어요. 이 부연설명은 여자친구가 들을려 하지도 않아서 이야기하진 않았고요.) 여친은 ESFP AB형 입니다. 참고로 헤어지긴 싫은데 정말 안되면 헤어져야죠. 사진은 "그렇게 끊고 마무리가 안 된 게 마음에 남아서 정확하게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연락했어 우리가 다투는 과정에서 내 마음이나 상황보다는 내가 평소에 했던 행동들을 문제 삼으면서 내 탓으로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건건강하지 않겠다고 느꼈고 개인적인 관계는 여기서 정리하자." 이 말 이후 내용입니다.
ISTJ 남친이랑 싸웠는데 대화가 안 통해요.. 잇티제 원래 이런가요?
사귄 지 반년 정도 된 ISTJ 남자친구랑 어제 크게 다턔습니다. 저는 제 서운한 감정을 이해받고 싶어서 말한 건데, 남친은 자꾸 제가 잘못한 부분만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팩트 폭격만 하네요. 울면서 얘기해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결론만 말하라는데 정말 정떨어지면서도 너무 답답해요. 평소에는 성실하고 자기 관리 잘해서 믿음직스러웠는데, 한 번 싸우면 벽 보고 대화하는 기분이에요. 잇티제들은 원래 연인이 서운하다고 해도 공감보다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게 우선인가요? 먼저 사과할 생각은 없어 보이는데 제가 먼저 연락 안 하면 평생 안 올 것 같아서 무서워요. 이런 성격이랑 계속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연애고민상담하고싶어요
서로 돌싱으로 만난지 8년된 연인사이인데요..사실 성격이 참 다른부분이 많아서 감정소모가 좀 되긴해요.남친은 극I극T인것같거든요 저는 감성이 좀 풍부하고 또 맘이 좀 여리긴한데 그렇다고 말이 살갑거나 애교가 많은편은 아니예요.. 대학때 잠시 친하게 지낸친구사이였다가 세월이 많이 지나 서로 아픔을 겪은후 다시 만나면서 서로 좋아하게되었어요. 겉으로는 (주변지인)제가 남친을 더 좋아하는걸로 보인다고들해요. 사실 좀 긴가민가하지만.. 아무튼 자꾸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같은상황이라 이걸 제가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하는지 좀 어려워서 고민톡에 남겨봅니다.. 우선은 8년 사귀는 동안 저희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첨 몇년은 한달에 두번정도 제가 남친있는곳으로 가다가 비용도 넘 힘들고 해서 그만할까싶기도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이 거의 교통비를 지불해줘서 주말마다 지방으로 제가 내려가게되었구요 그렇게 만나면서 자연스레 남친의친구한명과 제 여동생 이렇게 넷이서 일년에 5~6번정도 모임을 갖게 되었어요.생일이 있는달에 만나서 밥먹고 술 마시고 놀방가고.. 크게 의미있는 모임이 아니라 그냥친목회같은.. 근데 그러면서 조금씩 틀어지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제 남친과 그 남친친구는 모든 관심의 일순위가 자꾸 제 동생이 되는거예요.첨엔 제 동생챙겨주니까 고마웠는데 이게 좀 묘하게 섭섭한일이 생긴라고 할까요? 가령 넷이서 여행을 가면 숙소나 메뉴를 정할때 동생의견만 따르더라구요? 뭐 암튼 좋은게 좋은거니 첨에 그르려니했는데 제 남친이 제 동생 선물을 좀 과하게 사주거나 생일선물로 고액의 기프트콘카드를 준다든가 옷을 수십만원어치 사준다든가 뭐 암튼 좀 지나치다싶을정도로.. 반대로 남친이 넘 과묵하다보니 제가 말이 좀 많고 말을 많이하는편인데 동생만 만나면 남친이 말이 엄청 많고 잘웃고 여튼 뭔가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그래 것두 넘어갈수 있는데요 젤 맘에 걸리는게 넷이 모이면 저만 왕따가 된다는거예요 장소이동할때 저는 혼자가고 셋은 같이가고.. 술취한 동생을 엄청 챙기구요 저는 술이 좀 쎈편이라 좀 내버려두고 숙취해소제도 엄청 사 주고 저랑둘이 있을때 숙취해소제?그런거 없구요 한번은 넷이 모였다가 동생이 말실수를 해서 제가 화를 좀 냈더니 동생이 사라지는일이 생겼는데 저는숙소에서 기다리고 제남친과그친구가 찾으러 다니다가 새벽에 숙소로 오길래 어떻게된거냐고 했더니 제가 자는줄알았다며 셋이서만 늦게까지 술마시고 숙소로 왔더라구요 아니 기다리는 사람맘을 이렇게 안알아줄까 싶어 엄청 울었거든요..근데 그게 왜 울일이냐며.. 암튼 이런비슷한 일들이 비일비재해요 암튼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지 도통 이 남친이 전 이해가 안가요.. 제가 여친이면 저를 챙기고 제 의견도 좀 들어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나도 좀 챙기라고 동생넘 챙기지 말고 했더니 자기가 맘에 안들면 하고싶은대로하라고 자기는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사람 안막는다고 성격이 그렇다고.그게 이해안되면 헤어져도되니 하고싶은대로하라고.. 그러기를 수년째 몇 차례 있으면서 지내왔는데요.. 글로 쓸려니 뭔가 심각하지는 않을수도 있긴한데 저는 뭔가 늘 섭섭하고 뭔가 이해안되고..뭐랄까 이 모임을 하면할수록 저는 속좁은 여자가 되고 나쁜여자가되고.. 나이들면서 뭐하는가싶어 좋게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아요.. 친구와연인 그사이의 어정쩡한 연애를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제가 이상한거면 제가 어떻게 처신을하는게 맞을까요??
남친 카페 알바생과 "오빠" 호칭, 퇴근 후 개인 카톡.. 이거 바람 신호인가요?
안녕하세요, 2년째 연애 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요즘 제 직감이 맞는지, 아니면 제가 불안형이라 예민한 건지 답답해서 잠이 안 오네요. 남자친구가 카페를 운영하는데, 최근 새로 온 여자 알바생이랑 분위기가 묘해요. 제가 매장에 갔을 때 둘이 웃으면서 대화하다가 저를 보고 급하게 말을 멈추는 건 기본이고, 사장님이 아니라 오빠라고 부르는 걸 들었어요. 남친은 그 알바생이 어려서(11살 차이) 사회생활을 몰라 그런 거라며, 오히려 저보고 "예민하게 굴어서 가스라이팅 하지 마라"고 화를 냅니다. 하지만 제가 의심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이거예요: 퇴근 후 개인 카톡: 업무 마감 핑계로 밤 11시 넘어서도 연락이 와요. 인스타 차단/맞팔: 제 계정은 인스타 스토리 읽씹하면서, 알바생이랑은 맞팔하고 서로 '좋아요' 누르고 있더라고요. 태도 변화: 예전엔 새벽 연락도 잘 받아주던 남친이 이제는 피곤하다며 일찍 자라고만 합니다. 이러다 환승 이별이나 잠수 이별 당하는 거 아닐까요? 전남친한테 인스타 차단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더 무섭네요. MBTI가 ISTP인 남친이라 원래 무뚝뚝한 건지, 아니면 진짜 바람피우는 건지... 팩폭 좀 해주세요.
헷갈리는 남자
안녕하세요 이제 중3 되는 여자고 중2때 같은반이여서 쭉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어요. 전에도 한번 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학교에서 제 앞에 앉다던가 철봉을 타다가 떨어졌는데 제가 보고 있어서 떨어졌다,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 이번에 저랑 그 친구랑 제 친구와 친구 남친 이렇게 4명이서 놀러갔다왔어요. 가는 길에는 지하철로 갔는데 친구는 커플이니까 저랑 제 짝남이랑 같이 앉았어요. 그 친구가 계속 말 걸어줘서 안어색하게 도착했고, 노는데도 지장 없었어요. 근데 카페에 갔는데 돈을 보내준다고 제 번호를 땄어요. 거기까진 별 생각 없었는데 다른 여자애한테도 돈을 보내야 되는 상황이였는데 그때는 여자애의 번호를 달라고 한게 아니라 계좌번호를 물어보더라구요..? 그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서 크게 신경쓰진 않으려고 했어요.. 근데 걔랑 이야기 하다가 크리스마스날 뭐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하루종일 잤다고 이야기 하고 넘어갔는데 그때 같이 있던 친구가 저한테 디엠으로 그런걸 왜 물어보냐고 했어요.. 저도 이건 살짝 의도가 있는게 맞는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문제는 다른 여자 이야기를 한다는 건데요... 제가 이 부분에서 헷갈리더라구요 ㅠㅠ 다른 여자 이야기를 한다는게 제가 제일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지금 이사를 간 상태고 제 짝남도 그 친구를 알아서 그 친구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짝남과 친구가 외부에서 진행하는 오케스트라를 같이 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근데 제 친구도 짝남을 좋아하거든요... ㅋㅋ 제가 먼저 얘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며칠 뒤에 자기도 좋아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아무튼 짝남이 친구 이야기를 하는게 그 친구한테 관심이 있어서 인지 그냥 저랑 이야기거리를 찾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또 언제는 저한테 디엠이 와서 갑자기 자기가 강낭콩을 키운다는데 이름을 지어줬다 그래서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이름이 친구이름인 거에요..?? 만약 제 친구 이름이 홍길동이면 강낭콩 키우는 화분에 홍길동이 써져있는 스티커? 같은걸 붙인 그걸 사진찍어서 보낸거에요.. 진짜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제 친구도 강낭콩 사서 이름 짝남으로 짓고... 지들끼리 난리나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실 저도 헷갈려 할짓 좀 많이 해서.. 걔도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제가 선뎀 더 많이 하고.. 그래요... 사실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큰 헷갈릴 짓을 해버렸어요.... 디팡 같이 타다가 대충 이렇게 해서? 제가 걔랑 옆자리 탔는데.. 제가 넘어졌거든요? 걔가 그래서 손 줬는데 못잡았어요...ㅋ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게 뭐라고.... 좋아하잖아..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 타고 나와서 왜 내 손 안잡았냐, 이러고 제가 타고 있을때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다 타고 나와서 너가 고개를 들어야 내가 잡아주던지 뭔지 할꺼 아니냐.. 이렇게 얘기했는데.. 지금 제가 더 잘못한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놀러간 제 친구가 재밌었다고 이 무리로 방학 끝나기 전에 한번 더 약속 잡자고 했는데 괜찮겠죠... 놀러 갔다 온게 어제라서 제 친구 이야기 한건 훨씬 전이란 말이죠.. 이거 어떤 의민지 잘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 정신 없게 할말 와다다 쏟아내서 죄송해요 이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친구 관점
제가 연애를 하는건 아니고요, 학급에 A라는 여사친과 B라는 남사친이 있는데 A는 예쁘게 생겼고 성격도 좋습니다. 하지만 B라는 친구는 굉장히 시끄럽고 욕도 많이해요 그런데 그 두명이서 사귀는데 되게 알콩달콩 잘 지내더라고요, 그냥 궁금한건데 그 A는 B와 왜 사귀는 걸까요? 순수 호기심입니다^^
헷갈려요..
짝사랑?썸 애매한 상태의 상대가 너무 다정해요.. 진짜 너무 근데 그게 원래 다정한건지 저한테만 다정한건지 모르겠어요..일단 저한테는 처음부터 다정했어요.그래서 그 상대가 저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구별하는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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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알바생 오빠
애매하게 관계 유지하는 사람 왜 이런건가요?
고민이예요
절친(이었던)친구가 너무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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