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 기타
2시간 전

절친(이었던)친구가 너무 역겨워요

댓글 1 · 조회 22
최근에 절친(이었던 친구)이랑 싸웠습니다. 제 절친 A는 뭔가 자기애가 부족해서 듣는사람을 깎아내야 본인이 올라가는 스타일이더라고요. 더 어렸을 때까지만 해도 밝았는데.... 4학년 말(겨울방학). 그때부터 계속 "괜찮아 내가 너보다는 예뻐"라며 기분 나쁘게 시비를 걸고 (제가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제가 계속 스퀸십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하고 습관처럼 팔짱끼고 때리고 "너보다는 000잘해"라며 말해서 되게 짜증이 나는데 이상하게 걔가 인기가 되게 많아요...
좀 강아지같은 성격이라 '호잇쨔'이런 추임새도 많이 넣고 밝아서 그런가봐요. 근데 제가 되게 만만한지 계속 깎아내리고 인정을 안하고 제 잘못만 들추고 내로남불 시전해서 진심으로 절교하고 싶고 진짜 죽이고 싶고 죽고 싶어요. A가 뭘 해도 역겹고 짜증나고 화나요. 그리고 제가 칭찬받는거는 보질 못해서 "내가 더 잘해"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그 친구 때문에 그거에 익숙해져서 딱히 뭐라 안했는데 A의 정상적인 친구 B가 그걸 듣고 깜짝 놀라며 저를 변호해주는 걸 보면서 저도 A도 너무 역겨웠어요. 게다가 A는 세 명 이상이기만 하면 저를 무시하고 다른 친구 앞에서 저를 망신줘요. 주말에 약속을 잡을 때마다 계속 늦고, 1시간이나 약속 캔슬하고, 제가 그래서 그 친구를 무시하면 화를 내고, 본인이 약속을 1시간이나 캔슬을 했는데도 제가 아랑곳하지 않고 "A야~" 하며 반겨주길 바래요. 본인도 제가 늦으면 생색 엄청 내면서, 자꾸 그러니까 진짜 얼굴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데 이 친구랑 너무 깊게 엮여서 주변에서도 맨날 저랑 A랑 같이 부르고 맨날 절친이라고 불러서 때어질수도 없어요. 또 학교 (둘 다 회장) 회의 때문에 아예 무시할수도 없구요. 최근에 좀 토할것같애서 원래 제가 참거나 미안하다고 하거나 하고 끝내는데 계속 반박을 하는데 또 제 잘못만 들춰요. 저는 싸울때 "00부분은 내가 미안한데 000부분은 왜 그러는거야"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A는 "너는 맨날 000하고 나한테 000해서 나만 나쁜놈 만들고..."이런 식으로 제 탓만 해요. 그리고 본인이 집착 당하는건 엄청 싫어하는데 본인이 집착 하는건 당연하게 생각하고 불편하게 만들어요. 진짜 역겨워 죽을것 같아요 진짜 순수하게 증오하고 너무 싫어요 어떡할까요?

댓글

1
  • AI
    AI 상담사 자동 2시간 전

AI PICK AI가 찾은 유사한 고민글 추천

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 답글
로그인 없이 바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