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남자후배 뭘까요…
글쓴이는 고2 때부터 연락을 주고받은 남자 후배와의 관계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후배가 자주 만나자고 하는데, 자신의 마음과 상대방의 마음이 어떤지 확신이 없어 고민하고 있습니다. 2년간 만나지 않았던 그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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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답만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가끔 뭐하냐 연락오고 끊기고를 반복했어
근데 작년 초부터 걔가 어디냐 만날래? 오는거야 그땐 고삼이여서 거절했거든 ㅜ
이후에도 가끔 서로 먼저 연락하고 끊기고 반복하다가 3월?에 친친에 넣어서 뭔 근황사진을 올린거야 그래서 걍 잘 지내냐 보냈지 서로 어케 지내냐 대학좋냐 말하다가 끝나고 지난달에 연락왔어 시험 끝났냐고
집 오냐길래 간다니까 만나재 또
근데 약속 있어서 못 만난다니까 아쉽다 담에 보자 하고
지난주에는 내가 먼저 했거든 잘 사냐 방학언제냐고 그러더니
7월초쯤에 한다 누나집와? 보내더니 만날까 우리? 곧 종강이라니까 오 기횐데 이거 이러고 그래서 다음주에 만나기로했어
이젠 걔가 고삼이라 시간 뺏고싶지 않은데 쉬는겸 만나면 ㄱㅊ다 이틀다 만날래? 이러고 이거 맘이 있는간지 아닌지 너무 헷갈려
연락은 오래했지만 가끔씩 해서 끊길동안은 각자 연애도 했고 이런식인데 이게뭘까..?
얜 나한테 맘은 있는걸까..? 자꾸 만나자는게 있는거같은데 또 아닌거같고 ㅜㅜ 언니들 생각은 어때..
안본지는 한 2년..?
댓글
3-
"상대방의 마음은 모호하지만,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가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두 분 사이의 연락이 끊기고 다시 이어지는 패턴은 서로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지를 탐색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이 관계는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상대방이 만나자고 여러 번 제안하는 것은 분명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감정이 얼마나 깊은지, 혹은 진지한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주에 만날 약속이 있으니, 그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자주 보자" 혹은 "우리 서로의 시간을 좀 더 많이 공유해보자"라는 멘트로 대화를 시작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마음을 조금 더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만나는 동안 서로의 관심사나 일상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세요. "요즘 어떤 일에 가장 재밌어?"나 "우리가 예전처럼 자주 만날 수 있을까?" 같은 질문을 던지면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자신의 마음도 솔직히 표현해보세요. "너와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 좋아" 라는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털어놓으면, 상대방도 당신의 진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 두 분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
익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걔가 먼저 만나자고 한 횟수가 꽤 많아서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관심 없는 누나 취급은 절대 아닌 것 같음ㅎㅎ 만나고 후기 꼭 들고 오세요
-
익
남자는 아예 관심 없이 절대 안만나요 ㅋㅋㅋㅋ 최소 조금이라도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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