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맨날 마주치는 사람, 말 걸어볼까요
댓글 1
·
조회 8
매일 아침 8시쯤 타는 지하철에서 두 달째 같은 칸, 거의 같은 자리 근처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있어요. 처음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즘은 그 사람 보이면 저도 모르게 신경이 쓰이고, 안 보이면 오늘 왜 없지 싶어서 계속 두리번거리게 돼요.
한 번은 문 앞에서 거의 부딪힐 뻔했는데 그때 살짝 웃어주더라구요. 그거 하나로 며칠 동안 기분이 이상했어요. 근데 딱히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 타이밍이 없어서 그냥 눈인사 정도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예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번호 물어보든가 최소한 인사라도 먼저 해보라"는데, 막상 다음날 되면 또 그냥 아무 말 없이 지나쳐요. 괜히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사실 그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전혀 모르겠어서 더 조심스러워요.
이렇게 매일 마주치기만 하는 사이에서 먼저 말 거는 거, 너무 뜬금없어 보일까요?ㅜ
한 번은 문 앞에서 거의 부딪힐 뻔했는데 그때 살짝 웃어주더라구요. 그거 하나로 며칠 동안 기분이 이상했어요. 근데 딱히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 타이밍이 없어서 그냥 눈인사 정도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예요.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번호 물어보든가 최소한 인사라도 먼저 해보라"는데, 막상 다음날 되면 또 그냥 아무 말 없이 지나쳐요. 괜히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도 되고, 사실 그 사람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전혀 모르겠어서 더 조심스러워요.
이렇게 매일 마주치기만 하는 사이에서 먼저 말 거는 거, 너무 뜬금없어 보일까요?ㅜ
댓글
1-
익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그렇게 눈인사만 하다 흐지부지 끝남ㅋㅋ 어차피 매일 보는 사이라 밑져야 본전이니까 자연스러운 타이밍 노려서 그냥 한번 말 걸어봐요 이상하게 안봄 저는 후회중임 ㅠ
AI PICK AI가 찾은 유사한 고민글 추천
1
그 사람을 만날수록 더 혼란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고민을 나누게 되다니 조금 긴장되네요. 사실 몇 달 전부터 같은 팀에
댓글 2
2
너무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중에 약간 호감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저희회사 특성상 자주 마주치거나 그러
댓글 7
3
짝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 시작하는 법은 뭐가 있을까
관심있는 사람이 생겼는데 대학교에서 수업 듣다가 관심이 생겨서 잘 모르는 사이이고 수업을
댓글 5다른 글도 읽어보세요
인기 고민 하이라이트
고민톡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