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일 하는게 맞는걸까? 이런사람 많아? | 고민 상담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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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 하는게 맞는걸까? 이런사람 많아?

익명의 사용자
10월 21일
내가 글쓰고 쇼츠편집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거의 버린채널 조회수 몇백만짜리 몇개 찍어주고

평균조회수도 최소 3만으로 올려줬어

이것저것 이전에 편집자로 일한것들 말해주고 적용시키고.



원래 프로그래밍 취준생이고

내 모바일 게임 만들고 싶어해서

만들고 있고 유투브나 다른것들도 하고있고 바쁜데



이 정도 해줬음 됐지 내가 게임만드는거 모른척 하고 이거로 사업자까지 내서 열심히 하고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이것만 유일하게 못 들은척 하고

나보고 무슨 블로그 프로그램 맡겨놓은듯이 이것저것 기능추가해서 해달라고 말하고

게임할거면 나랑 만들자 하고 함 해봐야지 하면서 자본금은없어(?) 이러고



블로그 프로그램도 무슨 월결제에 서버랑 관리프로그램까지 다 붙여서 해달라는데

못한다니까 갑자기 생산직 하신다면서요? 그거하면서 블로그랑 쇼츠 시간날때 해줘요 올려놓을게요

하면서 내가 내 사업하는건 쏙빼고 상황 힘들어서 생산직 다니면서 지꺼 해달라는식으로 저렇게 말함.



최근에 상황이 빠듯해서 생산직 까지 다니면서 내 일 하고있고 그 상황 전부 알면서 블로그자동화 프로그램 만들어줘 하고

못한다니까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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