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익명게시판

정확히 일치하는 결과가 없어 AI가 관련 고민을 찾아냈어요!

고민톡 AI는 키워드뿐만 아니라 맥락을 이해합니다.
다음에는 "밤늦게 술 마시고 전남친한테 전화할까 고민돼" 처럼
문장으로 자세히 검색해 보세요!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전남친 프사 자주 바꾸는 이유 ?

저랑 헤어진지 한 2주 좀 안됐는데 얘가 저랑 사귈때는 카톡 프사를 자주 바꾸는 사람도 아니고 더군다나 자기 얼굴 떡 하니 나오는 셀카 사진들도 올리는 걸 본 적이 없는데 헤어지고 2주사이에 자기 셀카 사진으로 두 번이나 바꾸고 배경화면 사진도 바꾸고 왜 이래요 ? 인스타도 본계정 부계정들 싹 다 비활성화타고 본계정은 가끔 비활타는 거 봤는데 부계까지 비활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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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인프피 남친이랑 헤어진 썰, 씹프피 무조건 피해

저 이거 쓰면서도 진짜 화나는데 어디다 말할 데가 없어서 씁니다. 전남친이 인프피였는데, 씹프피들 조심하세요 진심으로. 처음엔 완전 다정 그 자체였어요. 제가 힘든 일 있다고 하면 새벽까지 카톡 들어주고, "네가 힘든 거 다 이해해" 이러면서 진짜 세상 로맨틱한 편지도 써주고. 저 이때 완전 이 사람이 내 반쪽이다 생각했음. 근데 3개월 지나니까 서서히 미친놈 본색 나오기 시작함. 에피소드 1, "그냥"의 늪. 저: 오빠 오늘 왜 답장 늦어? 걔: 그냥. 생각할 게 좀 있어서. 저: 무슨 생각? 나랑 관련된 거야? 걔: 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이게 진짜 레전드인 게, "그냥"이라고 해놓고 3일 뒤에 갑자기 "그때 네가 나한테 그렇게 말해서 좀 서운했어"라고 3일치 서운함을 한번에 던짐. 저는 그때 무슨 얘긴지도 기억 안 나는데 걔는 혼자 3일 내내 그거 곱씹고 있었던 거임 ㅋㅋㅋ 에피소드 2, 다정함 스위치 오프. 싸운 것도 아니고 그 흔한 권태기 신호도 없었어요. 어느 날 밥 먹다가 갑자기 "나 마음 정리 다 됐어. 우리 그만하자." 이러는 거예요. 저는 방금까지 뭐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별 통보 받은 거임. 알고보니 2주 전부터 속으로 "얘랑 안 맞는 것 같다" 결론 내리고 그날까지 그냥 연기하고 있었던 거였음. 저한테는 티 하나 안 냄. 헤어질 때도 눈물 한 방울 없이 초 차분하게 "너는 좋은 사람이야" 이 소리 하는데 진짜 소름 돋았어요. 정리하면 씹프피 특징은 이래요. 서운해도 그 순간엔 절대 티 안 냄, 혼자 삭히다가 나중에 몰아서 지혼자 터지더라구요ㅋㅋ... 다정한척 주다가 마음 접히면 스위치 완전히 꺼짐, 뒤도 안 돌아봄. "그냥", "생각할 시간"이 제일 무서운 신호임. 이미 마음속에서 이별 시뮬레이션 다 끝내고 통보만 하는 스타일임. 근데 진짜 궁금한 게, 인프피가 다 이런 스타일인가요? 저 한 번 이렇게 데이고 나니까, 최근에 소개받은 사람도 인프피라는 소리 듣자마자 마음이 확 망설여지더라고요. 인프피라고 다 이런 건 아니겠죠...? 혹시 겪어보신 분들 진짜 다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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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친구와 싸우고 걔가 안잊혀요

저는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친구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여자애가 있었어요. 그땐 아 재밌는 애구나 싶어서 잘 놀고 다른반이었어서 지나치면 인사하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중2때 같은반이 되어서 다른 친구들 2명 끼워서 총 넷이서 다녔습니다. 4명이니까 두명씩 걷거나 다니게 되잖아요? 그래도 서로 돌아가면서 두루두루 친했어요! 그러다 자리를 바꿔서 짝이 됐는데 엄청 친해졌고 주말마다 논것같아요. 성적은 원래 제가 더 좋았는데 그 친구와 선의의 경쟁같이... 서로 도와줬거든요. 그래서 걔가 더 등수가 높을때도 있었어요. 저는 질투심이 많아서 그럴때마다 화를 내버렸어요 그러면 안됐는데... 그 친구는 제가 그럴때마다 화를 내지 않고 잘했다고 말해줬어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되는줄 알았나봐요. 어쨌든 그런일로 싸우진 않고 거의 단짝 수준으로 친하게 지냈었는데 중3도 같은반이 됐어요. 담임선생님께서 저희 둘이 시너지가 좋으니 3학년때도 열심히 하라고 붙여주셨어요. 그말을 듣고 전 너무 기분이 좋아서 걔 얼굴을 봤는데 눈물이 고여있는거예요. 저는 아 내가 너무 싫어서 그랬나? 싶었는데 아니라고 너무 좋아서 그렇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어쨌든 그렇게 중3이 되고 또 다른 친구들과 4명이서 다녔는데 저는 그애를 너무 좋아하게돼서 걔가 다른애랑 놀면 너무 질투가 났어요.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걔랑만 놀고 산책도 걔랑 하고... 급식도 걔랑만 먹은것같아요. 전 그게 너무 재밌었고 전엔 없었던 단짝이 생긴것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걔는 평소 의견이 없는 편이라 말도 표현도 적은 애예요. 그래서 저랑만 다니는게 마음에 들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고입시기가 왔는데 전 외고를 희망했었고 걔도 고민하더군요. 어쩌다보니 같은 학교를 지망하게 돼서 면접준비를 같이 했어요. 저는 같이 합격하면 너무 좋을것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저만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결국 저희 둘다 합격했어요. 걔는 일본 다문화 친구였고 전 중학생때 걔에게 일본어를 좀 배웠었고 일본 문화도 재밌어서 저희 둘다 일본어과를 선택했어요. 반이 과별로 2개가 있는데 같은반이 되었어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되고부터가 문제였어요. 저는 친구 사귀는게 너무 어렵지만 걔보단 말을 먼저 걸고 나서는 편이라 친구를 일찍 사귀었어요. 그런데 걔는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다문화라는 사실 때문에 인기도 많고 친구들이 다가와주더군요. 저는 그게 너무 질투나고 걔가 절 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고 너무 불안했어요. 전 완전히 친해진 애가 없어서 더 불안했어요. 제가 혼자일때 걔는 다른친구들과 놀고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속이 울렁거렸어요. 이게 제가 혼자여서 그런지 그애를 뺏겼다고 생각해서인건지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전 이유도 모르는 질투감에 걔한테 화를 냈어요... 집착을 좀 많이 했던것 같아요. 개학을 3월에 했는데 저희 둘다 집이 학교와 멀어서 저희 엄마가 하교길은 걜 태워줬거든요. 항상 데려다주었는데 그 사이에 사이가 좀 틀어졌어요. 제 질투가 걜 많이 힘들게했나봐요. 6월초에 걔한테 카톡이 왔어요. 제가 자길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걸 알지만 질투가 심하고 그럴때마다 힘들다고 털어놨어요. 저랑도 놀고 다른애들과도 놀고싶다고 했어요. 저랑만 놀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제가 외면했던 사실을 마주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걜 놓치고 싶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어요. 그리고 일주일을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외고라 기숙학교이니 하루종일 친구들과 지내야해서 생각할 시간도 없었고 걔가 자꾸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딱 일주일이 지나서 보내면 안될걸 보냈어요. 너무 불안했거든요. 미움받을까봐 구구절절... 절 버리지 말고 '넌 나랑 더 친하니까 나한테 좀더 관심을 줬으면 좋겠다, 가끔 말좀 걸어주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말했어요. 걔는 너무 부담스러웠나봐요. '그 일주일 동안 제 행동이 고쳐지지 않아서 실망했다, 같이 안다닌다고 친구가 아니게 되는게 아니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 A와 둘이서 다니겠다고 했어요. 저는... 너무 속상했어요. 저는 무언가 변화하고 불안정한 것이 너무 싫었고 2년동안 둘이서 엄청 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한순간에 망가졌다고 생각했어요. 지금까지 저는 뭐든지 받은건 돌려주고 준건 돌려받고 싶어했어요. 관계가 등가교환인줄 알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만큼 상대도 절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나서 한 3주인가 저도 다른친구를 사귀어서 같이 다녔는데 그동안 걔와A가 자꾸 눈에 보였어요. 지금까지 저와 했던 우정템, 주말에 노는것, 스킨십 등 질투해선 안될것까지 계속 보이는거예요. 전 처음에는 너무 속상하고 슬펐고 결국 자기혐오까지 하게됐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담임쌤게 상담했고 걔와 엮이거나 신경쓰지 말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제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니 그러다 너무 억울해져서 화가 났어요. 그냥 걔에게 화가 너무 났어요. 나는 너한테 이만큼 했고 좋아하는데 넌 왜 안그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전 항상 다른애와 놀게 될때 말을 했는데 걘 말을 안했더라구요. 알고보니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왔었대요. A인진 모르겠는데... 슬펐어요. 또 걔와 A가 서로 맞팔한 트위터(X) 계정이 있는걸 알게됐어요. 아이디가 서로의 생일이더라구요. 얼마안가서 삭제됐어요. 내가 알게돼서 그런가? 난 불청객인가? 싶어서 화가났고 이런 행동들을 계속 보다보니 못참았어요. 결국 인스타 친친으로 걔한테만 보이게 하고 써선 안될 욕을 썼어요. 걔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났고 억울해서 심한 욕과 함께 내 애정과 돈 시간이 아깝다...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갑작스럽게 욕을 엄청 쓴것같아요. 그걸 보고 걔는 저한테 엄청 정이 털렸나봐요. 아무래도... 그럴수밖에 없죠. 저는 다음날 제가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어요. 이 일이 있기 전엔 걔는 '나랑 안놀아도 우린 친하다' 이 말을 자꾸 했어요. 하지만 전 '그렇게 말해놓고 막상 학교에서 한마디도 안거는 게 과연 친구인가?' 이런 생각이 든거죠. 결국 저희가 친구를 대하는 방식과 애정의 차이 때문에 싸운 거예요. 이게 변하려면 사람이 달라져야하는데 그건 죽고 다시태어나야 가능하다는 걸 알았고 저는 그냥 걜 놔주기로 했어요. '널 이해한다'고 말했어요. 어쨌든 엎지른 물이니 주워담진 못하는걸 알아요. 그게 6월 말이었고 벌써 8월이네요. 그동안 걘 A랑 둘이서 엄청 자주 놀았고 학교에서도 둘이서만 다니네요. 가끔 둘이 스킨십이 엄청 강해요. 동성인데... 그래서 담임선생님도 자제하라고 하세요. 같은반 애들도 A가 레즈비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때 가장 친했던 친구를 애인이 생겨 뺏겨버린 여주 친구 뭐 그런게 됐네요..ㅎㅎ 전 제 마음을 잘 알아주는 친구들과 지내요. 그래도 가끔 ... 아니 자주 걔 생각이 나요. 엄마도 엄청 속상해하세요. 그래서 괜히 털어놓았나 싶고 그래요. 시간이 지나서 마음은 좀 가라앉았지만 다시 옛날처럼 친하게 지내는 꿈을 자꾸 꿔요. 걔와 갔던 장소에 가면 눈물이 나고 일상에서도 자꾸 생각나네요. 갑자기 우울해지는게 늘었어요. 어떻게 하면 털고 일어날수있을까요? 걔가 학교에서 먼저 말 걸면 기분이 너무 좋고 아니면 저희가 완전히 끝날까봐 불안해요. 저도 제가 어떻게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제가 먼저 말을 걸고싶지 않으면서도... 기웃거리게 돼요 모르겠어요ㅜㅠㅠ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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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환승 여친 생긴 전남친한테 연락

2년 정도 만났고 헤어진지 두달 됐는데 전남친이 여친이 생겼어요. 사귄지 일주일 됐대요 근데 그 여자소개를 저한테 보고싶다고 한 지 3일 뒤에 받았거든요? 거의 환승이잖아요. 지금 너무 빡치는데 전남친한테 새로운 연애 축하해^^ 라고 디엠 보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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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전여친이 잊혀지지 않아요

고2 학생입니다 집이 엄격해서 자주 만나지 못하던 문제도 있었고 여러 문제가 겹쳐서 1월달에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그 후 개학을 하고 같은 반이 되었는데요 개학한지 일주일만에 저와 친해지고 있던 다른 남자친구와 사귀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힘들었고 정신적으로 무너졌었는데 몇달 지나고 나서는 그 둘을 보아도 감정이 좀 무뎌진다 싶어서 이제 잊혀지나보다 했어요. 친구들한테는 다 잊었다고 한참전부터 얘기하고다녔고요 그런데 얼마전에 저에게 관심있다고 하는 여자애가 있어서 연락을 조금 했는데 자꾸 전여친과 비교하게 되고 그 친구와 연애하던 생각이 나서 금방 연락을 그만하게 됐어요 벌써 헤어진지 7달이 다 되어가고 새로운 남자친구랑도 100일이 넘었던데 아직도 다 잊지 못하고 이런 글을 쓰고있는 제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 친구는 사실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때 썩 좋은 사람은 아니였어서 이런 말을 친구들에게도 하기가 좀 그렇네요 보통 사람이 잊혀지는데 3달이면 충분하다는데 제가 이렇게 오래도록 그사람과의 연애를 곱씹게 되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이런 마음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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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이별

학생이고 학업 때문에 연애에 대해 부모님 반대가 심한 가정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헤어진 것도 부모님 반대가 심해서 제가 걔한테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통보했어요. 변명 같지만 정말 그때 헤어지자고 안 했으면 제 가족이 분열되었을 수도 있었을 거에요. 부모님 두 분 다 하신다면 진짜로 하시는 분들이어서 이별 고하기 직전까지도 저랑 사귄 애 부모님과 걔까지 삼자 대면 하신다는 걸 겨우 말렸어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다음 주에 같이 놀러 갈까, 만나서 뭐할까 이러면서 계획 세우고 있었는데 걔 입장에선 어느 날 갑자기 제가 헤어지자고 한 셈인 겁니다. 잔잔하게 헤어졌어요. 걔가 이해한다고 말하고 끝났어요. 저는 저 스스로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잘못했을 때는 제 죄책감이나 덜려고 말 뿐인 사과나 하고, 제가 쓰레기인 건 알지만 그래도 걔는 나를 좋게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걔는 나 안 잊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미 헤어지자고 하고도 미련을 못 버려서 헤어진 이후에도 몇 번이나 부모님과 마찰이 있었어요. 결국 부모님께서도 마음대로 하라고 하셨어요. 이렇게 까지 오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마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기적인 걸 알면서도 저는 다시 만날 수 있냐고 걔한테 고백했어요. 하지만 벌써 반년이나 지나버렸고, 이미 행복했던 시간들보다 이별의 시간이 더 많았어요. 저는 헤어질 때 걔한테 자세한 이유도 알려주지 못했고, 그리고 그건 아마 제가 걔한테 준 가장 큰 상처였을 거에요. 저는 진심으로 걔를 포기할 수가 없어서 다시 다가간 건데 아마 그것도 걔한텐 큰 상처였겠죠. 근데 제가 올해까지만 한국에 있어요. 내년엔 해외로 떠나게 되어서 가기 전에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가고 싶어요. 한번 해외로 나가면 언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지 모르고, 무엇보다 이번에 안보면 정말 걔를 두 번 다시 인생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은 거에요. 그래서 제가 완전 가버리기 전에 걔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얼굴 한번이라도 보고 가고 싶어요. 이번에도 저를 위한 선택인 거 알아요. 하지만 걔도 저를 안 잊은 걸 알아서 진짜 마지막이라도 보고 싶어요. 걔가 항상 챙겨주고 맛있는 것도 주고.. 해준 게 너무 많은데 막상 저는 걔한테 해준 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헤어진 것도 걔 생일 몇 주 전이었고..그래서 보게 된다면, 시계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요. 쓰는 건 바라지도 않고, 적당히 당근에 팔아도 부담 없는.. 이게 제 고민입니다. 내년이면 다시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는데 제가 보고 싶다고 이미 헤어진 연인에게 찾아가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면 전 애인이 주는 선물은 역시 껄끄러운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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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헤어진지 3일만에 새 여친 생긴 전남친, 환승인지 바람인지

2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글 써요. 헤어질 때만 해도 "우리 서로 지쳐서 그런 거니까 시간을 갖자" 이런 식으로 얘기했거든요. 저는 그래도 2년인데 마음 정리하는데 시간 걸릴 줄 알았어요. 근데 헤어진지 딱 3일 만에 걔 인스타에 새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랑 찍은 사진이 올라왔더라고요. 3일이요 3일. 사람이 헤어지고 3일 만에 새로운 사람이랑 연애를 시작하는 게 가능한가요? 상식적으로 사귀는 동안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 아니면 이렇게 빨리 될 수가 없잖아요. 저는 이거 그냥 바람이었다고밖에 생각이 안 들어요. 아니면 저랑 만나는 동안 이미 환승 준비를 다 해놨던 거고요. 주변 친구들은 "원래 헤어지면 빨리 만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3일은 진짜 아니지 않나요? 헤어진지 3일만에 연애하는 게 정상인 건지, 이건 저 만날때도 만나거 아닌가요 ?? 제가 예민해져서 판단이 안 서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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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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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은것 같나요?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제가 1년전에 사귄 제 첫사랑에게 미련이 남아 어제 용기내어 인스타 팔을 걸었는데 걔가 받아준거에요 그때 저는 좀 미련티를 내기 위해 call me라는 팝송을 메모에 올렸는데 조금 후애 걔가 royal44의 call me라는 곡을 메모에 올렸어요 이건 걔도 저한테 미련이 남았다는 뜻일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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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전남친 환승한지 한달만에 애생겨서 결혼한대요

1년 반 연애중 6개월 동거 직업군인 제대 해서 할 것도 없던 전남친 헬스트레이너 하겠다고 취업하고 직장에서 바람났어요. 제대하고 고시원 가려는거 안쓰러워서 6개월동안 월세 한푼 안내게 했고 끝에 감정이 변한걸 힘든시기라고 부정하려했어요. 알고보니 헤어지기전 부터 정신적 바람은 피고 있던거죠. 헤어지자말자 직장에서 눈에 거슬리던 여자랑 바로 환승 이별해서 애생겨서 결혼한다더라구요. 작년 12월에 저도 임신 했었는데 자기 직업도 없고 돈도없고 책임못지겠다고 그래서 지우기 싫었지만 책임 못지겠다니까 지웠어요. 근데 나랑 헤어지자말자 그 여자랑 사귀더니 한달만에 그 여자 임신 시켜서 결혼한다네요. 환승도 눈 뒤집혀서 힘들었는데 애 생겨서 결혼한다니까 멘탈 나가네요. 그 여자는 인스타 피드에 대놓고 럽스타 올리는데 볼때마다 화가나서 잠이안와요. 지금 현여친한테 연락을해서 다 폭로 하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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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전남친 심리가 궁금해요

헤어진 남자친구가 나한테만 보이는 멀티프로필에는 이별노래 해놓고 나는 못보는 기본프로필에는 내가 좋아했던 사랑노래 & 내가 찍어준 사진 프사해놓는 심리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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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고 그리워요

전남친을 아직 못 잊은 상태라 나중에라도 다시 연락 보내서 재회를 하고 싶은 맘이 큰데 그 애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너무 단호했고 매정했어서 연락을 보내도 다시 받아줄지 모르겠어요.. 전남친 옷이 저한테 있어서 그거에 빌미삼아 연락 보낼려는데 뭐라고 보내야 가장 좋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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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4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istp/j남친에게 상황이별 그후 한달거리두기

솔직히 내용정리가 안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남친이랑 사귄지300일 조금넘었네요남친은 3살연하고 mbti는 제목에 쓴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장거리아닌장거리고 주에 한번 주말에봐요물론 사귈때 잘해주었고 초반에는 제가 개인일 회사라든가 등등 힘들때 잘잡아주고 잘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사귀면서 남친에 대해 알겠는건 갑자기아파서 쉬면 남친개인적으로 현타를 느끼고 무뚝뚝하기도합니다 물론 길게쉬지않고 금방 다음날 어무렇지않게 자기야 이러고 싸우거나 틱틱되도 담날 금방 풀고 지나간이야기 꺼내지않고요 저희는 집순이집돌이 좋아하는거 거의 비슷해서 연애하면서도 서로 말없이도 편하고 좋다했어요서로 그리고 일집일집이라 일찍인나고 말도안되게 서로 9시전에 잡니다 심지어 여친을만들어도 프사 지인소개 엄청꺼리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랴서 지인들물론 일이십년지기 친구들도 신기하다고 저에게 놀랏다고할정도였고 그만큼 서로 좋고 그렇다고 연락을 재촉하는 사이도 아니고 서로 일이바쁘니 적당히 하는사이였어요 뮬론 서로 컨디션이나 괜찮은상황은  연인들의 흔한대화도 있고요 이삼주전쯤 남친은 허리가 안좋아서 가끔 호리뮨제땨문에 일주일은 치료하면서 집에서 쉬거든요이번에는 좀 많이아파서 일주지나고 이주되갈때 장염도 심하게 터진거에요 장염터지기전에 7일토요일 저 약속있던거 지인만나고 뮬론남친도 알아요 남친한테 거서 자기로했어요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아파보이기도하고 해서 안깨우고 일어나지말고 나 갈게 푹자하고 잠걀에 응? 응~하고 헤어졌어요 그후 10일까지는 괜찮다가 점점 톡도 안읽고 전화는 받아요 그럼 잠깬목소리 장염때문에 계속 화장실 반복하다 새벽아침에 겨우잔다고 알고있어서 전화도 길게안했어요 밥이랑 약은먹고자! 하고 저도 패턴대로 일집일집이였어요  헤어지자하기전에 남친이 11일에 남친이 자기야 이번주는 나 혼자쉬어야할듯하다며 자기한테 미안하다고 오면 자기도 불편할거같다고 설명하면서 저도 집땜에 먼저 말할라했는데 미안해말라고 이해한다기보단 서로 다행이다 걱정말고 각자 집에있자했는데 목요일부터는 톡을 안읽씹하더라구요 그러다일요일되는새벽 장문으로 톡이왔어요 톡)xx아 내가 요새 몸도아프고 컨디션도 안좋아서 서운하게 만들었는데 이기적이고 내가 좀 생각을해봤는데 너한테 감정이 좋다는감정이 더는 안들더라고 아프다는이유로 방치하는거보면서 스스로 생각이들더라고 이래저래 길게 말하는거보단 그냥 우리 이만 끝내는게 맞는거같아 너도 나도 더 늦기전에 말을해야할거같아서 말할게 이렇게요그래서 두시간후 샤벽에 깨서 보게되어 아 깨어있을듯해서 저나햐보니 안받다가 받더라구요 나:내거 미안하다 꺄어있는줄알았다 두시간전 톡이길래 혹시 내가 싫어지거나 그런거니?  남:그건아니야 지금너무힘들어서그래 나:일단 나도 짐을가지러가야하고 이래저래하니 일단자  남: 웅 아침에 전화할게 그러고 끊었는데 저도 남친아픈거알고 개인집사정도있고 그게 일에도 지장줄수있는문제라 하루하루 좀 멍하니 정신없이 지냐거든요 집에가도 부모님 힘들어하시는거봐야하고 그래서남친이 잠을 오래자는편이라 오후에 가려했는데오후에 집에 일땜에 있어야해서일찍 갔어요 가서 비번도 바뀌어있지만 물론 전에비번 알고있다햐서 누르고 들오가지않고 조심히 두들기며 전화를 했고요 전화받길래 미안해 이건 진짜 미안해 오후에올상황이아니였어 하면서 양해릉 구했고 남친도 자다가 인나서 비몽사몽했지만 괜찮아 하면서 짐싸는거 보고있드라구요  울컥은했어요 하지만 울고불고 매달리는건 남친성격에 아니 다른남자분들도 조금 질로하는행동일듯해서 대화는하다 갈까하다가 얼추챙긴거같은데가야겠다 했더니 안아주려하더라구요 내가 왜그래 하면서 옆에앉아서 너가 해어지자하고 왜마지막이랗게해 나쁜짓이야 나름 웃으며 장난식으로 좋게말했고 나도 답답햐서 물어봤어요 내가 싫었어? 그래서 갑자기 그런거야?  남친은 상황을 설명하더라구요 좋아한다고 좋아하는데 미안함이 더커져서 그래서 그런거라고일단 다음날 아파도 일가야하고 너무쉬었고 크게아프니 지금 본인상황에 현타 타격 등등 온거같다그래서 예민해지다보니 나를 챙겨주고 신경쓰고 할상황이아닌듯하다 자기일과 컨디션 뭐하나라도 괜찮아야 널 신경쓰지만 지금 예민햐져있고 이로인해 괜한너에게 화풀이나 짜증을 낼거같고 그후에 문제더 다예상 생각을하고 이게맞는거같아서 이별을 전한거다 나도 어찌말할줄ㅇ몰라 메모장에 썼다 적었다하다 보낸거라고 내가 남친을 이해해주고 연락재촉안하고 그거에 잘못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우면서도 자기가 못해주니 부담으로 간듯하다고물론 안헤어진다햐도 이렇게 버티다 괜찮아지면 흘러가듯 사귀겠지만 그동안은 남친본인땜에 내가 서운함도 생길거고 할거라고 나는 가족 지인 여친한테신경쓰게 서로 그렇게하는거 진짜싫다고 특히 자기가 챙길사람인데 신경못써쥬는건 연애가 아니지않냐 하더라구요 저는 알고있다했어요 사귀면서 한번씩 너그럴때있던거 그래서 재촉안하고 그러려니 했다고 이번에도 그러려니하려고했는데 신경쓰지말고 편히너일해나는 너힘든거알고 다 완벽히는 모르지만 어느정도아니 나한테 산경을 쓰려하지말고 나더 서운하지않으니 천천히 생각하자 자기일만하면서 했는데도  남친은 아니래요 그러다 싸유거나 그러다가 여러상황을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안울고 장난으로 뽀뽀를 하던 안아주면 가만히있더라구요 내가 욱해서 헤어지자며 근데 아런건 오ㅑ다받냐 자기야 햐도 반응하고 하니까 본인도 윳으면서 플란다스개의법칙이야 휴헤어진사이니 뽀뽀안되 그리고말하지만 난 너가 싫어서 헤어진게아냐 좋아 좋은데 지금 내문제가 우선이고 물론 헤어지면 자기가 아는 너는 술먹고 전화하던 한듀번은 집에 찾아올것같다며하길랴 남친에게 어차피 저나햐도 안받을거고 나 차단할고잖아 프사도내리고 다했으면서 집찾아와도 안열어줄고면서했더니 남친이 아니 왜차단하냐  안해 찾아와도 그전에미리말해줘 일요일에 쉬든해야하니까(사귀기전부터 일요일은 항상 쉬던남친)당분간 일요일도 일해야할듯해 그리고 너가와도 나는 어 왔어? 그러려니 할듯하다고 집비번도 너는 알고있을거라고 전에사귀기전에 뭔지 알면서 내가 왜 받아줘 왜 그렇게해 그거 나쁘지 남친이 어련히 너가 알아서 정리하고 할거라고 아까도말했지만 싫어하능게아냐 너가진짜싫고 그랬음 지금도 문도안열어줘 승질냈지 내가 이기적이게 정리후 헤어지자했으니 너스스로가 자기가 알아서 할고니까 그렇게하는거라고 진짜 이래저래이야기하다 제가 확 스킨쉽찐하게했거든요덮쳤더니 이성적으로해 안되 거부하다 결국웃으며 너맘댜로해라 당황하면서 그리말하고 본능에 둘다 하면서 틱틱하고 사귀던것처럼 장난치다가 같이 담배한대하고 포옹하려니 꼭언고 뽀뽇ㅎ 받아주다가 방에 남친은 몸땜에서 졸립기도햐서 기댜고 저는 옆애앉아서 이야게햤어요 너의사정 다 알겠다 그럼 내사정도 말할게이랴저래해서 원랴 너에게 먼저 이번달 못볼것같다 전하려했다 나도 지금 내 앞에 일이 우선이라우리 일상 간단톡 출근잘해 다녀와 점심먹어 맛너게먹어 퇴근 잘자유 응잘자 이렇게하듯만할고같아서우린 서로 댜화할기회가 없었고 일이 우선인 나이고근데 서로 좋아하고 상황땜에 헤어지는거니까 서로 대화타이밍도시간도 없었어 미리 그랬음 덜햤을거같기도햐 단지 나는 서로 마무리가 되고 아무렇지않게 다시 만났음한다 혼자 그러는건아니야 물론 바쁘고 정신없음 연락도 못해 나도그렇고 재촉하는스타일도아니고 서로가 나도 이번달은 하루하루 초조하고 남친이너도 아픈데 일다시해야하고 현장직이니 더이상 빼먹기힘들고 컨디션 찾는데 오래걸리니까 천천히 하자 했더니 남친이 자기자신은 못해도 7월말안에는 다시 자리로 돌아갈것같고 컨디션도 그렇게되게 할거고 나의사정도 알았으니 서로 일단 각자 집중하자 근데 그때가서 서로 마음이 그댜롤까 아니 지금 좋아하는마음 가직하고 헤어지자한건데 그때가면 내마음이 사라지지않을까? 난 그럴거같아자연스레 신경써야할 여자가 그리고 연애가없으니 감정보다 이성적이라서 라고하길래 그럴수도있지 매일 그런 사귀면서 편했던톡이아니라 이삼일에 어쩌나 잘다녀옴? 응 다녀왔다 안부겸 뮬어보면되고 칠월달 아예 안볼슌없을고야 근데 주마다 보지못해 이삼주에 한번 보러갈수도있어 나도 너에게 아무렇지않데 평상시톡보낼슈있지만 너는 그것도 아마 신경쓰이고 불편할거야 안읽더라도 뜨니 보이지 그러니 신걍쓰지마 나도 그렇게 평소처럼 막 톡보내고 전화는안해 우리연야할땨도그랬으니 그걸 좀더 서로 시간을가지며 재정비처럼 하다가 문득안부처럼 친구처럼 보낼거고 그럴게 보내먄 아마 너도 응 아니 답은 아무렇지않게할고같아했도니 그렇다고하네요 그렇게 남친이 이야기듣고 나도 상황 여러이야기하고 해서 7월말까지 함 서로 재정비하자 했어요 사실상 헤어졌지만 서로 기간을 지켜보기로했죠 집와서 전화한통하고 그후 연락 저도안했어요물론 그놈성격상 안읽씹할테고 오랸만에 일나가서 더정신없고 컨디션안좋은데 더힘들테니 여기서 제가 아무렇지않게 안부톡 이러면 말틀리게 미련해보이고 불안해허고 붙잡는다고 느낄까봐 물론 그놈은 카톡프사 이제 그날 내려져있고 저도 바로 내리긴 그래서 사진한장만 같이 먹엇던음식으로 대처하고 나머지는 건드리지도않고 내비두엇어요 프메도 딱히 안쓰고 비슷한일있던연애있는데 슬픈글 아님 긍정적인척하는글 막올리고 그런거는 상대방이 거부감든다하더라구요  그랴도 까인입장인데 합리화 모순적으로 생각하기도하고 괜히 엠비티 유형 찾아보고 잇팁잇티제가 정말 힘든유형이드라구요 저도 같은 유형이라 단지 여자남자 차이가 좀있어서 그렇지 슬프고 하긴하죠 답답도 불안도합니다 그놈도 아예 안보지않을거같다고 자기는 찾아오긴할고같다고 하길래 내가 응 아얘안볼슌없어 근데 주마다 본것처럼 가지않을거고 나중에 보러간다하겠지 하니까 미리연락만달라하길랴 그래 알겠어 하고 좀자라하고 간다햤죠 근데 은근 짐이 무거워서 ㅡㅡ 미안한데 자기야 나 짐 조금만 덜어갈게 무거워 다음에 가징러올게 하니까 응~하더라구요 서로 플란다스개처럼 자기하다 끝났네요 말은 쿨한듯 지질했네요 재회가능성은 거의 미지수지만 그기간동안은 제일하면서 천턴히 연락을 해보려합니다 물론 내가말한고 지키면서 할수있는 연락을요 단지 그 타이밍과 간격을 모르겠어서 이렇게 조언을 얻을라고 긴글올립니다 욕은하지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글)) 대화하면서 여러가지로 뮬어봤어요이런말하면안되지만 궁금햐서그랴 내가 다른남자만났으면좋겠어? 하고 질문몇개했더니 그놈은 차라리 빨리다른사람만나서 티냈으면좋겠다고 그럼 나도 너에대한 좋아하는마음을 빨리 정리도되고 할테니근데좋으사람만나라고말은안해 너에게 잘하는 그런 평범한 연애를 잘하게 이어가주는 사람을 만났음해 난지금 내상황이 우선이라 지금 이렇게 헤어지자하는것도 내이기적인거고 현실적을 우선시라고 그래서 미안하기에 기다려달란 그런 말도 안하는거고 그런말했다간 그동안 상처받고 뷸만도 쌓일거니까  감정적이게 안좋게 하고싶지않아 여러경우를 생각하고 예상햐도 난 분명 널옆에두면 신경은쓰이면서 내가 스트레스받고 널 아프게 할거같아 모진말도할테고 나도모르게 짜증도뷰릴거고 이랗게 이해해주고 잘봐주고 하는날 아니까 고맙고 미안햐서 그랴서 그래 하긴나도 그랴 아마 아플땨도 자기한테 예민햤으니자기는 자기거 좀 괜찮고 일이나 몸도 그러면 다시 밝아지고 챙겨쥬는 사람이니까 본인이 절벽앞인데 자기부터 살고 봐야지 나도 그런건안바래  비슷한경우 이별은 두번있었지만 한번은 본인상황땸에 헤어져서 저에게 헤어지자하고 만나서 대화도 안들어주고 두세살 고생하다 우연히봤는데 그때 다시시작하자햐서 거절햤고 듀번째는 기회를 저에게 줬는데 바보처럼 거리두기 기간에 매일 긍정적인척 톡보내고 답없으니 저나하고 뷸안함을 비춰서 헤어졌어요 그랴서 경험바탕으로 남자가 그것도 저런 엠비티가 저럴경우는 자신이 처한상황이급박한거라눈거알기에 해어졌지만 서로 기간을정했우니 그시간동안은 부담주거나 애정 미련 이런연락안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햐요 그랴서 프사랑 나중에 보낼 연락 타이밍은 어떻게해야할꺼요 ㅠ 정말 내가쓰지만 미련하고 규질구질한게 티가나네요 ㅎㅎ 이만 추가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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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intp 전남친 회피형 꿀팁

헤어진지 며칠안됐음 잦은다툼에 플러스 하지않기로한게 있었음(이성하고 관련된 사건임) 그걸 어긴걸 걸려서 헤어졌었는데 간신히 잡았다가 남자친구 인스타 언급했다가 남친이 좀 싫어하는 질문이나 화나면 말을 심하게 한다거나 욕을하는 버릇이 심함 싸울때만 이날도 이러다가 카톡 그만 보내라고 하길래 더 보내면 차단한다고 어차피 차단함 (한쪽은 막욕하고 한쪽은 설명하고 있고) 그래서 인스타 보톡으로 통화했나 되게 심하게 말했을거야 걔가 일하러 나가있었는데 보통 기다리거든 근데 안되겠어서 집에갔어 그러고 이틀 참고 연락해서 이게 이렇게 헤어질일이냐고 물어봤지 저번에도 이걸로 싸웠는데 본인은 누적이 됐데 그래서 이번에도 또 그만하자함 그러다 내가 연락을 다해서 남친 강아지가 있는데 나도 같이 일년넘게 동거했으니까 같이 키움 강아지 보로 갔는데 헤어지고도 자고 가라고 했는데 2차 싸움 여기서 좀 갈등이 심해지고 거리가 멀어졌다함 자고 가라는게 기회룰 주려고 한거였데 그뒤로도 계속 디엠 보내고 잡았어 연락은 받아주는데 이런거 질색팔색 하는 성격인거 알지만 받아주기도 해서 하나봐 집은 허락은 맡고 가 그래도 오라고 하면 강아지는 편하게 보게 해주는데 본인 있을땐 못오게 하다가 내가 조르면 오라고는 해 남자친구한테 당했다고 생각해서 걔한테 대뜸 막 화내는 카톡 계속 보내고 그랬다가 ㅠㅠㅠㅠㅠ혼자울고 왔다갔다해 엄청 예민해 요즘 걔는 스트레스 받으면 꼭 자극을 풀어야 하거든 근데 도박이나 막 여러자극으로 풀었었는데 문신을 어릴때 하다 말았어서 여름에도 가리고 다니던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한다고 문신을 다받겠다는 거야 이미 받고 있고 일요일 아침에 싸웠는데 화욜집에 갔었거든 졸라서 근데 이미등반판한팡인가 라인이 따져있더라고 심경변화 수준이 아니라 바로예약해서 갔나 그랴서 목까지 할껀데 이래도 나를 만나나 보자는둥 막 그래가지고 ㅠㅠ내가 많이 울었어 그러다 또 며칠뒤에 화내고 미워서 그니까 시간을 천천히 가지면서 자기가 나한테 건강하게 다가오겠다고 했어 그래도 보고싶으면 언제든 오라고 하면서 좀 편하게 다가갔지만 그냥 며칠 지나니까 다시 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였어 감정이 남친집 며칠 있으니까 그러다 우연히 그냥 인스타추천떠서 눌렀는데 전부터 헤어지기만 하면 좋아요 눌렀던 여자사진이 뜨더라고 남친이 좋아요 누른게 그래서 또 그걸 남친한테 말해버린거야 밉다고 좋아요 왜누르냐 그래서 난리가 난거고 길어서 미안 그러고 자고가라 했을때 가만히 있었으면 화해하기 수월했을텐데 그전에 당한것만 생각나구 이게 이럴일인가 싶었어 며칠전에는 그래서 걔 저녁일 하거든 가게 쉬고 친구들 만난날 싸우기 전날 그날 내가 카톡으로 개 ㅈㄹ함 새볏 다섯시가 되서 오더라 그러고 개싸우고 난리도 아니였어 폰도 깨먹고 내꺼 걔가 그러고 걔가 그날 스트레스에 터졌나봐 난 이틀 좀 생각을 했는데 나도 방식이 잘못된거지 그만하라 할땐 억울해도 일단 그만하고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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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7월 10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전남친 멀프 프로필 뮤직의 의미

4년 만나고 전남친의 명확한 귀책 사유로 헤어진 커플입니다. 서로가 첫사랑이구요... 처음에 잘못이 들통나고 전남친은 저를 눈물로 붙잡았고... 제가 너무 사랑해서 감수할테니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크다며 이별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고 전남친이 정리한게 딱 한 달 전입니다. 그 후 연락이 아예 없었는데... 어제 본인의 프로필에 만약에 우리 ost 'by your side'를 올려두었네요. 근데 이 프로필이 저에게만 보이게 한 멀티프로필이고, 이게 저에게만 보이는 멀티프로필이라는 사실을 저에게 알려주었던지라 너무 의도하고 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어 혼란스럽습니다. 심지어 이 만약에 우리라는 영화가 제가 헤어지는 마지막 날에 우리 같으니 꼭 한 번 혼자라도 보라고 이야기했던 영화에요... 연락을 다시 해오려는 징조일까요? 심리와 의도가 전혀 읽히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 아니면 제가 먼저 연락을 해봐야할까요... 저는 재회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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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현남친과 헤어지고 전애인에게 연락해도되나요

안녕하십니까 저 불과 30분전에 헤어졌습니다 전 애인이 생각나서 피해를 줄 수 없어 헤어졌습니다. (이제는 전남친이지만 현애인이라고 할게요) 현애인은 썸+사귄거 합쳐서 한 5달은 됐습니다. 처음에는 성숙한 매력에 반해서 사겼지만 얼마안가서 제가 챙겨주고있었습니다 장난도 너무 거세고 얼마전 화이트데이에도 사탕하나 없었습니다. 화이트데이인지도 몰랐다고 하더군요 저랑 생얼로 매일 붙어있어 자기가 무심해지는거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이럴수록 저는 전애인이 너무 그립고 슬픈거에요 다들 듣고 놀라시겠지만 전애인과 헤어진 이유는 저를 너무 좋아해줬지만 그 좋아함의 정도를 넘어서그런건지 저를 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3년을 사겼고 시간이 지나니까 좋은 기억만 생각나고 미칠거같아요 전애인과 헤어질때는 한 한달내내 저를 잡고 매일 제앞에서 울고.. 저는 그때당시에는 꼴좋다고 생각하여서 그 사람에게 비웃으면서 매일 꼽을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제게 마지막에 언제든 좋으니 다시 돌아와주라는 말과함께 절 잡는걸 멈췄습니다 사실 폭력만 빼면 정말 제 이상형이였는데 말이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맞는 사람이였어요 이렇게 절 공주처럼 대해주는 사람도 처음이였고…. 아뮤츤 지금 너무 힘들어료 그 전애인이 그리워서 전애인은 한 두달전에 저를 차단하고 안풀더라고요 제가 다른 남자랑 썸타기시작한후로 예상은 됩니다 절대로 전애인과의 재회는 안좋을거라고 저도 압니다 폭력은 용서할수없는 일인거 알아요 근데 저 정말 미치겠어요 정말 연락안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있긴한데 혹시나 제가 하게되면 차단안당한 sns로 연락을 보내면 절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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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3월 18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여친과 친구의 사이

100 조금 넘게간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저는 여친과 많이 어색한 사이였어요 그 여친과 친한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 남자애는 저랑 오래된 친구사이였고 제가 좋아할때부터 같이 있어줬던 친구죠 그러나 평소에도 둘이 매일 연락하고 제가 연락할때도 2~3분씩 텀이 있게 연락이 왔어요 다른 친구 말로도 둘이 카톡도 많이 한다고도 했지요 그러다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어요 요즘에 이것때매 많이 힘들기도 하고 고민 많이 하고 말하는거라고요 그때 다른 친구가 말해줬는데 여친이 저랑 친한 남자애를 좋아하고 남자애도 제 여친을 많이 좋아한데요 저랑 오늘 헤어져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소중히 여겼던 둘이 그런다니... 배신감도 들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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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1월 11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환승연애 인건가요

상대방이 제가 환승연애 했다고 욕먹고 혐오하는 상황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나면 상대방하고는 굉장히 좀 자주 싸우고 헤어지는 상태였어요(헤어지자는 말은 항상 상대방이 먼저했고요) 너무 피곤해서 저도 모르게 진짜 집들어오자마자 현관 신발쪽에 풀썩하고 기절하듯 누워서 잠들었는데 잠들기전에 연락안했다고 헤어지자고 하고 상대방이 여우같은 여자애 약속 잡고 나갔다가 그 여자애가 자기집으로 데려갈려고 하는 상황이 있어서 전 그거에 너무 속상해한다고 말했을뿐인데(그전에도 그 여자애는 계속 그사람한테 연락하고 만나자고 쪼르고 제 앞에서는 더더욱 그런 행동을 하셨던 여성분이였습니다) 그건 질투다 라고하면서 또 헤어지자고 하고 또 여자관계에 좀 다툼이 있다가 끝내 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붙잡아도 그 상대방이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저도 그동안 참아온것들 다 꺼내는듯 폭발하면서 큰소리를 치고나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위로해주는 남사친하고 이야기하다가 일주일 넘어서 사귀게 되었거든요 그 남사친하고는 연애하면서 게임에 대한 이야기 말곤 연락을 잘안했고 그상대방과 사귀면서 만난적 1도 없었어요 가끔 연락한다해도 제가 철벽을 쳤기에 쌍욕을 하던 사이였죠 헤어지고 당일에 그 남사친이 결국엔 헤어졌냐 그렇게 많이 헤어지고 만나고 재결합하더니 ㅉㅉ 이러면서도 저한테 위로가 많이 되어주고 기분 풀어줄려고 노력하던 사람이였어요 그 덕분에 빠른 시일내에 괜찮아졌고 둘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다보니 일주일만에 사귀게 되었는데 제가 환승한걸까요 그 상대방은 헤어지고나서 여자애들하고 놀다가 그 무리에 한명이랑 사귀고 헤어지고 또 다른 무리 한명하고 스킨쉽같은것도 하고 그랬던 애였는데 저만 잘못한건지 궁금합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친구들하고 아는 사이라서 그런지 볼때마다 저를 혐오하고 환승했다고 욕을 하고 저를 완전 인간 쓰레기로 만들더라고요 제가 환승연애를 한건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저 친구와 연애하면서 공황까지 올 정도로 저를 많이 불안하게 하는 행동을 많이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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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통보이별 후 안읽씹

남자친구랑 성격차이 갈등 반복하다가 최근에 재회 했었다가 이번에 또 똑같은 이유로 다투다 차였어 전남친 카톡: 왜 이렇게까지 된지 모르겠는데 전엔 괜찮던게 이젠 지치고 계속 생각해 봤는게 마음도 전 같지 않다 서로 더 나빠지기 전에 그만하는게 맞는거 같다 얼굴보면 마음 약해질 거 같다 미안하다 이렇게 카톡 통보 당하고 내가 답장이랑 전화 해도 안읽씹 1일차.. 이렇게까지 만났던 사람 연락 다 재끼는 이유가 뭐야? 차라리 차단을 하던가.. 그냥 싫다고 답장이라도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이거 회피형이야..? 싸우거나 갈등 생길 때 마다 종종 잠수타고 그러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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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익명 ♀︎ 💔 이별 & 재회 일치율 61%

어떡할까요

18살 여자입니다. 제작년쯤 처음 본 오빠가 있었어요. 딱히 잘생기진 않았고, 사실 만난 이유는 ㅇㄷ를 때달라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눈 딱 감고 끝내려 했죠.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 오빠랑 계속 연락하고 만나게 되었어요. 신기하게도 처음 목적도 잠이었고, 실제로 몇 번 잠도 잤거든요. 그런데 다른 남자들과는 다르게 저를 먹고 버리거나, 잠을 자고 그냥 집을 보내는 일이 없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가까워졌고, 거의 연인처럼 붙어 있었어요. 밥 먹으러 가는 것도 한 번도 안 먹어봤다 하니까 다 사주고, 같이 노래 들으면서 누워 있기도 하고, 별도 보러 가고, 그 오빠 집에서 며칠 자고 가기도 했어요. 영화도 보고 공부도 같이 했고, 심지어 제가 감기에 걸려서 아플 때 간호도 해줬어요. 같이 있을 때 맨날 저를 보고 웃어주고, "진짜 내가 낳은 딸 같다" 같은 말도 하면서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몰랐어요. 사실 몰랐다기보단 그냥 인정을 안 한 것 같아요. 얼굴이 제 스타일도 아니었고요. 그러다 연락이 끊기고, 저도 다른 남자애들이랑 지냈는데 계속 그 오빠가 생각이 나요. 지금 있는 남자애들은 다 잠만 자길 원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척도 안 해줘요. 그 오빠가 좋은 걸 이제 알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어요. 거의 1년이 되었고, 전화번호도 인스타도 아무것도 몰라요. 너무 늦게 알아서 저 자신한테 짜증이 나요. 그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이때까지 다른 남자랑 자고 난 후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그 오빠는 아니더라고요. 끝나고 나면 다른 애들과 다르게 저를 안아주고 쓰다듬어 줬어요. 그 오빠한테 연락을 하면 제 진심이 전해질까요? 뭐 연락처도 모르긴 하지만... 그냥 답답해서 이런 곳에 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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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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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

20대 초반이고, 고등학교 때부터 3년 넘게 연애 중인데 요즘 권태기가 왔습니다. 애인이 꼴 보기 싫거나 정이 떨어진 건 아니에요. 오히려 좋은 사람이고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줍니다. 근데 이상하게 같이 있는 미래가 잘 상상이 안 됩니다. 저는 연애를 하면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랑 결혼할 수 있을까?까지 생각하게 되는데, 애인과는 결혼까지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애인은 술도 알콜 알러지 때문에 못 마시고, 성격도 많이 내성적인 편이라 가끔은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만 100% 바라보고 사는 느낌이라 인간관계도 거의 없고, 3년 동안 서로 많이 이해하면서 잘 만나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얘가 나중에 직장생활은 잘 할 수 있을까? 정말 나랑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가 서운하거나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을 이야기해도 노력은 하나 잘 바뀌지 않는 것도 있고, 한편으로는 세상에 나를 더 잘 맞춰주고 더 잘해주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계속 들어요. 제가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지금 애인 한 명만 만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 사람만 만나고 결혼하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커지고 있어요. 지금은 권태기 때문에 시간을 갖자고 한 상태인데, 애인이 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게 보여서 쉽게 헤어지자는 말도 못하겠습니다. 3년이나 만나서 그런지 연인이라기보다 정말 친한 친구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내가 얘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다시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더 망설여집니다.. 그냥 지나가는 권태기 일지라도 미래 생각이 해가 지날 때마다 더 커지네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미래나 현실적인 부분을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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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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